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漢子 表記에 관한 硏究 : 「書き換え」와 「言い換え」를 중심으로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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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라는 우리의 우수한 문자를 바르게 알고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우리는 한자를 병용하고 있기 때문에 한자의 표기법 또한 정확히 알...

한글이라는 우리의 우수한 문자를 바르게 알고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우리는 한자를 병용하고 있기 때문에 한자의 표기법 또한 정확히 알고 쓸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한자어를 표기할 때, 같은 음, 비슷한 형태의 한자가 구별 없이 사용되어 혼란을 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언어적 혼란의 문제 이면에 일본 한자 표기법인 「書き換え」와 「言い換え」가 있다. 이는 한자의 종류를 제한하여 한자 표기의 통일성을 꾀하고자 했던 「當用漢字表」의 취지에서 비롯되었다.

「書き換え」는 한자어를 표기할 때, 한자의 음이 같고, 의미가 유사하면 한자를 바꾸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이것은 다시 동음한자(同音漢字)에 의한 「書き換え」와 동훈한자(同訓漢字)에 의한 「書き換え」로 나눌 수 있다. 우선, 동음한자에 의한 「書き換え」의 경우는 3가지가 있다.

첫째, 한자의 기본 부분과 부수 부분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는 한자의 주된 의미를 갖는 것은 기본 부분이므로, 부수 부분을 생략하거나 첨가해도 기본적인 의미에는 변화가 없다는 것으로, 廻轉→回轉, 屍體→死體, 食慾→食欲, 坐浴→座浴 등의 예가 있다.
둘째, 한자의 부수 부분을 교체하는 것이다. 이는 한자의 주된 의미를 담당하는 부분이 같다면 부수 부분을 교체하여도 기본적인 의미에는 큰 변화가 없다는 것으로, 諳記→暗記, 脚註→脚注, 長篇→長編 등의 예가 있다.
셋째, 한자 의미의 유사성만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는 한자의 음이 같고, 의미가 유사하다면 형태상의 공통성이 없어도 한자의 교체가 가능하다는 것으로, 編輯→編集, 愛誦→愛唱, 關聯→關連 등의 예가 있다.

그리고, 동훈한자에 의한 「書き換え」의 경우는 2가지가 있다.

첫째, 「當用漢字表」의 경우이다. 한자 제한을 목적으로 최초로 마련된 한자표인 「當用漢字表」에서는 字訓만으로 사용되거나 주로 字訓만을 사용하는 것은 「書き換え」를 하였는데, 蒼い、碧い→青い, 逢う→会う, 狗→犬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둘째, 「當用漢字音訓表」의 경우이다. 이것은 當用漢字의 음과 훈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이자동훈(異字同訓)의 정리를 위해 「書き換え」를 행하였으며, 曰う、謂う→言う, 往く→行く, 棄てる→捨てる 등의 예가 있다.

한편, 「言い換え」는 한자어를 표기할 때, 한자의 음이 달라도 의미가 가까우면 한자를 바꾸어 쓸 수 있다는 것으로, 한자 제한에 따른 「言い換え」와 한자 제한과 관계없는 「言い換え」로 나눌 수 있다.

우선, 한자 제한에 따른 「言い換え」는 한자어의 구성이 동일하다면, 그 중 하나의 한자를 의미가 가까운 별도의 한자로 바꾸거나, 한자표 범위 내의 한자를 사용하고 있는 한자어로 바꾸어도 의미에 큰 변화가 없다는 것으로, 竣工→完工, 全貌→全容, 瑕疵→缺陷, 涵養→育成 등의 예가 있다.
한자 제한과 관계없는 「言い換え」는 단순히 쉬운 단어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違背→違反, 送致→送付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상기 서술한 일본 한자 표기법 중 「書き換え」에 의한 한자어를 한국어 사전에 찾아보면, 50%이상이 위와 같은 일본식 표기법에 의한 것이거나, 기존 한국식 표기와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대내적으로는 한자어 표기에 있어서의 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자 표기에 관한 체계적인 규정을 마련해야 할 것이고, 대외적으로는 한자문화권 한 ․ 중 ․ 일 삼국이 한자 자체(字體)의 통일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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