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로부터 동양여인들은 희고 맑은 피부를 미인의 조건으로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았다. 현대 여성들은 사회진출이 확대되면서 외모 가꾸기 열풍으로 희고 고운피부를 선호하고 있다. 따라...
고대로부터 동양여인들은 희고 맑은 피부를 미인의 조건으로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았다. 현대 여성들은 사회진출이 확대되면서 외모 가꾸기 열풍으로 희고 고운피부를 선호하고 있다. 따라서 중국과 한국의 20∼50대 여성을 대상으로 피부미백에 대한 인지정도, 화장품 사용실태 및 만족도, 피부 관리 행동을 2013년 8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중국여성 289명, 한국여성 286명으로 총 575명의 조사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PASW 18.0 Program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빈도분석과 두 군 간에 χ2-검정을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자들의 학력에서 중국은 고등학교 이하 97명(33.6%), 한국은 4년제 대학교 130명(45.5%)으로 가장 많이 조사되었다(p<.001). 운동 횟수에서 중국은 월 1∼2회 87명(30.1%), 한국은 주 1∼2회가 가장 많이 응답하여 차이를 나타내었다(p<.001). 1일 수면시간은 9시간 이하에서 중국은 91명(31.5%), 한국은 48명(16.8%)로 나타나 중국이 수면시간이 더 길게 나타났다(p<.001). 본인의 피부유형에서 중국은 중성피부가 98명(33.9%), 한국은 복합성 피부가 110명(38.5%)으로 각각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안면관리를 받는다면 중국은 보습관리 120명(41.5%), 한국은 노화 및 주름관리 110명(38.5%)으로 가장 많이 응답한 것으로 조사되었다(p<.001).
피부미백의 인지정도 결과에서 아름다운 피부색 인지는 보통 흰 피부가 아름답다가 중국 233명(80.6%), 한국은 214명(74.8%)으로 거의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났다. 색소침착의 유무에서는 있다가 중국은 144명(49.8%), 한국은 194명(67.8%)으로 차이를 보였다(p<.001). 피부의 색소침착의 가장 큰 원인으로 자외선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햇빛이 피부미용에 유해하다로 중국은 176명(61%), 한국은 146명(51.0%)으로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p<.005). 자외선 차단제 지수에서 SPF와 PA 지수를 모른다가 중국은 한국에 비해 매우 높게 나타났다(p<.001). 물리적인 자외선 차단방법으로 중국은 양산이 139명(48.1%), 한국은 의류가 102명(35.7%)으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p<.001). 미백 성분에 대한 인지에서도 중국은 모른다가 126명(43.6%)로 매우 높았고, 한국은 비타민 C가 182명(63.6%)으로 나타났다(p<.005).
미백화장품 사용실태와 만족도에서는 미백화장품 사용 유무에서 사용한다가 중국은 207명(71.6%), 한국은 198명(69.2%)으로 거의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효과적인 미백관리 화장품으로 중국은 팩(마스크)이 86명(29.8%), 한국은 에센스가 89명(31.1%)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백화장품 사용 후 효능은 피부톤 개선이 중국 127명(43.9%), 한국 107명(37.4%)로 차이를 보였다(p<.001). 미백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는 응답자 중 지속적으로 사용한다가 중국은 156명(54.0%), 한국은 156명(54.5%)로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미백화장품 선택요인에서 중국은 중국제품 115명(39.85), 한국은 한국제품이 113명(39.5%)으로 응답하여 대부분 국내의 것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는 합리적인 가격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p<.005). 화장품 선택 중요 요인으로 중국은 화장품의 효능, 제조회사 브랜드 순으로 응답하였고, 한국은 화장품의 효능, 주요 성분 순으로 나타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자외선 차단제 사용한다가 중국은 144명(49.8%), 한국은 232명(81.1%)으로 응답하였고(p<.001). 각질제거는 중국은 사용 안한다가 107명(37.0%), 한국은 주 1회 90명(31.5%)으로 가장 많이 응답하여 차이를 나타내었다(p<.001).
피부 관리를 행동 결과에서 피부 관리 장소와 선택이유로는 중국은 일반관리실이 74명(25.6%)으로 신뢰가 가서 응답하였고, 한국은 집에서 152명(53.1%)로 비용이 저렴 해서로 조사되어 큰 차이를 나타내었다(p<.001). 피부미백관리 선호방식에서 중국과 한국은 미백화장품을 이용한 스켈링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미백관리를 위한 방식에서는 중국은 미백 팩이 61명(21.1%)로 높았고, 한국은 각질제거제가 85명(29.7%)으로 가장 많은 응답을 하였다. 관리 횟수는 중국은 월 2∼3회, 한국은 주 1∼2회가 가장 많이 응답하여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미백관리 만족도는 중국은 만족이 106명(36.7%), 한국은 135명(47.2%)로 가장 많이 응답하여 차이를 나타내었다(p<.001). 향후 피부 관리 이행으로는 중국은 주름 및 탄력관리가 25명(8.7%), 하고 싶지 않음이 23명(8.0%)순이고, 한국은 주름 및 탄력관리가 32명(11.2%), 미백관리 23명(8.0%)순으로 나타나 두 그룹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본 연구에서 피부미백 인지도는 자외선 차단제, 각질제거제, 미백 성분에 대해 중국 여성들이 한국여성에 비해 매우 낮게 나타났고, 화장품 사용실태에서 중국 여성들이 미백화장품을 많이 사용하고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여성들은 자외선 차단제와 각질제거제 사용과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여성들은 피부미백 인지도가 낮고 사용실천도가 낮게 나타났으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 것은 중국이 피부미백 화장품 및 피부미용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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