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cannot denny the fact that Korean language and Japanese language are similar each other. They have been known as easy languages to learn to both sides. Until now, many scholars have paid attention to both languages, studies continuingly and will be...
We cannot denny the fact that Korean language and Japanese language are similar each other. They have been known as easy languages to learn to both sides. Until now, many scholars have paid attention to both languages, studies continuingly and will be studied constantly. These researches on both languages will serve a great deal of help people learn the languages at the learning sites.
This is to study how (toritatae of a postposition)(取り立て助詞), one of the noun endings, is being used in Korean language. The multi numbers of books in translations were collected, and the level of translation accordance have been researched. Thus, this is one of basic preparations. The the purpose of this is to obtain the measuring data rather than analysis on the quality of translation. The target book was The Snow Land written by (Kawabadayasnari 『a country of snow』)(川端康成『雪國』) which is the most popular modern novel, and four kinds of the books translated into Korean have been compared one another and analyzed.
(1) As the result of research on accordance with Korean, the complete accordance was almost a half of total, and then the type of 3 kinds accordance, 2 kinds accordance, 2/2 kinds accordance, 2 kinds accordance and non-accordance were in order.
(2) The type of non-accordance was very rare (2.6%). The trend of exact translation of the original book was reflected on all books in translation.
(3) Comparatively more numbered noun-ending(wa, mo, made)(は, も, まで) have shown with the high level of complete accordance, and 3 kinds accordance and 2 kinds accordance were in order.
The purpose of this is to identify the translation trend out of four different books in translation. It also has tried to understand the translation phenomenon of books in translation even though in a low level.
한국어와 일본어가 유사하다는 것은 이미 많은 학자들에 의해서 주장되어 오고 있다. 비단 알타이어계와의 동계설을 들지 않더라도 문법적, 어휘적으로 많은 유사점은 새삼 거론하지 않더...
한국어와 일본어가 유사하다는 것은 이미 많은 학자들에 의해서 주장되어 오고 있다. 비단 알타이어계와의 동계설을 들지 않더라도 문법적, 어휘적으로 많은 유사점은 새삼 거론하지 않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실일 것이다. 그 시기가 언제인지 정확하게는 알 수 없지만, 일본 열도가 아시아대륙에서 분리되어 이동했다는 사실 등도 한국어와 일본어의 유사성에 한 원인일 수도 있을 것이다. 지구의 대륙이동설에 관해서는 1950년 독일의 기상학자 베게너가 그때까지 불명확했던 지구의 대륙이동설을 고지자기(古地磁氣)설을 연구 발표함으로써 분명해졌다. 그러므로 한반도와 일본 호상열도(弧狀列島)가 하나의 지판에서 갈라졌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원래는 한 언어에서 갈라졌을 가능성이 있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한반도와 일본 호상열도가 갈라진 이후, 오랜 세월동안 각각의 언어가 발달하면서 발음이나 낱말들이 새로 만들어지기도 하고, 외래어의 영향을 받으면서 나름대로 음운 어휘가 변천되어 왔겠지만 바뀌기 힘든 문법적인 성격은 지금까지 유지되어 온 것이 라고 생각된다. 그러므로 한국어와 일본어는 세계 어느 언어보다도 서로 유사하다고 일컬어지고 있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으며, 상호 학습하기 쉬운 언어로도 인식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쪽 일본어 학습자에게서만 하더라도 많은 오류를 범하고 있는 사실 또한 엄연한 현실이다. 유사하다는 것은, 같은 점이 있지만 다른 점도 있다는 것을 전제하는 것이며 그 다른 점이 바로 학습의 포인트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두 나라에서 수많은 학자들이 자국의 문법은 말할 나위 없이 서로의 언어에 관하여 많은 관심을 가져왔고 지속적으로 연구도 해 오고 있으며 금후로도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연구의 성과로서의 결과는 학습현장에 제공되어 양 언어(兩言語)의 학습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이 논문에서는 한국어와 일본어의 교착어로서의 공통된 특징인 助詞에 관하여 우선 개괄적으로 살펴 본 다음, 그 중 「取り立て助詞」에 관하여 한국어에의 대응관계에 관하여 조사, 분석하려고 한다. 助詞는 너무 유사하여서 오히려 그 상이점을 간과하기 쉽기 때문에 오류가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격조사의 경우는 「∼に乗る」(∼을 타다) 「∼が分かる」(~을 좋아한다)와 같이 서로 상이한 격조사를 취하는 경우에 초급학습자들이 많이 틀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주의를 환기시키는 학습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取り立て助詞」의 경우는 그다지 오류가 생기지 않아서인지 지금까지 비교대조를 한 선행연구를 찾기가 쉽지 않다. 箇箇의 조사에 관한 고찰은 일부 있으나 「取り立て助詞」 전반에 관한 연구는 거의 皆無한 상태라 할 수 있다. 본고에서는 「取り立て助詞」의 전반적인 관찰의 기초적인 작업을 목표로, 일본어에서의 「取り立て助詞」가 한국어에서 어떻게 실현되고 있는가에 관하여 그 대응 양상을 살펴보기로 하였다. 물론 수많은 「取り立て助 詞」의 대응관계에 대하여 분석하여 그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 이 종류 연구의 궁극적인 목표가 되겠으나 본 논문에서는 그 기초 작업의 하나라 할 수 있는 복수의 번역문에서의 비교를 통하여 우선은 번역에서 어느 정도 유사점을 찾을 수 있을까, 라는 하나의 원문에 대한 복수의 번역본을 비교하여 그 번역상의 일치도를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본 논문은 아주 기초적인 작업의 하나로서, 번역에 대한 내용적 분석보다는 주로 계량적인 데이터를 얻는 것에 그 성과의 목표를 두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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