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거주 CCKs(Cross-Culture Kids: CCKs)의 문화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문화적응 유형· 문화적응스트레스를 중심으로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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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erson who has lived in- or meaningfully interacted with-two or more cultural environments for a significant period of time before reaching adulthood can be called CCKs(Cross-Culture Kids). With the advent of technology development, rapid advancemen...

A person who has lived in- or meaningfully interacted with-two or more cultural environments for a significant period of time before reaching adulthood can be called CCKs(Cross-Culture Kids). With the advent of technology development, rapid advancement of transportation and globalization, the number of adolescents, who move to another country during developmental years, has increased. Because there weren't much preceding research about CCKs who reside abroad, this study aims to examine acculturation and the factors that influence acculturation of CCKs residing abroad.
The acculturation was classified into psychological and sociocultural adaption, while two research problems have been identified as follows. The first problem was to examine the acculturation type, while the second problem was to examine the relation between acculturation stress and the time of leaving the mother country, social support, psychological · sociocultural adaption and how this relation would differ according to acculturation type, gender, and cultural area.
Specifically,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398 CCKs who reside abroad, including 169 and 229 students living in the North America and Asia respectively. Collected data were statistically analyzed using Frequency analysis, Cluster analysis, Cross tabulation, MANOVA(Multivate Analysis of Variance), and SEM(Structure Equation Modeling).
Major procedure and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to examine acculturation type, the clustering analysis was done with integration, assimilation, separation, marginalization, contacting with Korean and foreign friends, Korean language skills, Foreign language skills. As the results of analysis, the acculturation type of CCKs were identified as integration dominant, assimilation dominant, separation dominant type, and mixed type. The integration, assimilation and separation dominant type were similar to Berry’s concept, but the mixed type was a combination of different acculturation types. This results indicated that the acculturation of adolescents were different to that of adults. Second, to inquire how the acculturation type differed according to demographic variables-gender, the cross analysis was conducted. In terms of cultural area, gender, and the time of leaving the mother country, there was difference in type of acculturation. But economic income did not influence the type of acculturation. Specifically, among students residing in the North America, many students showed assimilation dominant, whereas students living in Asia tended to be more separation dominant type regardless of gender and the time of leaving the mother country. The macroscopic variables such as cultural area could have influenced the acculturation type more than personal variables like gender and the time of leaving the mother country. Third, the MANOVA analysis was conducted to examine how acculturation stress differs according to acculturation type variables. As the results of analysis, the acculturation stress level of assimilation dominant type was lowest, whereas that of mixed type was highest. In the relation between acculturation type and acculturation, acculturation of integration dominant was highest, and that of mixed type was lowest. The further study and psychological support would be needed about mixed type. Fourth, as a result of structure equation analysis, the time of leaving the mother country and social support influenced acculturation, with interacting acculturation stress based on acculturation theory of Berry. Besides, as results of multi-group analysis, there was statistical difference in path of structure equation analysis according to acculturation type, gender, and cultural area.
This study bears significance as it indicated new concept like CCKs, showed acculturation type of adolescent, examined the acculturation type, identified how structural relation of variables, such as the time of leaving the mother country, social support, acculturation stress, acculturation type, cultural area, and gender influence acculturation and, finally, proposed tailored ways to assist CCKs residing abroad through educational counsel.

성인이 되기 전에 상당 기간을 두 개 혹은 그 이상의 문화적 환경에서 살았거나 의미 있게 두 개 이상의 문화에서 상호작용하였던 사람을 CCKs(Cross-Culture Kids)라 부를 수 있다. 기술 및 교통...

성인이 되기 전에 상당 기간을 두 개 혹은 그 이상의 문화적 환경에서 살았거나 의미 있게 두 개 이상의 문화에서 상호작용하였던 사람을 CCKs(Cross-Culture Kids)라 부를 수 있다. 기술 및 교통수단의 발달과 글로벌화 등으로 인해 두 국가 이상의 문화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해외 CCKs에 대한 국내 선행연구가 많지 않으므로, 본 연구에서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CCKs의 문화적응 및 이에 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문화적응을 심리적 적응과 사회문화적 적응인 학교적응으로 구분하였으며, 두 가지의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는 해외 거주 CCKs의 문화적응 유형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었으며, 두 번째는 출국시기, 사회적지지, 문화적응스트레스, 심리적· 학교적응 간의 관계를 살펴보고, 문화적응 유형, 성별, 거주문화권에 따라 위 변인들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파악하는 것이었다. 구체적으로 북미 지역에서 169명, 아시아 지역에서 229명의 총 398명의 해외 거주 CCKs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으며, 분석 방법으로는 기초 빈도 분석, 군집분석, 교차분석, MANOVA 검증,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절차 및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해외 거주 CCKs의 문화적응 유형을 파악하기 위해 통합, 동화, 분리, 주변화, 한국 및 외국친구 접촉, 한국어 및 외국어 능력의 8개의 변인을 대상으로 군집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문화적응 유형은 ‘통합 우세형’, ‘동화 우세형’, ‘분리 우세형’, ‘혼재형’으로 나타났다. ‘통합 우세형’, ‘동화 우세형’, ‘분리 우세형’은 Berry의 문화적응 유형 개념과 유사한 양상을 보였으나, ‘혼재형’ 은 여러 가지 유형이 혼재된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소년의 문화적응 유형이 성인들과 다르다는 것을 시사하는 결과이다. 둘째, 인구사회학적 변인에 따라 문화적응 유형이 차이를 보이는지 교차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는데, 거주 문화권, 성별, 출국시기의 경우에는 문화적응 유형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경제소득에 따라서는 문화적응 유형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북미 문화권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동화 우세형을 보이는 학생들이 많았고, 아시아 문화권에서는 분리 우세형을 보이는 학생들이 많았다. 특히 북미 문화권에서는 남학생, · 유아기(1세 이상-6세 미만)에 출국한 경우 동화 우세형의 비율이 가장 높았고, 아시아 문화권에서는 성별이나 출국시기에 상관없이 분리 우세형이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출국시기나 성별과 같은 개인적인 변인보다 거주 문화권과 같은 거시적인 변인이 해외 거주 CCKs의 문화적응 유형 형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추측해 볼 수 있다. 셋째, 문화적응 유형에 따라 문화적응스트레스 수준에 차이가 있는지 MANOVA 검증을 실시해보았다. 분석결과 동화 우세형이 문화적응스트레스가 가장 낮았으며, 혼재형이 문화적응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적응 유형과 문화적응 간의 관련성에서는 대체적으로 통합 우세형이 문화적응을 가장 잘 하고 있었으며, 혼재형의 문화적응 수준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혼재형’의 경우 문화적응스트레스가 네 유형 중 가장 높고, 심리적· 학교적응을 가장 어려워하였으므로, 이 문화적응 유형에 대한 추후 연구 및 심리적 지원이 많이 필요할 것이다. 넷째, 출국시기, 사회적지지, 문화적응스트레스, 심리적· 학교적응 간의 구조모형 검증 결과 Berry의 문화적응 이론처럼 출국시기· 사회적지지는 문화적응스트레스와 상호작용하며 문화적응에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다집단 분석 결과 문화적응 유형· 성별· 거주문화권에 따라 구조모형 경로에 일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 연구는 CCKs(Cross-Culture Kids)라는 새로운 개념을 국내에 알리고, CCKs의 문화적응 유형 및 문화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변인들(출국시기, 사회적지지, 문화적응스트레스, 문화적응 유형, 거주문화권, 성별)의 구조적 관계를 파악하고, 이들을 위한 조력방안을 교육상담 측면에서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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