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를 나타내는 タ形의 텐스와 무드
본고에서는 현재의 상태나 동작을 가리키면서 タ形이 사용되는 発話를 期待ㆍ発見ㆍ想起의「タ」, 発話時의 내적인 情態를 나타내는 &...
현재를 나타내는 タ形의 텐스와 무드
본고에서는 현재의 상태나 동작을 가리키면서 タ形이 사용되는 発話를 期待ㆍ発見ㆍ想起의「タ」, 発話時의 내적인 情態를 나타내는 発話, 그리고 発話時의 움직임을 포착한 発話로 나누어 각각의 텐스와 무드에 대하여 분석ㆍ고찰하였다.
일본어의 동사에 있어서는, 상태 동사의 タ形은 시간과 그 장면의 상황이 지정되어 있을 때 현재를 나타낼 수 있다. 이에 반하여 동작 동사는 일시성의 동작을 나타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는 현재의 동작을 표현할 수 없다. 수행(遂行) 동사와 지속성을 가진 동사가 상태를 가리킬 때 発話時 현재를 나타낼 수 있다. 聴者나 第三者의 행위에 대한 비판이나 비평을 나타내는 경우 그 행위 자체를 추상적으로 파악하여 ル形으로 표현한다. タ形이 가지고 있는 무드性은 期待와 관심이 많음을 나타내 기쁨이나 놀라움의 뉘앙스를 표현할 수 있다. 또 사과하거나 감사의 감정을 나타낼 때의 タ形은 친근감을 나타낸다.
무드의「タ」는 선행 연구에도 期待ㆍ発見ㆍ想起의「タ」가 왜 タ形이 되는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었다. 이들의 공통된 기본 구조로서 과거의 인식, 공백 시간, 再인식의 관계를 가지고 있고, 発話의 설정 시점이 発話 시점이 아니고 発話 직전의 再인식을 한 시점으로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에 タ形이 된다. 그리고 期待는 공백 시간에도 과거의 인식을 期待하고 있는데 대해, 発見과 想起의 공백 시간은 과거의 인식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는 상태이다. 発見과 想起의 차이점은 発見은 눈이나 귀로 인식하는 것이고, 想起는 뇌리에서 인식하는 것이다. 発見의 용법은 예기치 않은 発見, 화자나 聴者의 異変을 깨달았을 때의 発見, 지속하고 있는 상태의 発見(テイタ形)과「春が来た」같은 변화 시점을 확인할 수 없는 것을 포착한 자연 변화의 発見도 있다. 또한 「급박한要求」라고 여겨져 온 「どいた、どいた」 등은 결과를 先取한 모습을 뇌리에 떠올린 発話로 판단하였다. 期待ㆍ発見ㆍ想起의「タ」는 그것에 관심이 있는 것에게만 사용되어 관심이 없는 것이나 중요치 않은 것에는 사용되지 않는다.
発話時의 내적 情態를 나타내는 発話란 내적으로 느끼는 것이어서 외계의 변화를 포착한 発話와는 텐스적으로 다르다. 감각 동사는 순간적인 변화이지만 결과 상태는 지속적인 것이기 때문에 タ形이 현재 상태를 나타낼 수 있다. 「おなかがすいた」라고 하는 것은, 그렇게 말함으로서 그 감각을 해소할 수 있다는 期待가 있고, ル形을 사용하면 지속 해결할 수 없는 것을 나타낸다. 그 감각을 해결할 수 있는지 어떤지에 따라서 ル形과 タ形을 구사하고 있다. 감정 동사는, 순간적인 것과 지속적인 것으로 나눌 수 있다. 発話時의 감정을, 순간적인 감정 동사는 タ形으로, 지속적인 감정 동사는 ル形으로 나타낼 수 있다. 또, 무드的으로 볼 때, 発話者 자신의 감정과 다른 사람에 대한 감정을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다. ル形의「困る」는 聴者나 第三者의 행동이나 언동에 대해서 화자의 비판이나 불만을 나타내고, タ形의「困った」는 화자의 입장을 걱정하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감정은 発話者 자신만이 느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発話時 현재의 감정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또 「お願いする」와 「お願いしたよ」는, タ形이 発話者 자신의 요구를 다짐하는 표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실황중계의 発話는 視聴者에게 박력이나 실체감을 전하려고 독특한 話法이 사용된다. 무드에 의해서 タ形과 ル形을 구사하고 있다. タ形은 순간적이고 날카롭고 빠른 움직임을 목격했을 때 실체감을 생생하게 나타낼 수 있다. ル形을 사용하면 시간적 여유가 있고 둔하고 느리며 지속적인 움직임을 나타낸다. 그리고 「ランナー、走った」는 과거형도 현재 퍼펙트도 아닌 현재를 나타내는 표현이라고 했다. 또 동작과 동시의 発話도 가능하다.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경우, 그 움직임과 동시의 発話가 가능하다. 그러나 실제로 움직임과 동시에 発話할 수 있는 것은 최초의 1 음절(「はいった」의「は」) 뿐이고 나머지의 음절 부분(「はいった」의「いった」)은 과거의 일이 되어 버린다. 빠른 움직임이 연속하는 경우 순간적인 움직임은 결과를 보고 난 뒤의 発話이지만 지속적인 동작의 경우는 어떠한 움직임을 하는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움직임이 어떤 움직임인지를 포착한 시점이 바로 사건 시점이 되어 동시에 発話가 가능하다고 여겨진다.
일상의 発話時의 움직임을 포착한 発話에 있어서, 예측할 수 없는 것을 포착했을 때는 눈이나 귀로 지각하고 나서 뇌에서 인식할 단계가 있어 그것은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것이지만 동시라고는 할 수 없다. 発話 시점과 사건 시점이 밀착하고 있다. 또 그 움직임의 자초지종을 목격했을 때는 움직임과 동시에 発話가 가능하다. 이것을 発話 시점과 사건 시점 그리고 설정 시점이 동시가 되는 発話라고 했다. 그러나 発話時의 움직임을 포착한 発話는 순간적의 것에는 タ形이 지속적인 것을 포착했을 때는 ル形이 사용된다. 또 지속적인 것에서도 그 시작하는 순간을 포착했을 때는 タ形을 사용할 수 있다. 또 発話 時에 포착한 움직임이 発話者에게 있어서 관심이 있는지 어떤지에 의해 タ形을 쓸지 ル形을 쓸지가 결정된다.
이상 무드적인 発話로 여겨지던 순간적인 発話가 텐스와 무드의 엄격한 구조 아래에서 発話되고 있는 것을 밝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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