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과 같이 한일 양국어의 「하다」「する」동사는 가장 기본적이고 생산적인 역할을 하고 일대일 대응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본고의 고찰에 있어서는 「する」외에 다른 여러 가지 표현...
이상과 같이 한일 양국어의 「하다」「する」동사는 가장 기본적이고 생산적인 역할을 하고 일대일 대응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본고의 고찰에 있어서는 「する」외에 다른 여러 가지 표현으로 어떤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한국어「하다」는 단순동사「やる」ㆍ「なる」ㆍ「ある」ㆍ「とる」와 그 밖의「관용적 표현」「~ている표현」「사역표현」「기타표현」과의 대응이 중심으로 비율을 나타내고 있었다. 그 비율은 「やる」ㆍ「なる」ㆍ「ある」ㆍ「とる」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것을 중심으로 대조ㆍ분석을 하였다. 「하다」에 대응하는 일본어 표현에서 총 용례 수 902개 중에 본고에 인용한 수는 143개, 비율에 있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단순동사 「やる」의 용례 수는 121, 「なる」의 용례 수는 82, 「ある」의 용례 수는 95, 「とる」의 용례 수는 24로 나타나고 있었다. 단순동사와 대응할 때「やる」의 경우 선행요소가 인칭대명사, 동작성 명사, 비동작성 명사와 결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고, 「なる」의 경우는 동작성 명사, 비동작성 명사, 관용구, 부사와 결합하는 경우가 많았고, 「ある」는 주어의 행위가 대상에 대해 직접적인 영향을 주어 그 결과로서의 존재를 인정하는 경우, 선행요소가 특징이나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경우, 즉 속성을 가지고 있을 때 결합하는 경우를 보였다. 「とる」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가지다, 취하다의 의미로 사용되어지나, 선행요소에 따라서는 자신의 것으로 해서 체내에 넣어 섭취하다. 즉 「食べる」의 의미로서도 표현되어지기도 한다.
This studied, even though Korean 「-hada」and Japanese「する」(suru) play a very basic, productive role and have a one-to-one relation, how other corresponding expressions apart from「する」are formed and expressed. In a result of the ...
This studied, even though Korean 「-hada」and Japanese「する」(suru) play a very basic, productive role and have a one-to-one relation, how other corresponding expressions apart from「する」are formed and expressed. In a result of the study, Korean 「-hada」corresponds with Japanese simple verbs like「やる」(yaru)ㆍ「なる」(naru)ㆍ「ある」(aru)ㆍ「とる」(toru),other 「idiomatic expressions」,「~ている expressions」(te-iru)and 「causative expressions」etc. At an usage ratio, 「やる」ㆍ「なる」ㆍ「ある」ㆍ「とる」have the majority cases where this focused on to compare and analyze. As the Japanese expressions for 「-hada」, among totally 902 examples, 143 examples were quoted in this . 「やる」, which occupies in the most cases at the usage ratio, were used 121 times, 「なる」were 82, 「ある」were 95, and 「とる」were 24. Corresponding to the simple verb,「やる」combines mostly with person pronouns, verbal nouns, non-verbal nouns as a preceding factor,「なる」combines with verbal nouns, non-verbal nouns, idiomatic phrase, adverbs in many cases,「ある」combines in case that an action of a subject directly affects an object, resulting in the existence is accepted or in case that a preceding factor has a certain characteristics or property. In case of 「とる」, it basically means own or take. However, depending on a preceding factor, it could mean take food into one's body. That is, it is used for「食べる」(taber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