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성별과 종교의 유무에 따른 용서와 공감능력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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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남녀 대학생들이 대인 관계에서 그 상처를 용서하는 데에 있어서 성별과 종교의 유·무에 따라 용서의 수준, 공감능력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가설...

이 연구의 목적은 남녀 대학생들이 대인 관계에서 그 상처를 용서하는 데에 있어서 성별과 종교의 유·무에 따라 용서의 수준, 공감능력에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가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라 대인관계에서 받은 상처에 대하여 용서의 수준, 공감능력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둘째, 종교의 유무에 따라 대인관계에서 받은 상처에 대하여 용서의 수준, 공감능력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
위의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서울, 경기 소재 대학교의 550명의 학생에게 설문지를 실시하고 그 중 356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측정도구로는 용서의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Subkoviak, Enright, Wu, Gassin, Freedman, Olson Sarinopoulos(1992)가 개발한 The Enright Forgiveness Inventory(EFI)를 박종효(2006)가 우리나라 대학생을 대상으로 타당화한 작업을 한 Enright 용서심리검사 한국어판(The Enright Forgiveness Inventory-Korean, EFI-K)을 사용하였다. 자아존중감 척도(Self-Esteem Scale, SES)는 Rosenberg(1965)가 개발한 것을, 전병재(1974)가 우리나라 문화에 알맞게 번안 수정한 Likert식 4점 척도를 수정하여 사용하였고, 공감능력 척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전병성(2003)이 사용한 것을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자아존중감을 공변인으로 통제한 상태에서 성별과 종교의 유무를 독립변수로 하고 용서의 수준과 공감능력을 종속변수로 한 일원다변량공분산분석(One-way MANCOVA)를 적용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연구에서는 대인 관계에서 받은 상처가 성별에 따라서 용서의 수준과 공감능력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설이 지지되었다. 남자대학생 집단이 여자 대학생 집단보다 용서의 수준이 의미있게 높았으며, 공감능력은 반대로 여자대학생 집단이 남자대학생 집단보다 의미있게 높았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대인 관계에서 받은 상처에 대하여 종교를 가진 남녀 대학생이 종교를 가지지 않은 남녀 대학생에 비해 공감능력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용서의 수준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가설이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제한점과 추후 연구과제를 논의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how religion and gender differences affect the levels of forgiveness competence, self-esteem, and empathic ability. This research has two hypotheses. First, there are statistical and meaningful differences be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how religion and gender differences affect the levels of forgiveness competence, self-esteem, and empathic ability.
This research has two hypotheses. First, there are statistical and meaningful differences between male and female students who have been hurt by people in relation to an empathic ability and a forgiveness competence. Second, there are differences between religious and non-religious students who have been hurt by people in relation to an empathic ability and a forgiveness competence.
To verify the above hypotheses, this study conducted a questionnaire to 550 college students in Seoul and Kyeonggi Do and analyzed the data of 356 students who took part in a survey. The following instruments were employed: the Enright Forgiveness Inventory-Korean(EFI-K) (Park, 2006), the Self-Esteem Scale(SES) (Jeon, 1974). The questionnaire for an ability of empathy (Jeon, 2003).
The data was analyzed using One-way MANCOVA. Gender difference and whether or not he/she has religion as a dependent variable and the competence of forgiveness and the ability of empathy as a independent variable, with the control of self-esteem as a covariance.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it is found that a level of empathic ability and of forgiveness competence are more influenced by a gender. The male group showed far above average level of forgiveness than female group. The female group, however, showed higher level of empathic ability than male counterparts.
Second, this study showed that religious students, regardless of gender, have more empathic ability than non religious counterparts. However, regarding the competence of forgiveness, there were no meaningful statistical differences between two groups, religious and non-religious students. Thus, the second hypothesis was confirmed partially.
Finally, the limitations of the study and the issues in the future study was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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