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Photo Expression of The Change of Funeral Ceremony Culture Lee, Dong-Eun Dept. of Industry & Information Design, Graduate School of Design, Daegu University Gyeongbuk, Korea Supervised by Prof. Kim, Young-Ho, Yoon, Kook-Heon ... A Study on the Photo Expression of The Change of Funeral Ceremony Culture Lee, Dong-Eun Dept. of Industry & Information Design, Graduate School of Design, Daegu University Gyeongbuk, Korea Supervised by Prof. Kim, Young-Ho, Yoon, Kook-Heon (Abstract) Human beings are immortal, therefore every people have to die. A funeral is an important ceremony in human lives and the funeral customs for this inevitable death has been changed in many different ways with the passage of years. Funeral ceremonies vary widely between cultures and they are also expressed different ways among social, religious and traditional events. In this respect, this study takes a look at the changing process of the funeral history and influence on the consciousness of the funeral, it also tries to find out how this paradigm's change makes funeral system's improvement and variation. In today's funeral customs based on the Confucian culture and its ideas, people spend a lot of money hosting funerals in a formal manner. It's a big problem that the death costs a lot of money, so we need to think about how we can improve the burial service. In the modern society, especially in our country, we don't have enough territories for the death. So it has become a big issue for the graves to occupy the territories. Second, we don't have enough hands to manege the graves. Some people who have difficulties in taking charge of the graves cover them with cement. Third, every year, many negligent accidents caused by cutting weeds around graves have been increasing before Cheuseok. In these points, this study focus on the funeral ceremony has to change the burial service into the cremation to coexist with the living and the dead and tries to show the problems with the documentary pictures. During the work, the study is focused on getting answers about how the funeral culture has to change and telling what we should prepare for our death through the pictures by themselves. It's because depending on the person who takes the pictures, the results expressed with the pictures look very different in the contents and the meanings. This study consists of three parts. First, what problems are there in the traditional burial service? Second, it records the funeral ceremony to change differently and the ways to cherish the memory of the dead. Last, it is composed of the pictures to illuminate and induce the changes of the funeral ceremony about what the funeral ceremony will be desirable in the future. Everyday human beings are evolving and the funeral culture is also being changed into the environmentally friendly. Thereupon there are many ways to deal with the corpse but the studies and the guidance are not satisfied. The burial has caused several problems to occupy and devastate lots of territories and the descendants have difficulties to manage their ancestors or relatives graves. In this point, burial services are not efficient. Therefore green or natural burials are a step in the right direction. There are many studies on funeral ceremonies, but this is the first study using picture expressions on funeral customs. As a result, this study will be expected to play an important role to change the funeral culture and the funeral laws.
장례문화 의식변화에 따른 사진연구 대구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산업정보디자인학과 이 동 은 지도교수 김영호 , 윤국헌 사람은 언젠가 죽는다. 누구나 피해갈수 없는 죽음은 시대 흐름과 문... 장례문화 의식변화에 따른 사진연구 대구대학교 디자인대학원 산업정보디자인학과 이 동 은 지도교수 김영호 , 윤국헌 사람은 언젠가 죽는다. 누구나 피해갈수 없는 죽음은 시대 흐름과 문화에 맞게 다양하게 표현되며 변화되어 가고 있다. 그 장례변화 형태는 현대에 와서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다. 사회적·종교적 행위도 있으며, 전통적 장례 의식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장례의식의 변화과정에 대해 역사를 살펴보고 장례 인식에 대한 어떤 영향을 미쳤으며, 이러한 패러다임(paradigm)의 변화가 어떻게 장례제도 개선과 변화를 주었는지 살펴보았다. 현대에 와서 장례문화는 유교문화와 사상을 바탕으로 예를 중시하여 격식과 장례 의례를 통해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특징을 갖고 있다. 죽음에도 비용이 필요하며, 이런 장례문화를 어떻게 개선시켜 나가야 할 것인가? 매장문화에서 화장문화로 변화됨에 따라 표현되는 장례문화를 살아있는 자와 죽은자가 공존하면서 함께 할수 있는 문화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에 초점을 맞추고 오늘날 우리의 장례문화에 대하여 접근하였다. 추석을 앞두고 벌초로 조상들의 묘지로 인한 안전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묘지관리가 힘들다고 봉분을 시멘트로 덮은 묘지와 국토의 많은 부분을 묘지가 잠식해 가고 있는 사회적 문제를 사실적인 재현에 바탕을 두고 다큐멘터리(documentary)사진으로 엮었다. 사진으로 보여주는 결과물은 같은 대상이라도 찍는 사람에 따라서 내용과 의미가 달라지지만 본 연구를 통해 우리는 죽음에 대하여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지를 이야기 하고 싶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장례문화가 바뀌어야 될 것인지 사진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본 연구의 작품전개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었다. 첫째는 전통적 매장문화의 현실과 문제점에 대하여 다루고, 둘째는 현재 다양하게 변화하는 장례의식의 형태와 추모방식을 기록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는 앞으로 어떤 장례문화로 발전되는 것이 바람직한가? 에 대한 장례의식의 변화를 계몽, 유도하는 사진으로 구성하였다. 인류는 매일 진화되며 발전 하고 있고 장례문화 역시 친환경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른 시신처리 방식에 대한 방법 또한 다양화 되고 있으나 장례문화에 대한 연구와 지도계몽은 아직 미흡한 실정이다. 매장으로 인해 죽은자들이 차지하는 국토가 점점 늘어가고 있으며, 산림이 황폐화되고, 많은 묘지들이 후손들이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장례문화는 여러모로 비효율적인 매장보다는 친환경적인 자연장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며, 자연과 하나가 되어 추모할 수 있는 형태로 정착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장례문화에 대한 이론적 연구는 많이 있었지만 사진논문으로 발표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논문을 통해 앞으로 장례문화 의식의 변화와 장례법 개선에도 작은 역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韩语论文范文,韩语毕业论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