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ダロウ」に関する一考察 : 文體の違いを中心に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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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모달리티에 속하는 다로우는 추량의 조동사로 잘 알려져있다. 지금까지의 선행연구에서는 다로우가 추량 이외에도 여러 의미용법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본 논문에...

인식모달리티에 속하는 다로우는 추량의 조동사로 잘 알려져있다. 지금까지의 선행연구에서는 다로우가 추량 이외에도 여러 의미용법을 가지고 있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본 논문에서는 용례분석을 통해 다로우의 의미용법 분류를 보다 분명히 하고 또한, 문장체와 회화체에서의 다로우를 비교 분석하는 것으로 다로우에 관한 연구를 보다 심화시켜 연구해보고자 한다. 다로우에 관한 의미·용법 조사에 따르면 담화문에서는 요구용법이 추량용법보다 훨씬 더 많은 빈도를 차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의문을 토대로 문장체와 회화체에서 다로우의 의미용법 차이를 분석하고자 한다. 아울러, 문체의 차이에 따른 다로우와 공기하는 부사에 관한 조사와 아울러, 일본어 다로우에 대응하는 한국어 표현에 관하여 알아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ㆍ 다로우의 의미·용법
다로우의 의미·용법은 문 전체적인 의미관계를 중심으로 추량·요구·의문·감탄의 4가지 형식으로 분류하였다. 또한, 본 논문에서는 청자지향성이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회화체와 문장체로 구분하였다. 통계분석의 결과, 문장체에서 높은 빈도를 차지하는 의미·용법은 의문용법과 추량용법으로 문장체에서 다로우가 의문용법으로 빈번히 쓰여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추량용법과 의문용법의 빈도 차는 그다지 크지 않으므로 두 용법 모두 문장체에서 자주 쓰여지고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의문용법은 의심, 질문, 반어로 나뉘며, 문장체에서는 질문용법이 쓰여지지 않는다. 질문은 언제나 청자를 필요로 하며 청자지향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회화체에서는 요구용법이 가장 빈도가 높았으며 그 뒤는 추량용법이 빈도가 높았으나 요구용법과의 빈도 차가 무척 컸다. 다로우의 요구용법은 확인요구와 인식요구로 나뉘며 확인요구가 인식요구보다 빈도가 높았다. 감탄용법은 청자지향성이 낮으며 문장체와 회화체의 차이가 그다지 발견되지 않는다.
ㆍ 다로우와 부사의 공기관계
문체에 따른 다로우와 서법부사와의 공기관계의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았다. 하지만, 문장체에서는 언어표현 이외에 의사전달에 사용되는 요소가 거의 없고, 회화체에서는 악센트, 프로미넨스, 인토네이션 등과 같은 언어적인 요소부터 포즈, 성조, 표정, 그 자리의 분위기 등, 여러가지 요인이 언어표현의 전달이나 이해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문장체에서는 회화체보다 더 많은 서법부사와 공기를 이루고 있음을 유추할 수 있다. 다로우는 서법부사와 함께 공기함으로써 의미용법을 보다 분명히 드러낼 수 있다. 추량용법에서는 「キット」「タブン」「オソラク」의 순으로 서법부사와 공기가 이뤄지고 있었다. 확인요구용법은 회화체에서만 사용되며 추량용법과 거의 비슷한 부사와 공기를 이루고 있다. 그 이유는 확인요구 용법이 자신이 추량하는 사실을 청자에게 확인을 요청하는 용법이기 때문이다. 또한 인식요구용법에서는 부사「ホラ」와 공기를 이루고 있으며 그 외의 부사와는 공기하지 않는다. 확인요구와 인식요구에서는 그다지 부사와의 공기관계가 많지 않았다. 감탄용법에서는 부사 「ナンテ」「ナント」와 공기를 이루며 문장체와 회화체의 차이는 그다지 보여지지 않았다. 그것은, 감탄용법이 화자지향성이 낮은 용법이기 때문일 것이다. 다로우의 추량·요구·의문용법은 부사와의 공기없이도 그 의미용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감탄용법의 경우, 「ナンテ」「ナント」등과 같은 부사와의 공기 없이는 감탄용법으로 해석될 수 없다.
ㆍ 다로우와 한국어표현과의 대응비교
추량용법의 다로우와 대응하는 한국어 표현에는 문장체에서는「~ㄹ것이다」「~리라」「~겠다」「~터이다」, 회화체에서는「~ㄹ것이다」의 다른형태인「~ㄹ거야」와「~겠다」「~터이다」가 나타난다. 또한, 문장체에서 나타난「~리라」는 회화체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한국어 번역에 있어서 다로우의 추량용법에서 나타나는 「~가보다」「~ㄴ모양이다」는 일본어 「ヨウダ」에 대응하는 한국어 표현으로 객관적인 근거가 필요하고, 근거가 없는 막연한 화자의 추측인「ダロウ」와는 다르며 도를 지나친 의역이며 필자의 의도와는 다르다고 생각되어진다. 한편, 요구용법은 회화체에서만 나타나며「ダロウ」와 대응하는 한국어 표현에는 「~지」「~잖아」가 있다. 「~지」「~잖아」의 의미의 차이는 거의 없고 뉘앙스의 차이가 있다. 확인요구에서 「~잖아」는 「~지」보다 소극적인 인상을 주며 확신도가 「~잖아」보다 낮지만 인식요구에서 「~잖아」는 「~지」보다 화자에 호소하거나 비난하는 뉘앙스가 있으며 한번, 언급했던 일에 관해 다시 지식을 활성화시켜 그것을 청자에게 따지거나 강조하거나 인식시킬 경우 사용되어진다. 또한, 의문용법에서는 「~ㄹ까」「~ㄴ가」「~ㄴ지」와 대응하며 의문용법의 질문은 다로우의 정중형인 「デショウ」로만 나타난다. 질문의 「デショウ」에 대응하는 한국어 표현에는 「~ㅂ니까」「~ㅔ요」등이 있으며「デスカ」에 대응하는 한국어 「~ㅂ니까」이다. 한편,「デショウ」는 「デスカ」보다 정중한 표현이다. 또한, 감탄용법에서의 다로우는 문장체와 회화체에서 한국어 표현 「~ㄴ가」「~ㄴ지」와 대응하며, 청자지향성이 낮기 때문에 문장체와 회화체의 차이가 그다지 없었다.
이상의 다로우에 관한 문체에 따른 분석에서 다로우가 추량표현뿐만 아니라 요구용법, 의문용법, 감탄용법으로 쓰여지고 있음을 재확인하고, 나열용법도 다로우의 한 용법으로서 앞으로 더 연구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장체에서는 의문표현이 추량표현과 함께 높은 비중으로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회화체에서는 거의 요구용법으로 쓰여지고 있었으며 그 뒤를 추량용법이 이었으나, 빈도차가 크다. 한편, 청자지향성이 없는 문장체에서는 요구용법이 나타나지 않았다. 본 논문에서는 청자를 의식하는 청자지향성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회화체와 문장체로 나누었으나 회화체에서도 요구용법을 제외한 나머지 의문, 감탄용법에서는 청자지향성이 매우 낮다. 그렇기 때문에, 의문용법과 감탄용법에서는 회화체와 문장체의 차이가 거의 드러나지 않는다. 회화체에서의 추량용법은 청자지향성이 있으나 의문, 감탄용법과 마찬가지고 그다지 청자지향성이 크지 않다. 또한 부사와의 공기관계에 있어서 문장체는 회화체에서 보다 훨씬 많은 빈도수를 나타냈다. 끝으로, 다로우와 한국어 대응에서는 한국어 표현들 간의 공통성과 차이점을 발견해내는 과정은 앞으로 더 연구해보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 논문에서는 기존에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다로우의 의미용법 별 한국어 대응관계를 구체적으로 밝히고 정리했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둔다. 또한, 한국어 번역의 경우, 필자가 의도하지 않은 해석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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