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초기 외국어 노출과 모국어 음소 구별 능력간의 관계에 대한 탐색적 연구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7
提示:本资料为网络收集免费论文,存在不完整性。建议下载本站其它完整的收费论文。使用可通过查重系统的论文,才是您毕业的保障。

It is well known that Infants about 9-10 months begin to lose sensitivity to non-native phonetic distinctions whereas their ability to distinguish native phonemes increases. But, a recent study suggested that a brief exposure to a foreign language can...

It is well known that Infants about 9-10 months begin to lose sensitivity to non-native phonetic distinctions whereas their ability to distinguish native phonemes increases. But, a recent study suggested that a brief exposure to a foreign language can help maintain infants’ sensitivity to non-native phonetic distinctions after 10 months of age. These results suggest that early experience may exert stronger influence on developing speech perception ability. If the short period exposure around 9 months of age could be critical in shaping infants’ capacities, it might be also possible that even briefly exposed to a foreign language might have effect on infants’ native phonetic discrimination ability. No studies thus far specifically examined this effect.
The present study attempted to examine the effect of foreign language exposure on the development of native phonetic discrimination abilities among Korean infants. Using Anticipatory Eye Movement (AEM) procedure, the result demonstrated that all three groups of infants(6-8 months, 10-11 months control group, 10-11 months exposure group) are not reliably distinguishing this phonetic pair. And the vocabulary size between control and exposure groups a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These results suggest a limitation of the experimental paradigm (Anticipatory Eye Movement procedure) to measure individual differences in infants’ phonetic discrimination abilities. Also, there could be an actual difficulty for 6-11 months infants to differentiate phonetic stimuli (/ka/, /kʰa/) used in this experiment.

10~12개월 영아는 6~8개월 영아들과 다르게 타고난 외국어 음소 구별 능력은 감소하고 모국어 음소 구별 능력은 발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러한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9개월 시기에 ...

10~12개월 영아는 6~8개월 영아들과 다르게 타고난 외국어 음소 구별 능력은 감소하고 모국어 음소 구별 능력은 발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러한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9개월 시기에 단기적 외국어 노출이 외국어 음소 구별 능력을 유지시킬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Kuhl, Tao, & Liu, 2003). 그러나 이 시기에 외국어 노출이 모국어 음소 구별 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다. 본 연구는 이러한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6~11개월의 한국 영아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먼저, 6~8개월 영아들을 대상으로 모국어 음소 구별 능력을 측정하였고, 이들이 9개월이 되었을 때 4주 동안 단기적 외국어(영어) 노출(일주일 3번, 총 12번)을 실시하였다. 이후 같은 방법으로 다시 음소 구별 능력을 측정하였고, 이를 10~11개월의 통제 집단과 비교하였다. 추가적으로 어휘력 검사(K M-B CDI)를 실시하여 단기적 외국어 노출이 이후 영아의 어휘력 습득에도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았다. 연구 결과, 월령과 집단에 따른 모국어 음소 구별 능력의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고, 어휘력 검사에서도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에는 본 연구에서 음소 구별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한 실험 패러다임(AEM Paradigm)과 관련하여 방법론적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음소 구별 검사에서 사용한 한국어 /가/, /카/ 소리가 연구에 참여한 6~11개월의 영아들에게 실제로 변별하기 어려웠던 자극이었을 가능성 또한 연구의 한계점으로 보인다.

免费韩语论文韩语论文范文
免费论文题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