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용음악 혹은 대중음악이라는 교육은 1988년 서울예술전문학교(現.서울예술대학)에서 실용음악을 학과의 명칭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 함께 시작되었다. 그 이후 현재까지 전국... 최근 실용음악 혹은 대중음악이라는 교육은 1988년 서울예술전문학교(現.서울예술대학)에서 실용음악을 학과의 명칭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 함께 시작되었다. 그 이후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2·3·4년제 대학과 대학원을 포함하여 약 100여개의 학교에서 교육이 실시되는 양적 팽창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여러 매체의 다양한 음악프로그램과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실용음악에 대한 관심은 날로 늘어나 실용음악과에 대한 입시 경쟁률이 날로 증가되고 있다. 이렇게 높아지는 입시 경쟁률에 따라 실용음악과의 졸업자 수 역시 날로 높아지고 있는데 그에 비하여 진로의 폭이 넓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현재 사회는 전문화되고 다양한 새로운 형태의 전문가 양성을 요구하고 있다. 대학원의 교육 목표 또한 사회 요구에 부합하는 아티스트의 배출과 대중예술음악뿐만이 아닌 전반적인 문화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다. 더불어 실제 현장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대중성을 갖춘 교과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현행 실용음악과 대학원의 교과과정은 학부수업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실기수업 위주의 교육과정이 이루어져 그에 대한 개선이 요구된다. 이에 대하여 본 연구는 현행 교육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고, 진로선택의 폭 넓은 기회부여와 현장에서의 응용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설문을 통하여 현 교육과정의 만족도와 요구사항을 점검하였다. 그리고 실기위주로 편중되어 있던 교과목에 현장 실습적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수업내용을 더하여 좀 더 합리적인 교육과정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서울 및 수도권에 소재한 8개의 실용음악 석사과정에 있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에 대한 만족도와 요구사항을 조사하였다. 일반적으로 실용음악 석사과정에 있는 재학생들은 졸업 후 진로에 대하여 전문적인 연주자나 교육자가 되길 원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본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다양한 음악 산업에 종사하기 위하여 대학원에 진학한다는 의견이 많았고, 더욱 세분화된 교과과정과 전공별·분야별로 분리된 교육과정을 원하고 있었다. 또한 현장과 연계된 수업으로 실제 현장에서의 응용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의 수업을 도입하여야 한다. 이를 위하여 이를 위하여 실용음악과에 맞게 전공 트랙별로 분리된 현장실습형 PBL (Project Based–Learning) 모델을 도입하여 상위에 언급한 내용에 대한 교육과정의 개선책을 마련하고자 한다. 현장실습형 PBL (Project Based–Learning) 모델을 도입은 다양한 욕구들을 새로이 충족시키며 학습자들은 긍정적 효과와 실제적인 지식, 기술을 획득으로 실제 현장에 적응시킴으로 다양한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어떤 이에게는 이 PBL모형을 학습함으로써 사회에 첫 발돋움을 시작하는 귀중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여 본다. ,韩语论文范文,韩语论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