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CEO의 리더십유형과 역량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의 사례를 중심으로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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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는 공공부문 CEO의 리더십유형과 역량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위해 1983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지방공기업(공 단)인 서울특별시설관리공단의 역대CEO를 대...

본 연구는 공공부문 CEO의 리더십유형과 역량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위해 1983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지방공기업(공 단)인 서울특별시설관리공단의 역대CEO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공기업의 역할은, 공공부문에 대한 다양한 사회적 요구들이 증가하고 경제적으로도 무한 경쟁의 시기가 계속됨에 따라 크게 변화하고 있으며, 변화에 적응하는 정도에 따라 공기업의 생존여부가 결정되고 있다. 그러 므로 오늘날, 공기업의 최고경영자로서 CEO의 리더십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된다고 할 수 있다. 지방공기업은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기업으로서 공공성과 기업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필요한 조직이다. 지방공기업 가운데 시설관리 공단은 일종의 공공업무 대행기관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업무를 공단에 위탁할 경우 공단은 그 범위 내에서 사업을 운영한다. 따라서 공단의 영업 이익은 사실 자치단체에 반납한 불용액에 지나지 않으며 영업 손실의 경우 차년도 예산편성을 통해 추가로 교부받는 시스템이므로 지방공사가 판매수입이나 이용료, 입장료 등 자체 영업수입을 통해 경영비용을 충당하는 것과 큰 차이가 있다. 공단은 수입과 비용이 대부분 동일하며 당기순 이익 또는 순손실이 엄밀한 의미에서 발생하지 않는다. 서울시설공단 CEO의 임명은 1983년 설립 이후 지방자치시대 전후로 구분하여 변화가 있었다. 지방자치 시행 전에는 중앙정부(대통령)의 영향력이 있었으나 이후에는 전적으로 민선 서울시장의 영향력이 작용 하였다. 먼저 문헌적 연구방법을 통하여 국․내외의 선행 연구결과와 연구보고서및 자료, 단행본 등을 수집․분석하여 역대 서울시설공단 CEO의 리더십 유형과 역량의 경영성과에 관한 연구모형을 설정하고 모형에 따라 사례연 구를 실시하였다. 사례연구에서 역대CEO의 리더십유형과 역량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 33년간 서울시설공단이 대외기관에 보고한 자료와 내부 자 료를 검토 하였고, 아울러 직원들과의 직접 인터뷰로 CEO들의 특성을 파악 하였다. CEO의 리더십유형과 역량의 경영성과간의 관계를 검증하기 위해 종속변수는 서울시설공단의 경영성과로 경영실적평가점수, 총자산수익률(ROA), 자기자본이익률(ROE), 승진율, 조직 확대로 구성하였고, 특히 경영실적평가점수의 하위범주는 리더십/전략범주점수, 경영시스템범주점수, 경영성과범주점수로 구성하였다. 독립변수는 서울시설공단 CEO의 리더십 유형, 리더십과 조직문화의 합치도, CEO의 특성을 변수로 사용하였다. 또한 종속변수의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통제변수로 임용유형과 정치적 상황을 설정하여 파악하였다. 리더십유형과 역량의 경영성과에 관한 사례연구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CEO의 리더십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역대 공단CEO 9명의 경영성과를 보면 상위그룹에 배문환(관계지향적), 오성규(혁신지향적), 김치운(과업지향적), 중위그룹에 이재희(위계지향적), 이호조(관계지향적), 김순직(혁신지향적), 하위그룹에 이균범(관계지향적), 우시언(관계지향적), 이용선(위계지향적)으로 분류되었으며, 이 중 하위그룹의 관계지향적 리더십 유형이 경영성과에 부(-)의영향을 미친다고 파악하였으나 일관성 있게 특정 리더십 유형이 성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둘째, CEO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의 합치도가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사례연구 한 결과 리더십과 조직문화의 합치도가 높은 CEO는 이재희, 배문환, 김치운, 우시언, 이용선, 오성규 등 6명이었다. 이들 6명 중 배문환, 오성규, 김치운 등 3명이 경영성과 상위그룹에 모두 포함되어 있어 CEO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의 합치도는 경영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하였다. 그러나 CEO의 리더십(위계지향적 리더십)과 현재 공단 조직문화(위계문화)의 합치도가 높은 이재희, 이용선의 경영성 과는 4위, 9위로 부(-)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그러나 개략적으로는 CEO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의 합치도가 경영성과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셋째, CEO의 임용유형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역대 공단CEO 9명의 경영성과를 보면 상위그룹에 배문환(내부), 오성규(정치인), 김치운(내 부), 중위그룹에 이재희(공무원), 이호조(내부), 김순직(내부), 하위그룹에 이균범(공무원), 우시언(민간인), 이용선(내부)로 임용유형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CEO의 임용당시 주변 정치적 환경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경영성과 상위그룹인 김치운, 오성 규의 경우 서울시장과 서울시의회 다수당이 같은 민주당이었고, 하위그룹인 우시언, 이용선의 경우에는 서울시장은 한나라당, 서울시의회 다수당은 열린우리당 이었다. 따라서 CEO의 임용당시 정치적 환경이 경영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넷째, CEO의 연령과 교육수준이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경영성과 상위그룹에 있는 배문환(58세, 석사), 오성규(45세, 학사), 김치운(57세, 석사) 은 나이와 학력이 경영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친다고 보여 진다. 반면에 하위그룹에 있는 이균범(54세, 석사), 우시언(53세, 학사), 이용선(54세, 석사)은 나이와 학력이 경영성과에 영향을 받지 않아 연령과 교육수준이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사례연구를 바탕으로 첫째, CEO의 특정한 리더십이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기는 어려웠다. 둘째, CEO의 리더십과 조직문화의 합치도는 일정 정도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셋째, CEO의 임용유 형은 영향이 없었으나 임용당시 주변 정치적 환경은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넷째, CEO의 연령과 교육수준은 경영성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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