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고에서는 한국인 학습자에게 있어서, 한국어의 음성적 특징에서 어떠한 발음이 어려운가를 미리 예측하고, 데이터에 근거해서 분석한 결과 일본어 교육에 있어서 입문기의 학습자를 대상...
본고에서는 한국인 학습자에게 있어서, 한국어의 음성적 특징에서 어떠한 발음이 어려운가를 미리 예측하고, 데이터에 근거해서 분석한 결과 일본어 교육에 있어서 입문기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효과적인 히라가나 발음 도입의 지도방법을 연구하여 제시했다.
선행연구에서 지금까지 연구된 일본어와 한국어의 양언어의 음운체계를 비교하여, 한국인에게 있어서 어렵게 생각되는 발음을 명확하게 했다. 또 50음도가 현행 한국고등학교 일본어 교과서 전 12권에 어떻게 게시 되어있는가를 조사하여, 각각의 표기의 역할 및 효과적인 활용법에 대해 진술했다.
연구 방법으로서는 한국 대전광역시의 일본어 입문기의 대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일본어 발음에 관한 설문조사를 행하여, 학습자가 일본어 발음을 어떻게 습득하며, 어렵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또 실제로 어떤 발음이 어려운가를 조사해 보았다. 다음으로 한국인 학습자에게 있어서 어려운 발음으로 예측되는 발음을 포함해서 일본어를 듣고, 그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게 했다. 일본어 발음 습득 난이도 설문조사에서 일본어와 한국어의 발음은 비슷하기 때문에 보통이다. 라고 응답한 사람이 많았다. 두 번째로 일본어 발음은 한국어에 없는 발음이기 때문에 어렵다 라고 응답한 사람이 많았다. 어느 쪽도 한국어 발음이 기준이 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유 기술을 분석한 결과, 한국인 학습자에게 있어서 어려운 음은 다음과 같다.
①ざ행음②た행음③장음④だ행음⑤발음(撥音)⑥あ행음
설문 조사를 전반적으로 고찰한 결과, 입문기에 있어서 효과적인 발음 지도법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①한국인 학습자에게 있어서 가장 서투른 「ざ행음」이다. 「ざ」「ぜ」「ぞ」가「자」「제」「조」와 구별하기 위해서 「ざ」는「즈아」「ぜ」는「즈에」「ぞ」는「즈오」로 되는 것을 설명한다.
②한국인 학습자가 「つ」를 발음할 때는 한국어와 비교적 비슷한 「쯔」를「츠」로 치환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한글로 표기 하면 트+스가 되어 ㅌㅅ라고 하는 실제로는 없는 표기의 음에 가깝다는 것을 설명한다.
③청음, 탁음의 구별에는 「た행음」의 경우, 청음은 발음할 때 입에서 터져 나오는 숨이 느껴지고, 탁음은 숨이 느껴지지 않음을 설명한다.
④「す」「ず」「つ」의 뒤에 오는 う단은 중설화 해서 「으」에 가까운 음이 된다. 그것 이외의 う단을 실제로 지도할 때에는 「으」와「우」의 중간음으로 가르치고, 혀 모양은 「우」에 좀더 가깝게 되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지나치게 원순화 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⑤학습자에 따라 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에 일과성 지도가 아니라, 종합적인 지도가 필요하다.
⑥다양한 교수법, 교재를 사용해서, 복합적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올린다.
일본어 발음은, 한국어 발음과 비슷하기 때문에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교사는 학습자가 발음의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발음 지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학습자 대부분은 일본어로 대화하고 싶어서 일본어를 배우고 있기 때문에 일본어 발음을 배우는 것이 목적은 아니라는 것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韩语论文题目,韩语论文题目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