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複表記の硏究 : 韓國語複表記と關連して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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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어떤 언어라도 <쓰기능력>이 가장 고도의 지식과 교양을 요구한다는 개념이 있다. 실제로 언어의 4기능 중에서도 <쓰기>는 학력, 교양의 면에서 보다 높은 수준을 요구하...

일반적으로 어떤 언어라도 <쓰기능력>이 가장 고도의 지식과 교양을 요구한다는 개념이 있다. 실제로 언어의 4기능 중에서도 <쓰기>는 학력, 교양의 면에서 보다 높은 수준을 요구하는 영역이고, 노력면에서도 부담이 높은 것이다. 또, 기록이란 측면에서도 <말하기>가 녹음이라도 하지 않는 한,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임시성, 일과성(一過性)의 경향이 강한 것과는 달리, 항상 남는 것이다. 그것만으로 그 내용은 물론, 한 단어, 한 구의 책임의 중대함도 <회화>와는 다르다. 언어기능의 발달면에서 생각하면 <쓰기>가 가장 어렵고 고도의 기술이라 할 수 있다. 또 의식성․ 무의식성의 점에서 봐도 <쓰기>가 가장 의식성이 높은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일본어에서는 자주 「국어문제란 즉, 문자표기의 문제에 관한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한자제한과 送り仮名, 외래어표기와 동어이표기(同語異表記)․.이어동표기(異語同表記) 등 <表記의 揺れ>의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또, 일본어를 제1 언어로 하지 않는 일본어 학습자의 대다수는 「일본어의 문자종(文字種)이 많은 것과 그것들을 정확하게 구분하여 사용해야만 하는 경우에 일본어 그 자체의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말한다. <아라비아숫자> 와 <알파벳>은 세계적으로 공통문자의 성격이 있는 것이므로 차치해 둬도 극히 보통의 평범한 일반적인 일본어 문자 중에 그것 이외의 <한자> <히라가나> <가타카나> 의 세 종류의 다른 체계의 문자종을 한 문자 안에 출현시키고 그것을 <음독(音読)>하고 <독해(読解)>해 나가게 되면 그것은 동시에 3개 국어를 학습하고 있는 듯한 착각과 혼란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다.
일본어는 문자종이 많은 것과 더불어 어종 또한 〈和語〉〈漢語〉〈外来語〉〈混種語〉로 풍부하다.
이들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문자․,표기>의 지식과 교양이 있으면 있는대로 개개의 단어를 어떻게 써서 표기할 것인가는 괴로운 문제이다. 예를 들어 〈hito〉라는 어형을 표기하는데, 과연 「人」가 좋을 지 「ひと」로 해야 할 것인지 혹은 「ヒト」로 하는 경우의 뉘앙스는 읽는 사람에게 어떻게 받아들여 질 것인가라는 개개의 환경과 사상이 문제가 되게 된다. 물론 경우와 문맥에 따라서도 형태를 바꿀 것이고 쓰는 사람과 읽는 사람의 <교양> <의식> <기분> <센스>의 미묘한 균형상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성립되는 것이다. 따라서 거기에 딱 맞는 형태로 전하지 않으면 감각적인 부분까지 전달할 수 없는데다가, 자칫 잘못하면 오해를 불러일으킨다거나 마찰을 만든다거나 하는 두려움도 부정 할 수 없는 것이다. 예를 들어, 카와바타야스나리의 「설국(雪國)」의 서두에 나오는 「國境のトンネルを出ると┅┅┅┅」의 〈國境〉은 어떻게 읽을 것인가 하는 문제가 있다. 이 작품을 음성화한 것을 접한 경험이 있지만 하나는 〈コッキョ-〉이고 또 하나는〈クニザカイ〉였다. 〈コッキョ-〉로 읽는다면 일본의 통치법이 미치지 않는 외국이라는 뉘앙스가 되고 〈クニザカイ〉로 읽는다면 고풍적인 감각이 남는다. 당시의 카와바타는 고인이라 무엇인지 물을 수도 없다. 이것과는 반대로 어형(읽기)이 결정되어 그것을 어떻게 표기할 것인가 하는 것도 일본어의 큰 문제이다. 예를 들면 「会う/逢う」「会う/遭う」「基準/規準」등이 그렇다.
본고에서는 표기의 「揺れ」의 폭을 없앤다거나 「애매함(あいまいさ)」을 정정하기 위해 실제로 어떤 방법이 채택되고 처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인가 생각해 보고자 한다.
일본어에는 표기의 「揺れ」와 「애매함(あいまいさ)」이 존재한다는 것은 일본어의 「어의(語義)」와 「어형(語形)」의 관계가 단순한 것이 아니라 일대일의 형태로 대응시키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이들의 문제는 일본어학습자에 있어서 상당한 부담을 주고 좀처럼 이해와 습득이 어려운 것이다. 일본어교육계에 몸을 담은 사람 중 하나로 학습자의 시점, 입장에 서서 문자, 표기체계의 자세와 기준을 정비, 간소화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바이다. 또, 동시에 일본어의 모습, 아름다움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도 적지 않다. 그러한 것으로부터 현대 일본어의 문자, 표기가 안고 있는 편리함, 모순, 문제점을 가장 상징적으로, 그리고 구체적으로 현재화되어진 형태가 되어 나타나는 〈複表記〉에 관해서도 연구했다. 본고에서는 표기의 「揺れ」의 폭을 없앤다거나 「애매함(あいまいさ)」을 정정하기 위해 실제로 어떤 방법이 채택되고 처치가 행해지고 있는지 생각해 보고자 한다.
이것은 쓰는 사람이 읽는 사람에 대해서 자신의 의지를 표현할 때에 뉘앙스와 무드을 포함한 정확한 전달을 다하기 어려운 상황을 초래시키는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이러한 조건의 근저에서 쓰는 사람의 의지, 원망(願望)을 한층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 〈複表記(Multi Notation、以降略してMLN)〉라고 생각한다. 본고에서는 ①<振り仮名>②<丸括弧>③<角括弧>를〈副表記(Sub Notation、以降略してSN)〉로 하고 그것이 나타나고 있는 것들을 〈複表記:MLN〉으로 취급하고 조사를 전개한다. 동시에 앞서 적은 ①의 경우 표기하는 행의 본래의 열에 있는 부분, ③의 경우의 <角括弧>의 직전에 있고, [ ]안의 단어와 대응하는 부분을 〈主表記(Main Notation、以降略してMN)〉라 부르기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複表記(MLN)〉와 언어의 타 영역과의 관련성을 생각하면서 〈主表記(MN)〉와 〈副表記(SN)〉의 관계를 〈文字種〉〈語種〉〈機能〉〈品詞〉등의 면에서 다각적으로 고찰했다. 또, 취급하는 자료도 신문기사, 국어과교과서, 일본어교과서, 이과교과서, 사회과교과서, 잡지기사, 광고 등 활자의 장르에 따른 벨런스에 배려하면서 연구를 진행했다. 덧붙여서 한국어의 자료에 관해서도 조사했다. 그리고 여기에서 얻은 성과를 일본어교육으로의 응용으로서 정리해서 〈複表記(MLN)〉의 전망을 서술했다. 순차적으로 살펴보았으면 한다.
음성과 〈複表記(MLN)〉과의 관련은 본고에서는 조사의 대조로 삼은 모든 장르에 보편적으로 보이는 사상이다. 패턴으로서는 <MN:漢字><SN:ひらがな>가 압도적으로 다수지만 내각고시 「現代かなづかい」에 있어서는 표기와 음성이 밀접하게 연관되고 있다. 예를 들어 이제까지는 똑같이 「かひ」로 쓰여진 「貝」와「可否」의 경우인데, 「貝」쪽을 「かい」로 고쳐 쓰는 것은 이 단어가〔カイ〕라고 발음되고 있는 이유에 근거할 따름이다.
〔カヒ〕라고 발음하는 단어는 「かひ」라고 쓰고, 〔カイ〕라고 발음하는 단어는 「かい」라고 쓴다. 이것이 「現代かなづかい」의 형식이다. 그것과 함께 이러한 경위로 「かひ」인 채로 정리된 단어는 〔カヒ〕라고 발음하고 「かい」라고 고쳐 쓴 단어는 〔カイ〕라고 발음하는 것도 된다. 이것은 당연한 것 같지만 실은 이렇게 표기와 음성을 밀접하게 관련시키는 사고방식이 히라가나에 의한 표기 전반에 보여 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 국어심의회보고 「標準語のために」안에 있는 수많은 단어 중에는 <研究所>를 〔けんきゅうしょ〕〔けんきゅうじょ〕처럼 두 종류의 발음이 허용되고 있는 경우가 있다. 그러한 경우는 표기와의 관련이 어떻게 되는가 하면 그 어형표기 쪽도 두 종류가 허용되게 된다. 예를 들면 국어심의회가 「語形のゆれ」에 관해서 취급할 때에 「二つの書き方がある語」를 검토했지만 그 중에서 한쪽을 바람직하다고 하면서도 다른 쪽을 틀린 것이 아니라고 한, 다음과 같은 단어의 경우는 두 종류의 표기가 나란히 행해지게 된다. 〔かかと/かがと、ほんとう/ほんと、あたたかい/あったかい、かゆい/かいい、まゆげ/まいげ〕와 같은 경우는 발음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단어, 혹은 표기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단어라는 식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똑같은 단어의 발음이 여러 가지로 나누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따라 표기도 나누어지고 있다고 생각해야만 한다. 그러나 그렇게 표기된 단어를 읽는 경우는 각각의 표기에 따라 구분해서 읽는 것이 필요하게 된다. 예를 들면 「かかと」라면 〔カカト〕라고 발음하고 「かがと」는 〔カガト〕라고 발음하는 것이 바른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경우에 S가 어떻게 표기되어지고 있는가에 따라 어형의 순위나 우위성을 결정지어 가는 효력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 경우 어형, 즉 발음을 명료하게 표시하고자 하는 경우 〈副表記(SN)〉의 기능에 따라 그것을 표시한다고 하는 것은 극히 일반적인 것이다. 문법과 〈複表記(MLN)〉의 연관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우선 활용어의 送り仮名이다. 예를 들면 〔ハナシ〕에 관해서 보면 통상적으로 「動詞は、活用語尾を送る。」로 되어있는 대로 동사 〔ハナス〕는 「話す」로 보내기 때문에 그 활용형의 하나로서 〔ハナシ〕는 「話し」로 보내게 된다. 이것을 적용하면 「お話しする」는 동사취급이고, 「お話をする」는 명사취급이다. 똑같은 〔オハナシニナラナイ〕도 존경표현이라면 동사취급이고, 「お話しにならない」라고 표기되어 「(レベルやギャップが違いすぎて)問題にならない/比較しようもない」라는 의미라면 명사취급으로 「お話にならない」이다. 마찬가지로 〔ハナシズキ〕도 「話をすることが好き」즉「おしゃべり」라면 「話し好き」, 「話を聞くことが好き」라면 「話好き」가 된다. 이런 것은 각각 사정이 다르다고 해도 다음과 같은 경우에도 들어맞는다. 즉 〈複表記(MLN)〉에서는 이 送り仮名에 상당하는 부분이 어떻게 취급되는가 하는 것이 문제가 되고 그것에 의해 문법적인 의미도 완전히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話し好き:話好き>나 <組み合い:組合>라면 그 차이는 쉽게 인식할 수 있는 것이지만 <組合い>같은 경우 동사적인 의미 조합이 강하다고는 해도 〈副表記(SN)〉가 하는 기능도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어휘와 〈複表記(MLN)〉와의 관련에서는 이음절수(異音節數)의 빈곤함이 원인이 되어 동음어의 취급이 문제가 된다. 이것에 관해서는 金田一春彦(1988)의 지적에도 있는 바이다. 필자의 『学研 漢和大辞典』을 사용한 동음어의 조사에서는 수록자수가 약 9600자 중에 상위 10자음의 합계가 2,741자였기 때문에 겨우 10자의 음만으로 28.6%를 차지하고 있는 다는 것이 된다. 이렇게 일본어에는 동음이의어가 많은 것을 구체적으로 지적 할 수 있고, 그것이 〈複表記(MLN)〉의 존재이유와 관련되어 있다는 생각도 성립된다. 이것에 관해서는 자음어의 경우와 고유어의 경우에서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나누어서 생각했다. 우선 자음어의 경우인데 이쪽은 표기가 다르면 어원이 다른 것이고 당연히 다른 언어가 된다. 즉, 다음과 같은 단어는 각각 다른 언어이다. 〔投手/党首、普遍/不変、紹介/照会、優良/有料、両親/良心、逮捕/退歩〕
이 경우, 예를 들면 「投手・党首」인데 발음이 똑같기 때문에 〔トーシュ〕라는 단어가 「野球のピッチャー」와「政党の長」양쪽의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이러한 사고방식은 표기를 무시하는 것이 되어 실정에 맞지 않다. 실정은 〔トーシュ〕라는 단어가 양쪽의 의미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投手」라고 표기되는 〔トーシュ〕가 「野球のピッチャー」의 의미를 가지고 「党首」라고 표기되는 〔トーシュ〕가 「政党の長」라는 의미를 가진다. 이 두 가지는 발음은 똑 같지만 표기가 달라 각각 다른 언어로서 다른 의미를 가지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종류의 동음어의 가운데에는 예를 들면 「前納」와「全納」같이 각각 표기의 일부가 같은 한자가 되는 것도 적지 않다. 이런 경우는 그 의미의 일부가 상호 관련있기 때문에 의미의 같고 다름도 그만큼 혼동된다. 「事前に納める」도 「全額納める」도 〔ゼンノー〕라면 전후의 관계로부터 제약이 없는 한, 어느 쪽의 〔ゼンノー〕인지 모르게 된다. 그러나 이런 경우도 「前納」이라고 표기되는 〔ゼンノー〕와「全納」이라고 표기되는 〔ゼンノー〕와는 명확히 다른 언어이고 각각의 의미에 의해 나누어서 사용되어 진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단어의 경우에도 말할 수 있는 것이다. 〔笑話/小話、未完/未刊、加熱/過熱、悪臭/悪習、低温/低音、発車/発射、亡父/亡夫〕이들의 경우도 각각이 의미에 의해 나누어서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또, 똑같은 〔フジン〕이 「夫人同伴・妙齢の婦人・令夫人・貴婦人」등으로 나누어서 쓰여지는 것도 필요로 하는 각각의 표기의 단어가 단어로서 다른 언어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혼동하고 〔フジン〕이라는 단어를 막연히 「女の人」이란 의미로 생각하는 것은 역시 실정에 맞지 않다. 그러한 점에서는 다음과 같은 단어도 각각 다른 단어이다. 〔競争/競走、漸進/前進、紙上/誌上、使用/試用、開講/開校、運行/運航〕이들은 단순히 의미의 넓이의 차이에 지나지 않는다고 해도 역시 다른 단어이고 각각의 의미를 기준으로 구분해서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번역과 〈複表記(MLN)〉와의 연관에서는 다양성이 풍부한 것이 보인다. 『国語教科書』에서는 < MN無題: SNナンセンス><MN精神感応: SNテレパシー><MNトラッシュ: SNゴミ>등이 보이지만 이중에서 < MN無題:SNナンセンス>と< MN精神感応:SNテレパシー>란 주로 표기 MN<日本語:SN英語訳のカタカナ表記 >이다. 반대로 뒤의 <主表記MNトラッシュ:SNゴミ>는<MN英語訳のカタカナ表記:SN日本語>이다. 잡지의 종류에 따라서는 더욱 복잡하고 ML의 형태로서는 (  )형식으로 표기되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MNプライス:SN値段>(『月刊現代』2003.1.4)、<MNヘアスタイル:SN髪型>(『non-no』2003/No.2・3)<MNセレブ:SN長者>(『週刊ポスト』2006.4.21)<MNユマニテ:SN人間性>(『潮』2001.12) 등에 보이듯이 그 대다수가 <MN英語訳のカタカナ表記:SN日本語>의 형식을 취하는 것이다. 그러나 유난히 월간지 안에는 <MN遺伝:SNDNA>(『現代』2002.12)등 <MN日本語:SN英語訳のカタカナ表記あるいはそのイニシャル>의 형식을 비교적 많이 볼 수 있다. 이렇게 장르나 목적에 따라서 조금씩 형식을 바꾸는 것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일본어 모어화자를 상정한 것이라는 점에서 보면 대국적으로 봐서 문학작품과 국어교과서에 있어서는 번역되어진 부분이 MN으로 되어 있는 것에 비해, 잡지종류에 있어서는 SN이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설명적인 것과 〈複表記(MLN)〉과의 관련도 흥미깊다. 이 종류는 잡지 안에서 빈번하게 보여 지지만 다른 장르에 있어서도 보여진다. 순서대로 살펴보고자 한다. 국어교과서에는 <MNメタセコイア:SNスギ科の落葉高木><MNナース・ログ:SN看護婦の木><MNこつらさ、あべ:SNこちらへあゆめ> (以上、角川書店『高等学校国語Ⅰ』) 등을 그 대표적인 예로서 들 수 있다. 그 중에서、<MNメタセコイア:SNスギ科の落葉高木>는 사전적인 설명으로서 취급되어진 것이고 일반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MNナース・ログ:SN看護婦の木>라는 것은 숲의 생태와 환경에 관한 것을 묶은 것으로 완전히 썩어서 없어져 버린 나무들은 삼림의 자연 보호와 그 순환작용에서 일익을 담당한다는 것을 설명한 것이다. 따라서 이것은 임시적이고 특수한 설명이고 사전기술에 상당하는 듯한 보편성은 보여지지 않는다. <MNこつらさ、あべ:SNこちらへあゆめ>는<MN方言:SN標準語>의 관계성을 설명한 것이고 역시 보편성은 보여 지지 않는다. 잡지, 광고의 장르에 눈을 옮겨 보자. <MN本気:SNマジ>(『週刊大衆』2006.5.1)、<MN銀座:SNセレブ>(『グラン・マガザン』2003.1.6)、<MN小沢一郎:SN民主党新代表>(『週刊女性』2006.4.25)、<MN援助交際:SN買春>(『AERA』2002.11.10)、<MN戦後思想:SN非戦>(『論座』2003.1.4)<MN韓国納豆:SNチョングッチャン>(『爽快』2006.5)<MN地球の裏側:SNペル->(『週刊朝日』2006.12.16) 등 수 없이 많다. <MN本気:SNマジ>의 MN은 사전적인 단어이고 SN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구어적인 통상어이다. <MN銀座:SNセレブ>는 SN이 MN의 토지성질, 장소의 성질, 격을 수식한 것이다. <MN小沢一郎:民主党新代表>은 MN에 고유명사를 배치하고 SN에서 그 입장과 지위를 설명 한 것이다. <MN援助交際:SN買春>은 MN의 구체적인 내용을 SN이 설명한 것이지만 입장으로서는 [買春] 쪽 만이 표기되고 있고 또 하나의 반대의 입장인 [売春] 쪽은 기록되어 있지 않은 것이 특징적이다. <MN戦後思想:SN非戦>은 SN은MN의 일부, 부분적인 것이고 양자가 일치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명확하다. <MN韓国納豆:SNチョングッチャン>도 SN은 [한국에 존재하는 낫토와 비슷한 식재]를 표시한 것이고 MN과 그대로 일치하는 것이 아니다. <MN地球の裏側:SNペル->은 MN이 SN의 지리적, 지도적인 설명을 한 것이고 거리적인 길이를 표시한 것이다.
유의어적인 것과 〈複表記(MLN)〉과의 관련도 일본어의 특징을 비추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앞서 말한 <MLNと語彙との関連>과 달리 다음과 같은 동의, 유의의 종류의 단어의 경우는 어형도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어 복잡하다.
예를 들면 〔送る/贈る、早い/速い、町/街、大型/大形〕등이 그렇다. 그러나 이들의 경우도 표기로서는 명확히 구분되어 사용되고 현대에는 다른 단어로 생각하는 쪽이 좋다. 그것은 같은 「本をオクル」가 우송(郵送)인지 증정인가에 의해 「送る」「贈る」로 구분하여 쓰여지고 이것을 착각하면 의미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즉, 음성표현으로서의 〔オクル〕가 이 두 개의 의미를 동반해서 가진다고 해도, 표기면에서의 구분 쓰기가 그 의미를 세분하고 있는 것이고, 그 세분되어진 범위에서는 각각을 다른 단어로 생각하는 쪽이 좋다. 표기면에서는 「送る」라고 표기되는 〔オクル〕와 「贈る」로 표기되는 〔オクル〕를 각각 다른 단어로 생각하여 구분하여 사용하면 바른 운용이 불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이 종류의 고유어인 경우는 앞서 말한 字音語의 경우와 달리 표기가 다른 것을 전부 다른 단어로 생각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생각되어 진다. 그것은 앞에 적은 「二つの書き方がある語」에 있어서의 취급인데, 그 중에 한쪽을 바람직하다고 하면서도 다른 쪽을 틀렸다고 하지 않은, 다음과 같으 단어의 경우가 문제가 되기 때문이다. 〔相づち/合いづち、肩代わり/肩替わり、出会う/出合う、引き替える/引き換える、見納め/見収め〕이들 단어의 경우는 「基準・規準」의 경우와 달리 표기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단어라는 듯이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다. 그것은 「相づち」라고 표기되는 단어 ,「合いづち」라고 표기되는 단어가 각각 존재하고 양자 모두 〔aizuchi〕라는 어형을 가짐과 동시에 상호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호 통하여 사용되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경우는 본래 존재하는 〔aizuchi〕라는 단어에 나중에 한자를 붙인 것이고 그 붙이는 방법으로서 여러 가지 형태가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한 점에서 「相づち」와 「合いづち」는 표기는 다를 지라도 본래는 똑같은 단어이고 이런 경우야말로「表記のゆれ」라고 생각하는 것이 적합한 것이다. MLN과 유의어와의 관계는 지금까지 봐 온 MLN과 각 영역과의 관련과 비교하면 그다지 크지 않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먼저 어형(多くの場合SN)가 정해져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 한자 (多くの場合MN)를 붙일 것인가 하는 경우에는 반대의 발상이긴 하지만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문제이다. 또 <MN[呼び名]SN[ネ-ミング]>(宝島2003.1.3)、<MN[チャラ]SN[無返済]>(週刊現代2003.1.4)、<MN[隧道]SN[トンネル]>(角川書店 高等学校国語Ⅰ)、<MN[わたし]SN[個人]>(アルク日本語2003.1.4)、<MN[明日]SN[未来]>(日経トレンディ2003.1.6) 등이 있다. 이렇게 확장을 보이는 〈複表記(MLN)〉의 경우인데 외국의 인명, 지명에 관해서는
① 현지음주의 (現地音主義) , 즉 국제주의, 이문화이해교육의 입장에 설 것인가
② 아니면 일본한자음주의, 즉 국어정책, 국어교육중시의 입장에 설 것인가
라는 양극이 존재하게 된다. 양쪽의 입장 모두 중요하고 어느 쪽인가 한 쪽을 경시, 무시할 수는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어려움 속에서도 착실하게 이 연구를 계속해 오면서 생각하기에는 〈副表記(SN)〉을 두 개로 사용하고 양자의 역할을 현재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하는 것이다 .
예를 들면
〈1〉金大中(キンダイチュウ)(キムデジュン)、胡錦涛(コキントウ)(フジンタオ)처럼 후리가나로 상기②를 원괄호로 ①을 표시하는 것
〈2〉金大中(キムデジュン)(キンダイチュウ)、胡錦涛(フジンタオ)(コキントウ)처럼 위의 〈1〉과는 반대로 원괄호로 ②를, 振り仮名로 ①을 표시한 것
〈3〉金大中(キムデジュン・キンダイチュウ)、胡錦涛(フジンタオ・コキントウ)처럼 원괄호 안에 ①과 ②를 망라한 것 등을 생각할 수 있다.
일본의 방송매체계도 모두 이러한 방책에 따라서 〈副表記(SN)〉를 복수 사용하는 것에 의해 몇몇 문제를 해결하는 표기수단을 일상화 시키게 될지도 모른다. 어느 쪽이든 간에 〈複表記(MLN)〉가 담당하는 역할은 크고 국제화와 외국어 교육이 가속화 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그 존재는 점점 커지게 될 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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