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atholic church has the duties and the rights to trying to preach the Gospel to all over the world. Today, seeing the widespread ‘Religious Individualism’, I have studied the function and the course of Church for the deaf neglected from societ... The Catholic church has the duties and the rights to trying to preach the Gospel to all over the world. Today, seeing the widespread ‘Religious Individualism’, I have studied the function and the course of Church for the deaf neglected from society and church because of losing their hearing. In chapter 1, I have researched the present condition of the Deaf in internal and external levels looking through the population tendency. During the research, I couldn’t get exact data or present state concerning the Deaf in the Catholic Church except for that only 0.2 percent of deaf people. Moreover, short of priests, masses and restrictive facilities for deaf Catholics showed so poor of mission for the deaf. In this condition, I looked into condition of ministry of Inceon Diocese for deaf Catholics to seek ways for getting close to them and to preaching the gospel. In chapter 2, I looked into meanings of the Deaf from various angles to define objectively. It is hard to give a intergrative definition of the Deaf, but we can various definitions to define the deaf objectively. It is too difficult to define the deaf synthetically, but we can define the Deaf in various ways according to point of view them and period of hearing loss. On the other hand, through investigation of characters of the Deaf, for example physical, intellectual, linguistical, social and cultural, I could find that many deaf people live in misunderstandings and prejudices. These circumstances make the Deaf tough and make them cut off from society. In chapter 3, I reflected on status of the Deaf Ministry of Incheon Diocese after analyzing to how the deaf who are expressed in bible, in instruction of catholic church and in the situation of this day, I reflected on pastorship for the deaf in Incheon Diocese. Deaf people(vrexe, κωϕός)in the Bible were frequently referred to the people of the lowest class who were ignored and isolated from society. It is the proof that there were many deaf people at that time regardless of the Old Testament and the New Testament. The Bible shows the deaf people were instruments of God to reveal God’s work through them with a lot of difficulties(John 9,3). Like the Bible, the Catholic Church also teaches the Deaf not to be ruled out of salvation because of a handicap. Rather, the Catholic Church emphasizes the hope of receiving salvation through the faith of the Deaf. Looking into situation of the time, the welfare for the Deaf roots in the concept of achieving social intergration through a whole society participation and equlity of the Deaf. Based on this, today’s society is making rights of the Deaf growth and progress with intergrated and the diversification. Protestant, Buddhism, Seoul Diocese, Busan Diocese are the examples. The growth of Deaf ministry of InChoen Diocese needs finacial support and infrastructure for Deaf ministry, but I reflected that it can be accomplished by based on understanding, concern and love to the Deaf. In chapter 4, I have presented the vision to activate for Deaf ministry in three stages –Diocese, Parish, and pator under this directivity and principle: “Go into the whole world and proclaim the gospel to every creature (Mk 16:15)” One of the essential missions of the Church is preaching the Gospel. So all members of the Church has a duty to work this mission. The Deaf do the same. The Deaf, as the member of the Church like us make kingdom of God with us and the Deaf as part of the body of Christ have the same mission. They constitute the God’s nation like hearing people. They are the Christ’s Mystic limbs and the body. “If (one) part suffers, all the parts suffer with it; if one part is honored, all the parts share its joy(1Cor 12:26).” We can see the future of Deaf ministry through this phrase. If Deaf ministry continues to grow based on love to them, the Church will be reborn for ‘the Church which all parts are rejoyce as a part being honored, not suffered the Church by suffered the Deaf. Therefore the Deaf ministry is not a consideration of the Church for the Deaf but preparing for ourselves and parts of ourselves.
가톨릭교회는 온 세상 모든 시대의 전인류에게 복음이 전파되도록 노력하여야 할 의무와 권리가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개인 신앙주의’가 확산되어가는 오늘날 청각의 손실로 인해... 가톨릭교회는 온 세상 모든 시대의 전인류에게 복음이 전파되도록 노력하여야 할 의무와 권리가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개인 신앙주의’가 확산되어가는 오늘날 청각의 손실로 인해 사회에서뿐만 아니라, 교회로부터 소외되고 있는 농인에 대한 교회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연구하였다. 1장에서는 인구 동향을 통해 교회 내․외적 차원에서의 농인의 현실태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조사 과정에서 한국가톨릭 신자 수 대비 0.2%의 신자만이 농인으로 조사된 것 외에 가톨릭교회 안에서 농인신자에 대한 정확한 자료나 현황을 찾아 볼 수 없었다. 이외에도 가톨릭 농인 선교의 열악함은 턱없이 부족한 농인전담사제와 농인미사 현황 그리고 제한적인 농인시설 등에서 나타났다. 이런 상황 안에서 농인들에게 접근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선포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먼저 인천교구 농인 사목 현실을 살펴보았다. 2장에서는 농인에 대한 객관적인 정의를 내리고자 다양한 각도에서 농인에 대한 의미를 살펴보았다. 농인에 대한 통합적 정의를 내리는 것은 어렵지만, 농인을 바라보는 관점, 그리고 청력손실 시기에 따라 다양하게 농인을 정의할 수 있다. 반면 농인의 특성(신체적, 인지적, 언어적, 사회·문화적)에 대한 조사를 통해, 많은 농인이 ‘오해와 편견’ 속에 살아가고 있음을 확인 하였다. 이는 오늘날 농인을 더욱 힘들게 하고, 사회로부터 단절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한다. 3장에서는 성경과 교회 가르침, 그리고 오늘날 시대적 상황 안에서 농인을 어떻게 조명하고 있는지에 대해 분석한 후 현재 인천교구의 농인사목 현실을 성찰해 보았다. 성경에서 농인(vrexe, κωϕός)은 소외당하고 무시받는 하층민으로 자주 언급된다. 이는 구약과 신약에 상관없이 당대 많은 농인이 존재했다는 반증이다. 성경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인의 모습을 통해 농인이 하느님의 일이 드러나기 위한 하느님의 도구라는 것을 이야기한다(요한 9,3). 성경에서와 마찬가지로 교회 역시 농인이 장애 때문에 구원에서 배제되지 않음을 가르친다. 오히려 그들이 가진 믿음을 통해 구원이 이루어지리라는 희망을 강조한다. 시대적 상황에서 살펴본 농인의 사회복지 또한 ‘농인의 완전한 사회 참여와 평등을 통하여 사회통합을 이루는 것’을 기본개념으로 한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사회는 농인으로서 당연히 보장받아야 하는 권리를 통합적이고, 다각화된 방향에서 빠르게 성장·발전시키고 있다. ‘개신교와 불교’, ‘서울교구와 부산교구’가 이를 보여주는 실례이다. 이를 바탕으로 인천교구 농인사목의 발전은 재정적 지원과 농인사목 인프라 구축도 중요하지만, 농인들에 대한 이해와 관심, 사랑이 바탕이 될 때 이루어질 수 있음을 성찰하였다. 4장에서는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마르 16,15)라는 방향성과 원칙 아래 농인사목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교구, 본당, 사제의 세 단계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교회의 본질적 사명은 ‘선교’이다. 그렇기에 교회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그 사명을 수행할 ‘의무’를 가진다. 이는 본 논문에서 다루고 있는 ‘농인’들 역시 마찬가지다. 농인들 역시 우리와 ‘똑같은’ 교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한 하느님 나라를 이루며, 한 그리스도의 신비체를 이룸으로써 우리와 ‘똑같은’ 선교 사명을 가진다. “한 지체가 고통을 겪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겪습니다. 한 지체가 영광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기뻐합니다.”(1코린 12,26) 이 표현을 통해 ‘농인선교’가 마주하게 될 미래를 미리 맛볼 수 있다. 농인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농인선교가 발전해 나간다면, 교회는 고통을 겪는 농인들로 인해 아픔을 겪는 교회가 아닌 ‘한 지체가 영광을 받음으로써 모든 지체가 함께 기뻐하는 교회’로 거듭날 것이다. 따라서 농인 사목은 약자로서 농인들을 위한 교회의 배려가 아니라, 바로 우리 지체를 위한, 우리 스스로를 위한 ‘준비’라 할 수 있다. ,韩语论文网站,韩语论文网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