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漢語名詞+する」動詞にする考察 : 韓国語「漢語名詞+하다」動詞との対照を中心に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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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가 가진 문장구조는 일본어와 매우 유사해 부정을 나타나는 부사가 동사앞에 오는 경우 이외에는 대체로 비슷하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단어 하나하나 직역해 일본어를 한국어로, ...

한국어가 가진 문장구조는 일본어와 매우 유사해 부정을 나타나는 부사가 동사앞에 오는 경우 이외에는 대체로 비슷하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단어 하나하나 직역해 일본어를 한국어로, 한국어를 일본어로 간단히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일본어에서는 대리동사 또는 형식동사라고 불리는 <する>동사가 회화중에 포함되는 비율이 높고 일반동사보다 단순하고 규칙적이며, 한국어의 <하다>와도 형식적으로 유사성이 높아 간단히 직역해버리는 경향이 있다.
본고에서는 일본 국립국어연구소편찬 <일본어교육을 위한 기본어휘조사> 6060어휘에서 추출한 한일공통의 2자한어 <2字漢語>중에서 일본어와 한국어 어느 경우든 <する>와 <하다>가 쓰일수 있는 855어휘를 선별해 고찰을 진행해보았다. 또한 그 과정에서 품사를 참고로 <する>나 <하다>의 형태를 띄게 되는 경우 양국 언어에서 나타나는 언어형식의 차이등에 대해서 조사해보았다.
그 결과 양쪽 모두다 <する>와 <하다>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는 총 855어휘중 690개(80.70%), 한국어의 <하다>만 사용될 수 있는 어휘가 142개(16.60%), 일본어의 <する>만이 사용될 수 있는 경우가 23개(2.69)였다.
이번에 추출된 어휘중에서 일본어와 한국어 양쪽에서 품사가 일치하는 경우가 무려 91.10%에 달했다. 하지만 <する>와 <하다>의 앞에 오는 한자어의 경우는, 그 의미범위에 따라 품사가 달라질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많지는 않지만 그에 의해 품사가 달라지는 경우를 볼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한국어 일본어에서 거의 같은 의미를 가지는 한자어 중에서도, 한쪽은 동작의 개념을 가지고 있어 동사로 쓰이고 있으나 한쪽에서는 형용사나 명사의 의미만 가지고 있는 차이점을 발견하였다.
이것과 마찬가지로 한국어 일본어에서 같은 한자어임에도 불구하고 한쪽에서는 타동사, 다른 한쪽에서는 자동사로 분류되어 있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일본어에서는 자동사, 한국어에서는 타동사의 경우 일본어에서는 「~が~に(と)[漢語名詞]する」와 같은 형태로 나타나지만 한국어에서는 「~가/이~을/를 [漢語名詞]하다」의 형태로 나타나, 대격조사 <을/를>이 오게 된다.
또한 결합한 한어명사와「する」사이에 ヲ격이 들어가는 아닌지는 선행요소가 된 한어명사가 가지는 의미적 성질에 의해 결정된다. 또한 타동사적인 한어과 의도적행위를 나타난 비능격한어는 ヲ격을 허용하지만 의도성이 없는 사상을 묘사하는 비대격한어는 ヲ격을 허용하지 않는다.
일본어에서는 ヲ격을 허용하지 않는 비대격자동사중 한국어에서 ヲ격에 대응되는 을/를격을 허용하는 경우가 있다.그리고 한국어는 형용사 일본어는 동사로 분류되는 어휘의 경우 한어명사와 「する」사이에 ヲ격이 들어가기 쉬운 경향이 있다.
그리고 한국어 일본어에서 <する>와 <하다>가 본래 명사 어휘 뒤에 오는 동사 를 대신해 사용되는 경우도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런 경우 본래 어휘 뒤에 오는 동사들을 비교 연구해보면 한일 양국언어의 차이점을 보다 더 잘 알수 있을 것이다. 이번 고찰에서는 한자어의 품사특성에 따른 분류 차원에 그쳤지만, 향후 양국언어의 품사특성에 착안해 그 유사점과 차이점을 좀 더 심화시켜 연구해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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