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society becomes more industrialized and the nuclear family grows, so does ‘one-person households’ eating out is also increasing. In addition, people are showing signs of receiving comfort in their lives through ‘eating program’ or ‘chef p... As society becomes more industrialized and the nuclear family grows, so does ‘one-person households’ eating out is also increasing. In addition, people are showing signs of receiving comfort in their lives through ‘eating program’ or ‘chef program’ as if they are satisfied with the culture of the upper class through films and dramas. At the same time, a large number of people are looking at the doubt about the reliability of ‘restaurant contents’ while indulging in the contents of the restaurants and using them to find places for eating out. It does not take content as trustworthy content, though it consumes the content like a ‘blind end drama’. There are also fatigues in the flood of restaurant content that is pouring out from numerous channels and media. In the meantime, the content creators of the restaurant are creating a constant technique to satisfy the desires of the audience who want to have ‘reliable contents’ and ‘new contents’. Reliable content does not need to be mentioned in any way, but it is based on the basic premise, but because of the controversy over various contents of pride, it is shaking from the basic premise. In addition, it is a reality that it is not easy to catch the eye of the audience by constantly creating new contents according to the property of the contents due to time limit and financial constraints. As a result, there is a situation where new consumers' desires are consumed and consumed as well as techniques of packaging as ‘new ones’, and distortions sometimes occur in this proces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 which techniques are used to create and consume the audience's desires in the process of creating restaurant contents for mass media and blogs, and how manipulation is involved in the process, And so on. These techniques have been widely used not only in the content production process but also before and after the production. In addition, I applied the communication theory to analyze the role of these restaurant contents and what strategy they are using. They feel that their status as a past agenda setting has been considerably threatened, and they use various strategies to overcome the crisis as a content creator . The content creators of the restaurant are making content by experiencing various difficulties both inside and outside, such as fierce competition from the outside and internal conditions, but the problem of over-packing the desires of the people and the content of the restaurant itself As a result, it seems that there are side effects such as destroying 'ecosystem of restaurant' as a result. It has been pointed out that as a result of pursuing their own desires of restaurant contents producers, the sequence and industrialization of restaurants appear and eventually the soil of the restaurant itself becomes desolate. It seems obvious that the situation is getting worse. However, it is clear that the content of the restaurant itself has a positive function such as comfort and joy that can be given to the people. Therefore, the content creators should make various efforts with public sense of duty to find out and eliminate the 'healthy desires' of the people. Many content creators who are already aware of the crisis are participating in this effort. keyword: restaurant, desire, TV, news, blog
사회가 산업화되고 핵가족에서 나아가 ‘1인 가구’까지 급증하면서 외식 역시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또한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양극화 속에 사람들은 마치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상류층... 사회가 산업화되고 핵가족에서 나아가 ‘1인 가구’까지 급증하면서 외식 역시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또한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양극화 속에 사람들은 마치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상류층의 문화를 대리만족하듯 ‘먹방’이나 ‘쿡방’을 통해 삶의 위안을 받는 징후도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맛집 콘텐츠에 탐닉하고 외식을 위한 장소를 찾기 위해 맛집 콘텐츠를 이용하면서 동시에 상당수 수용자들은 ‘맛집 콘텐츠’의 신뢰성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마치 욕하면서 보는 ‘막장 드라마’처럼 콘텐츠를 소비하기는 하지만 믿을 수 있는 콘텐츠로 받아들이지는 않는 것이다. 또한 수많은 채널과 매체에서 쏟아내는 맛집 콘텐츠 홍수 속에 이미 피로감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맛집 콘텐츠 제작자들은 ‘믿을 만한 콘텐츠’와 ‘색다른 콘텐츠’를 원하는 수용자들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 끊임없는 기법을 만들어내고 있다. 믿을 수 있는 콘텐츠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거론할 필요도 없는, 가장 기본 전제에 해당하지만 각종 대가성 콘텐츠 논란이 빚어지면서 신뢰성에 대한 전제부터 흔들리고 있다. 또한 콘텐츠의 속성상 끊임없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야 수용자들의 눈길을 잡아둘 수 있지만 시간상의 한계, 금전적 제약 등으로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 때문에 ‘새로운 것’으로 포장하는 기법이 발전하는 것은 물론 수용자들의 욕망을 새로 만들어 내기도 하고 이 과정에서 때로는 왜곡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매스 미디어와 블로그의 맛집 콘텐츠 제작자들이 맛집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에서 수용자들의 욕망을 만들어내고 소비시키기 위해 어떤 기법을 사용하는지, 또한 그 과정에서 조작은 개입되지 않는지, 결과적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지 등을 짚어봤다. 이러한 기법은 콘텐츠 제작 중에서만이 아니라 제작 전과 후에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이론을 적용해 이러한 맛집 콘텐츠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고 어떤 전략을 쓰고 있는지도 분석했는데, 맛집 콘텐츠 제작자들은 이미 과거의 의제설정자로서의 지위가 상당히 위협됐다고 느끼고 있으면서,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각종 기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물론 외부의 치열한 경쟁과 내부의 열악한 여건 등 내외적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으면서 콘텐츠를 만들고 있기는 하지만, 수용자들의 욕망을 과대 포장한다는 혐의를 벗기 어렵고, 맛집 콘텐츠의 성격 자체가 ‘배제’의 전략을 사용하다보니 결과적으로 ‘맛집 생태계’를 파괴하는 부작용도 벌어지고 있다. 수용자들의 욕망을 충족시킨다는 명목을 내세우면서 결과적으로 맛집 콘텐츠 제작자 자신들의 욕망을 추구한 결과 맛집의 서열화와 산업화가 나타나고 결국 맛집의 토양 자체가 황폐해진다는 지적인데, 이는 비단 맛집 콘텐츠에만 나타나는 문제는 아니지만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만은 분명한 것 같다. 하지만 맛집 콘텐츠 자체가 수용자들에게 줄 수 있는 위로나 즐거움 등 순기능이 있는 것은 분명한 만큼, 콘텐츠 제작자들은 수용자들의 ‘건강한 욕망’을 발굴하고 해소시켜 나갈 수 있도록 공적인 의무감을 가지고 다양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이미 위기의식을 느끼는 상당수의 콘텐츠 제작자들이 이러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핵심어: 맛집, 욕망, TV, 신문, 블로그 ，韩语毕业论文，韩语论文题目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