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アクセントの考察 : 名詞を中心として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7
提示:本资料为网络收集免费论文,存在不完整性。建议下载本站其它完整的收费论文。使用可通过查重系统的论文,才是您毕业的保障。

일본어 발음을 듣고 있노라면 일본어 모어 화자인지 아닌지 대부분의 경우 쉽게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딘지 모르게 부자연스러움을 느끼기까지 한다. 이는 音聲敎育의 소홀함 특히 악...

일본어 발음을 듣고 있노라면 일본어 모어 화자인지 아닌지 대부분의 경우 쉽게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딘지 모르게 부자연스러움을 느끼기까지 한다.
이는 音聲敎育의 소홀함 특히 악센트의 부자연스러움에서 온 결과라 할 수 있는데, 악센트는 모어의 간섭이 강하게 작용할 뿐만 아니라, 학습의 초급단계에서 잘못 학습된 악센트 습관은 중급·상급의 단계가 되더라도 바르게 고치기 매우 힘든 부분이다.
拍을 기본단위로 하는 일본어에는 명확한 高低 악센트가 존재하고 그 차이에 따라 말의 의미가 구별된다. 이에 악센트가 말의 변별기능을 갖고 있지 않는 한국어를 모어로 하는 한국인 학습자에게 있어서 일본어 악센트는 어려운 발음 항목 중 하나이다.
그러나 한국에서의 일본어 교육은 어휘나 문법에 취중 되어 있고 발음 교육 및 악센트 교육은 학습 초기단계에서 소홀하게 다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어와 통사적으로 유사함으로 일본어에는 악센트가 없다고 생각하거나 악센트가 나쁘더라고 의사소통에는 크게 지장이 없을 꺼라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일본어 학습자 중에는 오랜 학습기간에도 불구하고 일본어의 고저 악센트 개념조차 모른 채 부자연스러운 악센트로 회화를 지속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악센트는 일본어를 음성으로 표현하는데 있어 일본어의 일본어다움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일본어의 악센트에 관해서 많은 일본인 학자들은 다양한 접근 방법으로 연구·조사를 해왔고 복합어나 외래어 악센트까지도 세분화되어 연구되어졌다.
최근에는 음성 연구에 있어 그 중요성과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데이터 베이스를 이용한 계량적 연구도 이루어졌다.
이렇듯 악센트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다은 일본어의 분야에 비해 최근까지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못하였고 일본어를 가르치는 교육 현장에서조차 관심 밖의 대상이 되어왔다.
일본어 악센트의 습득은 일본어를 오랜 기간 학습했다고 해서 저절로 습득되는 것이 아니며, 운용능력과 비례하지도 않는다. 학습 초기 단계에서부터 악센트의 개념과 특징을 인식하고 자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에 이르러 일선 중·고등학교의 현직 교사들은 악센트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학습단계에 맞는 음성교육의 체계적인 자료가 부족하고, 정해진 수업시간의 부족으로 악센트 교육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불행이도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악센트 교육시스템이 없는 상태에서 오로지 교사의 능력에 맡겨져 있기 때문에 어쩌면 악센트 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교사의 악센트 인식 능력일지도 모른다.
교육이 질은 교사의 질을 넘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한국에서의 외국어 교사는 바른 언어학적 지식의 바탕위에 어학적 능력을 의식적으로 꾸준히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특히 일선 중·고등학교에서 외국어를 담당하는 교사라면 남다른 조심성이 필요하다.
네이티브 교사라 하여 교사 자신만이 정확히 말할 수 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强弱 악센트로 발음해버리기 쉬운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에게 일본어의 高低 악센트를 이해시키고 적절한 지도를 하기 위해서는 악센트의 체계와 규칙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악센트를 가르치치 않아도 된다는 생각은 음성 교육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과 본질적으로 일치한다고 말한 水谷修의 강한 어조에서 알 수 있듯이 악센트 교육은 무엇보다 학습자 자신이 스스로 발음의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게 하는 매우 중요한 음성교육이며 발음교육상 반드시 들어가야 할 필수 항목임을 주장하고 싶다.
본 연구 논문은 일본어의 악센트 특징 및 체계를 출발점으로 제7차 교육과정에 의해 편찬된 일본어교과서Ⅰ의 명사를 중심으로 악센트를 고찰하였다. 명사는 동사나 형용사 등 다른 품사에 비해 어휘수가 평균 550語로 가장 많고 악센트의 유형도 많아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여러 방면에서 명사 악센트만의 규칙을 발견할 수 있었다.
명사 악센트의 경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명사 악센트에서 가장 많은 형태는 단어를 語末에서부터 거꾸로 세었을 때 -3拍째에 악센트의 핵이 오는 경우와 平板型이 많다.
특히 고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명사는 2개漢字로 이루어진 4拍명사가 많은데 平板型은 4拍 명사일 때 그 경향이 강하다.
② 사람이름이나 지명과 같은 고유명사의 악센트는 語末에서부터 거꾸로 세었을 때 -3拍째에 악센트의 핵을 주로 주기도 하지만 平板型가 일반적이다.
③ 외래어 악센트 역시 악센트의 핵이 語末에서부터 거꾸로 세었을 때 -3拍째에 많지만 特殊拍에 악센트의 핵이 올 경우에는 바로 앞의 拍(-4拍)으로 한 칸 앞으로 옮겨진다.
④ 복합명사의 경우는 주로 後語部에 오는 요소에 의해 악센트의 핵이 결정되는데 그때 前語部요소는 원래 가지고 있던 악센트의 핵을 잃고 後語部에 통합되어진다. 그리고 後語部에 色, 寺, 人등 정해진 특정語가 붙으면 악센트는 거의 같게 되므로 학습하기 용이하다.
그리고 각 일본어 교과서에 수록된 명사의 악센트 유형을 간단히 살펴보면 平板型이 397語로 약47%에 해당하였고 頭高型은 240語로 약27%, 中高型은 74語로 약20%, 尾高型은 80語로 약9%의 비율을 갖고 있었다.
「継続は力なり。」라 하였다.
네이티브가 아니니까 라는 섣부른 결론보다는 초급단계에서부터 일본어 악센트의 체계와 특징을 이해하고 차분히 高低감각을 익혀 단어 하나하나에 악센트를 주의하며 읽는 연습을 한다면 복잡하기만 보이는 악센트에도 정형화된 규칙이 있음을 분명히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단어 레벨에서의 악센트와 문장 레벨에서의 악센트는 차이가 있으며 문장에 악센트를 표시하는 것으로는 음성 일본어의 일본어다움을 살릴 수 없다. 보다 일본어다운 음성 일본어를 위해서는 악센트에 프로미넌스와 억양까지 도입한 문장 레벨의 악센트가 필요함을 다음의 연구 과제로 남기고 싶다.

免费论文题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