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efficacy, coping, and quality of life(QOL) are important components to develop nursing interventions for children after moyamoya surgery. This cross-sectional, descriptive correlational study purposed to examine relationships among self-efficacy,... Self-efficacy, coping, and quality of life(QOL) are important components to develop nursing interventions for children after moyamoya surgery. This cross-sectional, descriptive correlational study purposed to examine relationships among self-efficacy, positive coping and QOL, and investigat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QOL in children after moyamoya surgery. Subjects included 60 children aged 8-18 who were followed up after six month from moyamoya surgery and visited an outpatient clinic in Yuniversity hospital. Data were collected from July 31st, 2015 to February 28th, 2016 using self-s of Korean versions of: (1) general PedsQLTM4.0 genetic core scale by Varini(1998), (2) general self-efficacy scale translated by Lee, Schwarzer and Jerusalem(1994), and (3) coping scale developed by Min and You(1998). Data analysis was completed using descriptive statics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multivariate linear regression analysis. SPSS 21.0 was used for data analysis. The significance-level criterion for all statistical tests was alpha level of p =.05, two-tailed. The result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The mean score was 3.00(SD=0.52) out of 4 in self-efficacy and the mean score was 2.91(SD=0.51) out of 4 in positive coping. The mean score of QOL was 9.41(SD=16.88) out of 100, all four subcomponents marking above 75. 2. Self-efficacy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positive coping (r=0.613, p<0.01) and QOL (r=0.573, p<0.001). There was a significant static correlation between positive coping and social function of QOL(r=0.278, p<0.05). 3. Based on results of multivariate linear regression, the overall model explained 40.6% of the QOL variance in moyamoya children after surgery(F=9.379, p<0.001). Low self-efficacy (B=2.141, β=0.658, p<0.001) and experiencing current symptoms (B =-8.250, β=-0.218, p=0.046) were significant factors associated with decrease in QOL. The study findings confirmed the relationships among self-efficacy, positive coping and QOL and identify the significant predictors of QOL in children after moyamoya surgery. This study provides fundamental information of QOL in children after moyamoya surgery regarding self-efficacy, positive coping and their clinical caracteristics. Tailored nursing interventions mpowering self-efficacy and symptom management are required for moyamoya children and their parents to improve QOL after surgery.
본 연구는 모야모야 환아의 수술 후 삶의 질 정도를 확인하고 자기효능감, 긍정적 대처, 삶의 질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이에 미치는 영향요인들을 분석함으로써 이들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와... 본 연구는 모야모야 환아의 수술 후 삶의 질 정도를 확인하고 자기효능감, 긍정적 대처, 삶의 질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이에 미치는 영향요인들을 분석함으로써 이들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중재방안을 개발하기 위해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본 연구는 자가 보고식 설문지로 시행되었으며, 연구대상은 Y 대학 병원 외래를 방문하는 8-18세 모야모야 환아 중 수술적 처치를 받고 6개월이 지난 아동이다. 자료 수집은 2015년 7월 31일부터 2016년 2월 28일까지 실시하여 총 60부의 설문지가 최종 분석되었다. 대상자의 삶의 질 측정을 위해 Varini(1998)의 PedsQLTM4.0 Genetic core scale의 한국어판을 사용하였다. 자기효능감은 Schwalzer와 Jerusalem(1993)이 개발한 일반적 자기효능감 도구를 Lee, Schwarzer와 Jerusalem(1994)이 수정·번역한 한국판 일반적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긍정적 대처는 민하영, 유안진(1998)이 개발한 척도를 박진아(2001)가 수정 보완한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독립표본 t-검증, 분산분석, 피어슨 상관관계 분석, 다중선형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모야모야 환아의 수술 후 자기효능감은 최대 4점 중 3.00(±0.52)으로 나타났고, 긍정적 대처는 최대 4점 중 2.91(±0.51)로 나타났다. 삶의 질은 최대 100점 중 79.41(±16.88)로 나타났고, 4가지 하위 영역 모두에서 75점 이상의 점수를 보였다. 2. 모야모야 환아의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긍정적 대처(r=0.613, p<0.01)와 삶의 질(r=0.573, p<0.001)이 향상되고, 긍정적 대처 점수가 높을수록 대인관계 부문의 삶의 질(r=0.278, p<0.05)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모야모야 환아의 수술 후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으로는 자기효능감(β=0.658, p<0.001)과 증상유무(β=-0.218, p=0.046)로 나타났으며 본 연구의 회귀모형에 의해 40.6%의 설명력을 가진다. 본 연구는 모야모야 환아의 수술 후 삶의 질을 파악하고, 자기효능감, 긍정적 대처와의 관련성을 분석하기 위해 시도된 첫 연구로서, 자기효능감과 긍정적 대처, 그리고 삶의 질이 정적 상관관계에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로써 이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긍정적 대처 기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환아의 부모를 위한 교육 방법을 고안해야 할 것이다. 또한 증상유무가 이들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이해함으로써 모야모야 환아의 치료계획에 있어 증상 완화와 관련된 간호중재 방안들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Refere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