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학습관의 소외계층 평생교육 실태 분석 (2)[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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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지역사회 평생교육의 구심축으로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평생학습관의 소외계층 평생교육 실태는 어떻고, 소외계층의 특성에 따른 평생학습관 이용실태와 기관, 강사, 강좌에 대한 선호도, 학습 성과 분석을 통해 소외계층 평생교육은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첫째, 전라남도교육감이 설치 지정한 평생학습관에 대한 평생교육실태를 알아보고자 기관업무담당자 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고, 둘째, 평생학습관에서 수강중인 소외계층 30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다. 이 연구에서 잠정적으로 규정한 소외계층은 장애인, 노인, 저학력자, 이주여성이다. 자료처리는 SPSS 20.0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교차분석, 일원배치분산분석(One-way ANOVA)을 실시하였고, 집단 간 비교를 위해 사후검증으로 Duncan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분석하여 도출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평생학습관의 소외계층 평생교육 운영 실태를 살펴보면,
기관유형별로 수강생 현황을 보면 평균적으로 전체 수강생 대비 공공도서관 41.0%, 평생교육관이 33.5%가 참여하고 있는 반면에 교육문화회관은 1.4%수준의 극히 낮은 참여율을 보였고, 또 평생교육 예산에서도 총액 대비 0.1%수준으로 미미하였고 국가나 지자체 지원예산 등은 전무하였다. 평생교육의 중추적 업무를 수행하는 평생교육사의 경우 전체적 평균적으로 공공도서관과 교육문화회관은 거의 없었으며 강사는 시간제 일반강사만 있고 전임제는 전무하였다. 운영되는 강좌는 장애인, 저학력자, 이주여성 대상 강좌가 2~3개로 노인 강좌(66개)에 비해 아주 적게 운영되고 있었다. 수료율은 79.8%수준을 보였고, 자격증 취득률에서는 전체적으로 49.0%이지만 소외계층은 자격증 강좌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소외계층들의 평생학습관 이용실태를 보면,
먼저 소외계층의 일반적 특성은 소외계층별로 장애인 76명, 노인 76명, 저학력자 78명, 이주여성 71명으로 비슷한 분포를 보였다. 성별로는 여자가 245명(81.4%)이고 소외계층별에서도 남자에 비해 많게 나타났다. 연령대는 40대 이하가 33.2%이고 학력별로는 초졸/중졸이 115명(38.2%)로 가장 많았고, 배우자 여부에서는 있는 경우가 207명(68.8%)이었다. 주 수입원별로는 직업수입과 기타가 많게 나타났고, 기관유형별로는 공공도서관이 164명(54.5%) 조금 많았고 소외계층별로는 모든 계층이 공공도서관을 더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생교육 참여 동기에서 장애인(30.3%)은 교양 및 자기계발과 건강증진(28.9%)을, 노인(35.5%)은 배움 자체, 저학력자(74.4%)는 학력인정, 이주여성(42.3%)은 취업, 전직을 위한 자격증 취득을 위해 평생교육에 참여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참여기간은 장애인/이주여성 집단에서는 1-2년 미만,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고 있었고, 소요시간은 장애인/노인/저학력자 집단이 30분미만으로 가장 많았다. 평생학습관을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서 모든 계층이 프로그램이 좋아서 이용한다고 했다(57.9%). 참여영역은 장애인/노인은 문화예술영역 저학력자는 학력보완, 이주여성은 직업능력이 가장 많았다.
셋째, 소외계층의 특성에 따른 기관, 강사, 강좌에 대한 선호도는
이주여성(M=4.21, SD=.456)이 전반적으로 선호도가 가장 높고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사후검정인 Duncan test를 실시한 결과에서는 저학력자 집단과 장애인/노인/이주여성 두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영역에서는 이주여성이 기관, 강사 선호도에서 가장 높았고, 강좌 선호도에서는 노인 집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에 저학력자 집단의 경우 기관, 강사, 강좌 선호도 모두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모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넷째, 소외계층의 특성에 따른 학습 성과에서는
전체적으로는(M=3.76, SD=.699) 보통보다 높게 나타났다. 전반적인 학습 성과는 노인이 다른 집단에 비해 가장 높았고 저학력자 집단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사후검정인 Duncan test를 실시한 결과에서는 저학력자 집단과 장애인 집단, 노인 세 집단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영역인 삶의 질과 사회참여 영역에서는 노인 집단이 가장 높았고, 저학력자 집단은 가장 낮았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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