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운전기사의 근무형태와 수면의 질이 우울, 불안,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 -전북 지역 택시 운전자 중심-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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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택시 운전기사의 근무형태와 수면의 질이 우울, 불안, 스트레스에 미치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J도의 4개 시 법인택시회사에서 근무하는 1년 이상 남성 운전기사를 연구대상으...

본 연구는 택시 운전기사의 근무형태와 수면의 질이 우울, 불안, 스트레스에 미치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J도의 4개 시 법인택시회사에서 근무하는 1년 이상 남성 운전기사를 연구대상으로 2015년 8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162명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Buysse 등(1989)이 개발한 수면의 질 도구를 최희정 등(2012)이 한국어로 번역한 PSQI-K와 Lovibond와 Lovibond(1995)가 개발한 DASS 설문지를 이규원(2007)이 한국어로 사용한 DASS-K를 이용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2.0 version program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였고, 일반적 특성 및 근무형태 특성과 수면의 질에 따른 우울, 불안, 스트레스 정도는 t검정(t-test), 분산분석(one-way ANOVA)으로 분석하였고, 사후분석은 Bonferroni 방법, 변수 간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또한, 대상자의 우울, 불안, 스트레스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단계적 다중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연령은 41세 이상이 126명(80%)이며, 월 소득은 200만 원 이하가 111명(71%)으로 가장 많았고, 결혼 상태에서 우울(F=11.921, p<.001), 불안(F=9.317, p<.001), 스트레스(F=6.812, p=.001)는 유의하였다. 2. 근무형태 특성에 따른 우울, 불안, 스트레스 영향은 주간 근무 일 수에서 우울(F=5.728, p<.001). 불안(F=5.040, p=.002), 스트레스(F=5.040, p=.011)에 유의한 차이가 있고, 야간 근무 일 수에도 우울(F=6.713, p=.002), 불안(F=5.054, p=.007), 스트레스(F=6.666, p=.002)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야간 근무시간에 우울(F=7.672, p<.001), 불안(F=6.511, p<.001), 스트레스(F=5.392, p=.005)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Bonferroni 사후검정 결과 월 야간 근무 일수는 8~23일 근무하는 군이 0~7일 근무하는 군 보다 우울, 불안, 스트레스가 높았다. 3. 수면의 질에 따른 우울, 불안, 스트레스는 총점 21점 중 5점 이상이 84.7%(133명)로 수면에 문제 있고, 수면의 질에 따른 우울(F=6.941, p<.001), 불안(F=5.833, p<.001), 스트레스(F=5.318, p<.001)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4. 대상자의 근무형태 특성, 수면의 질, 우울, 불안, 스트레스 간의 상관관계는 야간 근무 일 수, 야간 근무 시간, 수면의 질 점수가 높을수록 우울, 불안, 스트레스가 높은 정적 상관관계가 있다. 5. 대상자의 근무형태 특성, 수면의 질, 우울, 불안, 스트레스 간의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으로 우울 설명력은 56.8%이었으며, 우울에 영향을 미친 요인은 근무형태 특성 중 야간근무 일 수(β=.575, p=.001), 근무형태(β=.229, p<.001), 야간근무시간(β=.188, p=.008), 한 달 휴일 수(β=.304, p=.001), 주간근무 일 수(β=.387, p=.014)로 나타났고, 수면의 질 하부영역에서는 낮 기능장애(β=.382, p<.001)와 수면방해(β=.157, p=.036) 순으로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F=4.488, p=.002). 불안의 설명력은 45.8% 이었으며, 불안에 영향 요인은 근무형태 특성 중 근무형태(β=.202, p=.005), 야간근무시간(β=.165, p=.034)으로 나타났고, 수면의 질 하부영역에서는 전반적 수면상태(β=.337, p<.001), 낮 기능장애(β=.324, p<.001) 순으로 나타났다(F=4.585, p=.773). 스트레스 설명력은 49.3%이었고, 스트레스에 영향 요인은 근무형태 특성 중 야간근무 일 수(β=.789, p<.001), 한 달 휴일 수(β=.382, p<.001), 주간근무 일 수(β=.537, p=.001), 근무형태(β=.142, p=.026) 순으로 나타났고, 수면의 질 하부영역에서는 낮 기능장애(β=.446, p<.001), 수면방해(β=.208, p=.005) 순으로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F=5.052, p=.003). 이상에서 택시 운전기사의 평균근무시간은 상대적으로 길고, 수입은 낮은 편이었으며 근무형태 중 주간근무일수, 야간근무일수, 야간근무시간에서 우울, 불안, 스트레스에 유의한 차이와, 84.7%가 수면에 문제 있고, DASS-K의 합은 총점 126점 중 정상군(<78 percentiles)과 비정상군(≥78 percentiles) 두 군으로 분석한 결과 경함 이상으로 우울은 86%, 불안은 84.7%, 스트레스는 83.4%로 나타나 이들에 대한 시급하고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근거로 다음과 같이 제언하고자 한다. 1. J도에 근무하는 법인 택시 운전기사만을 대상으로 연구가 이루어져 결과의 일반화에 제한점이 있으므로 반복 연구가 필요하다. 2. 택시 운전기사의 우울, 불안, 스트레스에 영향을 주는 다른 요인들을 파악하 고 사회적 지지와 중재개발이 필요하다. 3. 택시 운전기사의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근무형태와 유급 휴게시 간으로 수면의 질 향상과 여유활동의 증가, 가족 내 시간 증가 등 긍정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4. 택시 운전기사의 고유한 근무특성이 반영 된 우울, 불안, 스트레스 측정도구 개발이 필요하다 5. 택시 운전기사의 우울, 불안, 스트레스 문제 해결 및 완화를 위한 근로시간 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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