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논문에서는 접미사「中」의 두 가지의 읽는 법과 그 의미 관계를 접미사「中」앞에
붙는 단어의 성격에 관련성이 있다고 보고 그 단어의 성격을「モノ를 나타내는 단어＋
中」「コト...
본 논문에서는 접미사「中」의 두 가지의 읽는 법과 그 의미 관계를 접미사「中」앞에
붙는 단어의 성격에 관련성이 있다고 보고 그 단어의 성격을「モノ를 나타내는 단어＋
中」「コト를 나타내는 단어＋中」「トキ를 나타내는 단어＋中」「수사적 명사＋中」
「(一)에 의해 하나로 뭉쳐진 시간＋中」「トコロ를 나타내는 단어＋中」「集?를 나타내
는 단어＋中」의 일곱 분류에 덧붙여「中(ちゅう/じゅう)모두 읽혀지는 경우＋中」「和語
/漢語＋中」「오전/오후＋中」로 나누어 분석을 했다. 그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モノ를 나타내는 단어＋中」
「ちゅう」로 읽는 경우는「범위 내(그 안)」、「じゅう」로 읽는 경우는「범위 전체(그
범위 전체에 걸쳐서)」의 의미를 나타낸다.
· 「コト를 나타내는 단어＋中」
「ちゅう」로 읽히며 「범위 내(～하는 동안)」 또는 「범위 전체(～하는 동안계속)」의
의미를 나타낸다.
· 「トキ를 나타내는 단어＋中」
「ちゅう」로 읽는 경우는「범위내(그 기간 내)」 또는 「범위 전체(그 기간 내 계속)」、
「じゅう」로 읽는 경우는「범위 전체(그 기간 내 계속)」의 의미를 나타낸다.
·「수사적 명사＋中」
「ちゅう」로 읽히며「범위 내(그 안)」의 의미를 나타낸다.
· 「(一)에 의해 하나로 뭉쳐진 시간＋中」
「じゅう」로 읽히며「범위 전체(그 기간 내 계속)」의 의미를 나타낸다.
· 「トコロ를 나타내는 단어＋中」
「じゅう」로 읽히며「범위 전체(그 범위 내 전체에 걸쳐)」의 의미를 나타낸다.
·「集?를 나타내는 단어＋中」
「じゅう」로 읽히며「범위 전체(그 범위 전체의 사람들)」의 의미를 나타낸다.
· 「中(ちゅう/じゅう)모두 읽혀지는 경우」
「ちゅう」로 읽는 경우는 「범위 내(그 기간내)」의 의미를「じゅう」로 읽는 경우는
「범위 전체(그 기간 내 계속)」의 의미를 나타내며 한 문장에「ちゅう/じゅう」모두 읽
기가 가능한 경우는「ちゅう/じゅう」모두 문맥에 따라「범위 전체(그 기간 내 계속)」의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 「和語/漢語＋中」
「和語＋中」의 경우는「じゅう」로 읽는 경향이 많으며「漢語＋中」의 경우는「(ちゅう)
また(じゅう)」로 읽힌다.
· 「오전/오후＋中」
「오전＋中」의 경우는 今週中(ちゅう)로 읽히며「범위 내(그 시간 안에)?범위 전체(그
시간 전체)」의 의미를「오후＋中」의 경우는 午後中(じゅう)로 읽히며「범위 전체(그 시
간 동안 계속)」의 의미를 나타낸다.
이상 본 논문의 분석 결과에서 보면 접미사「中」은 반드시「ちゅう」로 읽는 경우 「범
위 내」의 의미를「じゅう」로 읽는 경우는「범위 전체」의 의미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접미사「中」앞에 붙는 단어의 특성에 따라 나타내는 의미가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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