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eral rites are conducted in many procedures, however they can be divided largely into two rituals. First, the funeral to treat the body before burial or cremation. Second, a ritual to sublimate the dead as the ancestor god after holding a funeral.... Funeral rites are conducted in many procedures, however they can be divided largely into two rituals. First, the funeral to treat the body before burial or cremation. Second, a ritual to sublimate the dead as the ancestor god after holding a funeral. That is, it includes the rituals of enshrining ancestral tablets in Jongmyo or Sadang, etc. and ancestral rites. Funeral rites are the rites that are continued so far since the ancient times, which can inform of our life and mental culture. Funeral rites are the rites of body treatment. Since death inevitably comes, everybody experiences once in their life. However, one’s own death cannot but be perceived by others’ death. Therefore, funeral rites are for the dead, however they are very important rites, since they make everyone who attend the funeral recognize death, including the bereaved. As the funeral procedure is progressed, all funeral participants including the bereaved can realize their own death while they observing death of the dead. Long ago, nevertheless no basic cosmetics or various color cosmetics as today, there was also a rite to wash and arrange in traditional funeral rites. Basic concept of the body restoration is the dead make up. The dead make up performed in the process of Susi and Yeomseub is mostly performed at once a day in modern funeral procedure. In traditional dead pearson make up, they washed hair up with Hyangtangsu, then bathed, wore shroud, then performed Banham with pearl, beads, or rice, etc. The reason of Banham was, as explained in the above,『Yegi』says, “Using rice and jewelry is to fill the mouth with beautiful things”. Also, female death wore make up beautifully with rouge on the cheeks and the forehead. In the rapidly changing modern society, they are highly interested in quality of death along with quality of life, accordingly, many changes have occurred in funeral rites. There are various changes, including appearance of funeral hall and body make up. The dead make up is not much different from general make up in respect of make up materials or treatment method, etc. However, one big difference is consideration more on color combination technique, etc. to well express the figure of their lifetime, besides the knowledge of the body along with time after death. The fundamental purpose of dead make up is to recover dignity of the dead and show a peaceful figure to the bereaved family. That is, to create the figure of naturally alive figure covering physical change and color change, etc. after death with make up. Also, it can promote psychological stability of the bereaved, remaining with good memories of farewell to the dead.
상례(喪禮)는 많은 절차 속에서 이루어지지만, 크게 두 가지 의례로 구분하여 볼 수 있다. 첫째는 매장(埋葬)이나 화장(火葬)을 하기 전까지 주검을 처리하는 장례(葬禮)이다. 둘째는 장사(葬... 상례(喪禮)는 많은 절차 속에서 이루어지지만, 크게 두 가지 의례로 구분하여 볼 수 있다. 첫째는 매장(埋葬)이나 화장(火葬)을 하기 전까지 주검을 처리하는 장례(葬禮)이다. 둘째는 장사(葬事) 지낸 후 죽은 자를 조상신으로 승화시켜 지내는 의례이다. 즉, 종묘(宗廟)나 사당(祠堂) 등에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기까지의 의례를 포함한다. 상례는 고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오는 의례이며, 우리의 생활 및 정신문화를 알아볼 수 있는 의례이다. 장례는 주검 처리에 관한 의식이다. 죽음은 필연적으로 다가오므로 한 번은 반드시 겪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정작 본인의 죽음은 다른 사람의 죽음을 통해서만 인지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장례는 죽은 자를 위한 의례이지만, 유족을 포함하여 장례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죽음의 의미를 인지하게 하는 의례이므로 매우 중요한 의례이다. 장례의 절차가 진행되면서 유족을 포함하여 장례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은 죽은 자의 죽음을 보면서 본인의 죽음을 실감할 수 있는 것이다. 옛날에는 지금의 기초 화장품이나 색조 화장품처럼 다양하지 않았으나 전통 상례에서는 씻기고 가지런히 하는 예는 있었다. 시신 복원의 기본적인 개념은 사자분장(死者扮裝)이다. 수시 및 염습의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사자분장은 현대의 장례절차에서는 하루에 한꺼번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통 사자분장에서는 향탕수로 깨끗이 머리를 감기고 목욕시켰으며, 습의(襲衣)를 입히고, 진주나 구슬, 쌀 등으로 반함하였다. 반함을 하는 이유를 앞서 설명하였지만, 『예기』에 “쌀과 패옥(貝玉)을 쓰는 것은 아름다운 것을 가지고 입속을 채울 뿐이다”고 그 이유를 밝히고 있다. 또한 여상(女喪)인 경우 연지·곤지 등 곱게 화장을 하기도 하였다.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는 삶의 질과 함께 죽음의 질에도 관심이 높을 뿐만 아니라 장례의 모습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여러 가지 변화가 있으나 장례식장의 출현과 시신 메이크업도 그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시신 메이크업은 메이크업에 필요한 재료나 처치 방법 등이 일반적인 메이크업과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러나 큰 차이점은 사후의 시간 변화에 따르는 시신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생전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한 색조 배합 등의 기술이 더 고려되어야 한다. 시신 메이크업의 근본 목적은 고인의 존엄성을 회복시켜주며, 유가족에게 고인의 평온한 모습을 보이고자 하는 것이다. 즉 죽음으로 인한 사후 물리적 신체변화, 변색 등을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럽게 살아 있을 때의 모습으로 연출하는 것이다. 또한 유가족의 심리적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는 것이며, 고인에 대한 이별의 기억도 좋은 모습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韩语论文网站,韩语毕业论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