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고는 우랄알타이어족의 속하는 한국어, 터키어, 위구르어를 , 알타이어로써 한국어와 터키어·위구르어의 높임 표현을 비교·분석하여 , 높임이 발달된 언어로써 한국어의 높임법과 터... 본고는 우랄알타이어족의 속하는 한국어, 터키어, 위구르어를 , 알타이어로써 한국어와 터키어·위구르어의 높임 표현을 비교·분석하여 , 높임이 발달된 언어로써 한국어의 높임법과 터키어 그리고 위구르어의 높임을 표현하는 방법을 비교·분석하여, 언어들의 특성을 고찰해 유사점과 차이점을 밝히는데 목적이 있다. 한국어, 터키어 그리고 위구르어는 같은 어족에 속하여 여러 면에서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높임 표현은 여러 개별 언어들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며 어떤 언어이든 어느 정도에 높이는 현상이 있다. 그러나 한국어의 경우에는 높임이 발달되어 복잡한 높임법의 체계를 갖추고 있다. 터키어의 경우는 한국어와 같은 복잡한 높임체계와 다양한 높임의 문법형태들이 없지만, 높임이 발달되지 않는 인도유럽 언어들처럼 2인칭대명사가 경칭(siz)형과 평칭(sen)형으로 분화되고 있다. 이에서는 터키어의 2인칭대명사를 통한 높임표현과 함께 인칭대명사와 일치하여 높임을 표현하는, 서술어에서 나타나는 인칭의 종결어미와 객체를 높이는 소유어미를 살펴보고, 그 사용에 있어서의 호응관계까지 살펴 볼 것이다. 위구르어의 경우에는, 위구르어도 터키어 같이 높임이 발되지 않는 언어로써 인칭대명사를 통하여 높임을 표현되게 하지만, 위구르어는 터키와 달리 인칭대명사를 통한 높임을 표현하는 방법이 발달되어, 2인칭대명사가 매우 발달하여, 한국어처럼 1인칭대명사의 겸양칭 (peqir/ kεminε/mεzlum) 평칭(mεn) 이 있고 2인칭대명사에서는 평칭(mεn), 경칭(siz), 존칭형 (seli), 아주 높임(tεqsir/ʤanabliri )등이 있다. 이처럼 위구르어는 인칭대명사를 통하여 복잡한 높이는 현상을 갖추고 있다. 위구르어는 인칭대명사를 통한 높이는 현상이 터키어과 비교 할 만 대상이 되고 또한 인칭대명사가 여러 등급으로 나뉘어 복잡한 높이는 현상이 한국어와 비교할 대상이 된다. 본고에서 위구르어의 복잡한 인칭대명사를 등급에 다라 나뉘어서, 인칭대명사를 통한 높임 표현과 인칭대명사와 일치하여 서술어 어간에 붙이고 높임을 표현하는 인칭의 종결어미 그리고 객체를 높이는 소유 어미로 분화하여 동시 그들에 일치성에서 나타나는 호응 관계도 살펴볼 것이다. 세 언어의 높임을 표현하는 체계를 살펴보고, 터키어의 높임 현상과 위구르어의 높임 현상을 한국어의 주체높임, 객체높임, 상대높임과 비교·분석한다. 세언어의 갖추고 있는 높임체계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밝히고, 터키어와 위구르어의 높임표현은 인칭대명사로 나타나기 때문에 상대 높임의 상황 중심으로 높임법으로, 한국어는 사람중심 상대높임법으로 나뉘었다, 터키어와 위구르어의 객체높임은 한국어와 달리 어미를 통하여 나타나는 현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한국어의 높임 특징과 터키어, 위구르어의 높임특징을 밝히고 이를 통해 세 언어의 언어적인 특징을 고찰해 보았다. 주요어: 한국어, 터키어, 위구르어, 높임표현, 인칭대명사, 인칭의 종결어미, 소유어미, 호응관계. ,韩语论文,韩语论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