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는 오늘날까지 강한 생명력을 유지하며 한국 대중음악의 대표적인 음악 장르로 성장해왔다. 그리고 트로트는 지금까지 수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면서도 더불어 그 내면에는 우리 ... 트로트는 오늘날까지 강한 생명력을 유지하며 한국 대중음악의 대표적인 음악 장르로 성장해왔다. 그리고 트로트는 지금까지 수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면서도 더불어 그 내면에는 우리 고유의 소리와 정서를 깊이 반영해왔다. 그러나 과거의 트로트는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지금의 트로트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일제강점기의 트로트는 당시에 유행하였던 일본 대중음악의 영향 아래 현재의 트로트라는 용어 대신에 ‘유행가’라는 용어로 불렸다. 그리고 트로트는 광복 후에 점차 갈래를 지칭하는 용어로 자리 잡았다. 시대의 변화를 거쳐 한국 대중음악 속에 수많은 음악 장르가 생겨났다. 1990년대에는 기성세대와는 또 다른 새로운 세대인, ‘X세대’가 강력한 문화소비의 주체로 등장하였고 대중음악 장르는 이전보다 더욱 다양해졌다. 그리고 기존의 트로트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였다. 2004년에 장윤정을 비롯해 젊은 신세대 트로트 가수들이 잇따라 등장하였고 그들은 새로운 소비세대인 젊은 세대들을 트로트라는 음악 장르에 시선을 돌리게 하였다. 이러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현철,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는 우리 고유의 소리와 정서를 바탕으로 노래한 한국의 대표적인 트로트 남성 가수들로서 현재에도 젊은 신세대 트로트 가수들과 함께 활동하며 트로트라는 음악 장르를 지속해서 알리는 데 앞장서왔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현철,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의 역량을 높이 평가하여 그들의 음악적 작품 활동과 창법에 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고자 한다. 그들의 음악적 작품 활동과 창법에 관한 연구는 지금까지 그들이 활동했던 트로트 음악의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하는 토대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노래에 우리 고유의 소리와 정서가 어떤 모습으로 담겨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는 것은 한국 대중음악과 트로트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앞으로도 트로트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관점의 연구들이 필요할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도 한국 대중음악과 트로트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Trot maintains strong life force to this day and has grown into a representative music genre of Korean popular music. And while Trot has undergone numerous changes and developments, it also has deeply reflected our unique sounds and emotions on its in... Trot maintains strong life force to this day and has grown into a representative music genre of Korean popular music. And while Trot has undergone numerous changes and developments, it also has deeply reflected our unique sounds and emotions on its inner part. However, the past Trot was completely different from the current Trot we know well. Trot in Japanese colonial period was called by the term "popular song" instead of the term of current Trot under the influence of Japanese popular music which was prevalent at the time. And after the light restoration, the Trot established as a term gradually pointing to the branch. After the change of the times, a number of music genres were born in Korean popular music. In the 1990s, the new generation "X generation", which is a different generation from the established generation, appeared as a subject of strong cultural consumption, and the genre of popular music diversified than before. In 2004, Jang Yun-jeong and other young new generation Trot singers appeared one after another, and they turned their attention to the music genre of new consumption tax / cash on delivery young generation as Trot. Hyeon cheol, Son Daekwan, Tae Jina and Seol Undo have been singing on the basis of our unique sounds and emotions in the waves of such changes as Korean representative Trot male singers who are still young I worked with the Trot singers and came to the head to continuously inform the music genre called Trot. Therefore, in this thesis, we highly evaluate the abilities of Hyeon cheol, Son Daekwan, Tae Jina and Seol Undo, and intensively study their music work activities and chanting. Research on their music work activities and chanting will be the foundation so that they can learn about the flow of Trot music that they have been active. And it is considered useful for Korean popular music and the development of trotting to see what kind of form our sound and emotions are contained in their songs. From now on, research on various perspectives useful for the development of the Trot is necessary. Therefore, I hope this will be useful even for the development of Korean pop music and Trot at all. ，韩语论文，韩语论文范文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