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상층부 이론(upper echelons theory)과 지식기반관점(knowledge based view)을 바탕으로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인투자기업에 의 경영자의 파견여부, 즉 경영자의 국적이 기업 성과에 미... 본 연구에서는 상층부 이론(upper echelons theory)과 지식기반관점(knowledge based view)을 바탕으로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인투자기업에 의 경영자의 파견여부, 즉 경영자의 국적이 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하였다. 경영자 국적과 기업 성과의 관계에 대해 조절 효과를 가질 것으로 판단되는 자회사 수준의 요소인 연구개발 활동, 기업 규모, 합작 설립, 문화적 거리 그리고 현지 경험을 조절 변수로 하여 추가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다국적 해외진출기업 총람 2012’를 통해 획득한 338개의 외국인투자기업을 표본으로 하였으며, KISVALUE를 통해 2011년부터 2015년까지의 5개년도 패널자료를 구성하였다. 확률효과모형을 통해 통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국내진출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자가 본사에서 파견한 외국인일 때 성과에 정(/)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개발 활동은 외국인 경영자와 기업 성과의 관계를 강화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기업 규모, 문화적 거리, 합작설립 그리고 현지 경험은 경영자의 국적과 기업 성과 간 관계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해외시장에서 경쟁하는 기업이 외국인 비용을 극복하는 방안으로써 현지인 경영자 채용을 통한 현지화 전략보다는 본사에서 경영자 파견을 통해 본사의 지식 및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해외 자회사와 본사의 전략적 통일성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해석 할 수 있다. ,韩语论文范文,韩语论文范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