한국어와 일본어의 신체어휘 관용구 대비 연구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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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일상생활에서 무의식으로 쓰는 말로서 관용구를 들 수 있다. 관용구는 두 개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 단어들의 의미만으로는 전체의 의미를 알 수가 없다. 외국어 학습자...

인간이 일상생활에서 무의식으로 쓰는 말로서 관용구를 들 수 있다. 관용구는 두 개 이상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 단어들의 의미만으로는 전체의 의미를 알 수가 없다. 외국어 학습자에게는 이 관용구의 존재는 단지 어학적인 지식 만으로서는 해결하기 어려운 존재이다. 문법이나 음운적인 규칙에 따라 생성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관용구가 생성되는 그 배경이나 인간의 사고(思考)-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하면 문화의 이해까지도 요할 때도 있다. 이 특수한 의미를 나타내는 어구(語句)인 관용구에는 인간의 신체어휘를 쓴 것이 아주 다양하게 존재한다. 그것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 이유는 신체기관은 인종이나 나라, 언어, 문화를 떠나서 인간에게 보편적으로 주어진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관용구는 알고 쓰면 수없이 필요한 표현을 딱 한 마디로 마칠 수 도 있을 뿐 만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데에 윤활제의 역할까지 한다. 인간의 정서나 사고이외에도 보기, 생각 등을 폭넓게 표현하는 관용구가 신체어휘에서는 어떠한 쓰임을 보이는지, 그것이 신체 원래의 기능이외에 어떠한 의미를 나타내는지를 4가지 유형의 분류작업과 대비(對比)를 통해서 그 공통점, 차이점, 독자성 등을 검증 고찰을 하고 그 말의 속에 숨어 있는 의미에 접근하려고 하는 것이다. 아울러 한국어(일본어) 학습자의 언어 이해의 자료 작성을 시도하였고 이 자료가 조금이나마 학습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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