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日『千字文』의 漢字音 比較 硏究 : 音韻現象과 多音字를 중심으로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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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字文』은 수많은 漢字 중에서 각각 다른 1,000字를 4字씩 모두 250句가 되도록 만든 책으로 알려져 있다. 『千字文』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6世紀(南朝時代)에 中國에서 周興嗣(470~521)...

『千字文』은 수많은 漢字 중에서 각각 다른 1,000字를 4字씩 모두 250句가 되도록 만든 책으로 알려져 있다. 『千字文』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6世紀(南朝時代)에 中國에서 周興嗣(470~521)가 梁武帝(502년~549년 在位)의 命을 받아 지은 것으로 韓半島에 들어와 일반화된 것도 이 周興嗣『千字文』이다. 『千字文』은 오랫동안 한반도에서 가장 대표적인 한자입문서로 쓰여져 왔다. 言語는 시대와 함께 變遷한다. 그러므로 중세와 근대를 걸쳐 현대까지 『千字文』의 한글 釋音은 변화를 겪는 것이 당연하다. 『千字文』은 1,000字의 한글 釋音의 변화를 통해 漢字의 새김은 물론 漢字音의 變化過程과 樣相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자료이다. 한편, 언어 간의 음운체계가 다르다. 중국의 인접 국가로서 漢字를 수입하여 각국의 음운 체계에 맞게 정착시킨 한국, 일본, 베트남 등 나라 간의 한자음 양상은 다르다는 것도 분명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중국, 일본에서 널리 써왔던 『千字文』에 수록된 1,000字의 漢字音이 어떻게 발음되고 있는지 공시적으로 비교 연구하는 것이다. 아울러 해당 漢字의 한국한자음과 일본한자음의 母胎音인 중국한자음의 上古音, 中古音, 近代音, 現代音도 함께 참고 연구를 할 것이다. 따라서 한국, 중국, 일본『千字文』에 수록된 1,000字의 漢字音의 양상이 본 연구의 주요 연구대상이 된다. 한·중·일『천자문』에 수록된 字音을 비교 연구를 통하여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에서 나타난 한자음 음운현상과 多音字현상이 관찰되었다. 구개음화는 언어 보편적인 음운현상이라서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천자문』에서 모두 구개음화 현상이 관찰되었다. 한국어에서 피동화음의 종류에 따라 ‘ㄷ-구개음화’, ‘ㄱ-구개음화’, ‘ㅎ-구개음화’등으로 나뉠 수 있는데 한국표준어에서는 ‘ㄷ-구개음화’만을 인정한다. 그리고 한국『千字文』에서는 ‘ㄷ-구개음화’와 ‘ㅌ-구개음화’만을 관찰되며 이들 구개음화하는 한자는 모두 61字가있는데 다시 ‘帝鳥弔’系列 漢字인 25字와 ‘宙重朝’系列 漢字인 36字로 나뉜다. 반면에 이 61字 가운데 중국어에서 ‘宙重朝’系列 漢字는 구개음화현상이 관찰되지만 ‘帝鳥弔’계열 한자는 구개음화현상이 관찰되지 않는다. 이 61字 가운데 일본 한자음에 있어서 모두 38字만을 구개음화 현상이 관찰된다. 중국한자어 구개음화의 양상과 달리 ‘帝鳥弔’계열한자는 9字가 구개음화현상이 관찰되고 ‘宙重朝’系列漢字는 29字가 관찰된다. 즉 한국어와 같이 구개음화하는 한자는 두 계열 한자가 모두 포함되나 한국『千字文』에서 관찰된 61字보다 그 수효가 적음을 보여준다. 두음법칙은 역시 한국 한자음에서만 관찰된 특이한 현상으로 본다. 한국『천자문』에서 두음법칙에 적용된 한자는 모두 68字가 있다. 北韓에서는 한자어의 두음 법칙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표기는 물론 발음도 단어의 첫머리에서 ‘ㄹ’ 또는 ‘ㄴ/ㅣ, y’를 그대로 하도록 정했다. 多音字 현상은 한·중·일『천자문』에서 모두 관찰된다. 한국『천자문』에서 다음자는 모두 41字가 관찰된다. 이 41자 가운데 의미에 따라 한자음이 다른 한자는 모두 10字가 있다. 이 10字를 기준으로 해당 중국어와 일본어 한자음을 비교하면 중국어에서 9字에 해당되며 일본한자음에서는 8字에 해당된다. 正音과 俗音의 기인으로 생기는 다음자는 한국한자음 내에서 관찰된 한국어 내부적인 영향으로 보여준다. 중국어에서 109字의 많은 다음자가 관찰된다. 중국 다음자의 유형은 대개 3가지로 나뉠 수 있다. 즉 多義多音字, 多用多音字, 고유명사의 특수음 등 3가지 유형을 보여준다. 중국어 다음자의 음소적인 특징은 4가지로 나뉠 수 있다. 그중 聲母와 韻母가 같지만 聲調에 따라 음이 다르다는 한자음은 54字가 있다. 즉 성조라는 요소는 중국어 다음자를 실현하는 데 결정적인 요소로 본다. 일본 다음자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뉠 수 있다. 즉 의미에 따라 한자음이 다르다는 유형하고 중국 한자음을 받아드린 시기와 지역에 따라 음이 다르다는 다음자 유형이다. 즉 吳音, 漢音, 唐音, 慣用音 등으로 나뉠 수 있는데 그 중 漢音은 현재 일본어에서 사용하는 한자음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본 연구는 한·중·일 간의 대표적인 한자음 자료인 『천자문』에 수록된 한자음의 양상을 비교하기 위하여서 정리한 자료집이라고 할 수 있다. 향후 한·중·일『천자문』 한자음 비교 연구를 하실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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