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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론:한 중 양국의 문화, 풍습 그리고 생활습관 등을 잘 표현하는 도구로서 속담은 한국어 학습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인류의 오랜 역사를 통하여 형성, 그리고 발전된 경험적 진리로서 일상담화에서 많이 사용되는 속담은 인류의 지혜도 담겨 있다. 물론 양국의 문화는 서로 비슷한 점도 많지만 역사, 지리 등 요인으로 인해 속담에 대해 이해하기 못하거나 번역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 오늘날 중 한 양국의 교류가 날로 늘어지면서 상호간의 언어를 더욱 깊고 정확하게 이해해야 하는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 민족을 알려면 그 속담을 알아야 하고, 그 속담을 모르고는 그 민족을 말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는 것이다.”라는 말도 있다. 두 나라의 사회제도, 풍속습관 등이 발전해 온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언어 표현방식에서 차이가 생기기 마련이다. 이렇게 양국의 속담을 비교하고 연구하는 것은 실은 그 나라 즉 그 민족을 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 사람들의 표현방식에 맞게 창조한 속담도 적지 않다. 본 논문에서 同形 속담에 대한 연구와 한국 사람들이 알기 쉽게 변형된 不同形 속담에 대한 여구가 있다.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한 중 양국의 언어 표현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同意 不同形 속담에 대한 연구도 하려고 한다. 이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주로 同意 속담에 대한 연구를 통해 속담을 적절하게 번역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과 서로 두 나라를 한 층 더 가까이 알게 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논문의 연구 목표이다.
속담에는 인류의 지혜, 나라의 역사발전, 지리환경, 민간의 풍속습관 등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과 날씨 그리고 사람들의 노동경험 등 다양한 것들이 담겨 있다. 속담을 알아야 그 민족을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한국의 문화에 한층 접근하기 위하여 지리상 가깝고 문화가 많이 비슷하지만 서로 알다가도 모르는 이웃나라인 중국과 한국 同意 속담에 대해 비교 연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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论文资料贡献者对本文的描述:이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주로 同意 속담에 대한 연구를 통해 속담을 적절하게 번역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과 서로 두 나라를 한 층 더 가까이 알게 될 수 있는 것은 바로 이 논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