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신륵사 극락전 단청문양 및 벽화 연구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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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leuksa Temple is located at the eastern foot of Mt. Worak and Geukrakjeon which is Chungcheongbuk-do tangible cultural asset No.132 is situated in the temple. Silleuksa Geukrakjeon, decorated with Dancheong which was presumably painted in the late...

Silleuksa Temple is located at the eastern foot of Mt. Worak and Geukrakjeon which is Chungcheongbuk-do tangible cultural asset No.132 is situated in the temple. Silleuksa Geukrakjeon, decorated with Dancheong which was presumably painted in the late Joseon Dynasty and with murals of various contents, possesses its own unique majesty. Since Dancheong and the murals inside the building have been well preserved, they have high academic value for studies on style, color, manufacturing and coloring techniques, and the brush-stroke method of the time. They have importance for a historical study of that period as well. While the design of Dancheong and the paintings on the walls has been regarded as a significant reference in the field of pattern-designing history and the history of paintings efforts to protect and preserve them have been insufficient. This aims to make a concrete and comprehensive study on Dancheong design and murals in Geukrakjeon, which will reilluminate the historicality and originality of them. Moreover, I intend to investigate the original Dancheong design of the early 19th century to understand Dancheong's transition process in design and color as well as study wall paintings in their contents and expressive techniques, considering the cultural values and significance of them. Dancheong and the murals in Geukrakjeon is Chucheongbuk-do tangible cultural asset No.301 due to their worth for academic research. This looks into the composition and characteristics of inner and outer Dancheong of the building and contents and expressive techniques of wall paintings inside. To identify the uniqueness of Dancheong and the murals of Silleuksa Geukrakjeon, I compare its Dancheong's design and murals with others in Daeungjeon and Birojeon(now Youngsanjeon) in Ansimsa, Daeungjeon in Wollisa, and Palsangjeon in Beopjusa. In the second chapter, I examine the history and geographic location of Jecheon Silleuksa Temple to appreciate the historical background and the geographic aspects of the temple. The third chapter studies the formation and features of Dancheong. In this chapter, I scrutinize 150 pieces of inner and outer Dancheong by member and summarize the traits of Dancheong's design, mainly referring to the well-preserved inner Dancheong. The fourth chapter looks into the contents of and the expressive method of 136 murals and their painterly creativity. It is a challenging work to have a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Geukrakjeon's characteristics due to the limited research material of currently remaining Dancheong design and murals. In the fifth chapter, I compare and contrast the pattern of Dancheong and features of murals in Silleuksa Geukrakjeon with ones in other temples located in Chungcheongbuk-do. Based on this analysis, I discuss their historicality and originality, and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This analysed the design of Dancheong in Silleuksa in order to discover its 19th century prototype and to clarify its connectivity and difference with modernized Dancheong design. In addition, it examined the originality and historicality of wall paintings in Silleuksa by investigating their contents and expressive method. Dancheong design in Silleuksa Geukrakjeon retains intact late Joseon Dyansty style. Comparing it with the contemporary pattern, they have a lot in common in their placement and color, which presumably infers this temple's inner and outer Dancheong design have considerable influence on the modern one. This marks a notable transition stage in the history of pattern-designing. For the murals, the outstanding expression of figures fully represents the elaboration of artisans. The picture plane with free-flowing brush stoke, the beauty of space, and various contents conveys the situation of the time and excellency in expressive method. In addition, murals are filled with the earnest desire of people and the warm heart and sincerity of artisans all over. True religious art is created when it is recreated from the scent of religious practice. Dancheong and murals of Silleuksa Geukrakjeon is the model of genuine religious art. Further consistent research and study on them will give us fresh eyes to recognize modern art with.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의 동쪽 기슭에 위치한 신륵사(神勒寺)에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32호인 극락전(極樂殿)이 있다. 신륵사 극락전은 조선시대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의 동쪽 기슭에 위치한 신륵사(神勒寺)에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132호인 극락전(極樂殿)이 있다. 신륵사 극락전은 조선시대 후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단청(丹靑)과 벽면 가득하게 그려놓은 다양한 내용의 벽화(壁畫)들로 다른 사찰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내용의 장엄효과(莊嚴效果)를 지니고 있다. 특히 내부 단청과 벽화는 보존상태가 조성 당시 원형에 가깝게 잘 보존되어 있어 그 시대의 화풍(畫風), 색상(色相), 제작기법(製作技法), 채색기법(彩色技法), 운필(運筆)의 방식 등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로서 학술적 가치가 높다. 극락전의 벽화(壁畫)에는 존명(尊名)이나 내용을 알려주는 명문(銘文)이 기록되어 있다. 역사적인 내용을 담은 기록적 벽화들은 조선시대 후기 벽화의 회화사(繪畵史)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로 인식되고 있으나 지금껏 건축물의 부가적인 요소로 취급되어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보호·보존의 노력이 부족하였다. 극락전(極樂殿) 내부 단청 가운데 머리초, 주의초, 바자휘, 별지화 등은 보존 상태가 양호하여 현재 단청에서 사용되고 있는 단청문양과 비교해 보더라도 각 부재별 문양의 배치나 색상의 경우 전통의 맥을 이어온 듯 공통점이 발견 된다. 특히 내부 벽화의 인물도상 표현은 자유분방한 운필(運筆)로 인하여 생동감 넘치는 화면과 공간에서 느껴지는 여백의 미를 볼 수 있다. 외부 벽화는 다양한 소재와 내용, 역사적 사실을 불교적 가치관에 의해 재구성하여 교화적 의미를 담은 벽화들이 있어 조선후기 사찰벽화의 특징과 변천과정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 되고 있다. 신륵사 극락전 단청문양 및 벽화에 대한 기초조사 결과 조선 후기 양식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어 문양사와 회화사의 변천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임이 확인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단위별 연구만 진행되어 왔으며, 자료소개 정도로만 여겨져 왔을 뿐 역사성과 독창성을 밝히는 면에서는 미흡하였다. 이에 본 논문은 신륵사 극락전 단일 사찰을 주제로 단청문양과 벽화에 관하여 구체적이고도 종합적인 연구를 통하여 그 시대의 역사성과 독창성을 재조명해 보고자 한다. 또한 19세기 초 단청문양의 원형을 찾아 문양과 색상의 변천과정 파악과 더불어 벽화 내용과 표현기법을 살펴봄으로써 문화재적 가치와 그 의의를 살펴보는데 목적을 두고자 한다. 내·외부 단청문양과 다양한 벽화표현이 학술적으로 보존의 가치가 높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01호로 지정된 제천 신륵사 극락전 단일 사찰을 중심으로 하여, 동 시대 충청북도 단청과 벽화의 특징을 보여줄 수 있는 청주 안심사(安心寺) 대웅전과 비로전(현 영산전), 청주 월리사(月裡寺) 대웅전, 보은 법주사(法住寺) 팔상전을 조사하여 비교하고 그 특징을 고찰하고자한다. 연구의 방법은 각 부재별 단청문양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 고찰하여 신륵사 극락전 단청의 독창적인 무늬와 특수성을 밝혀 보겠으며, 벽화의 조성기법과 내용에 대해 당시 사료와 견주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오랜 세월을 지내온 제천 신륵사 극락전 또한 중창을 거듭해 오며 그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이제 단청과 벽화는 건물의 내·외부에 그려지는 특성상 시간의 흐름에 따라 훼손되거나 퇴색되고 흔적이 옅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러한 문화재에 대한 조사와 현상 보존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져야 하며, 현상을 문헌상으로라도 자료를 남겨두어야 하리라 여겨진다. 먼저 극락전 단청과 벽화에 대한 현황 파악과 연구 자료의 수집을 위해 신륵사 및 타 사찰의 현장을 답사하여 자료를 준비하고, 수집한 단청문양과 벽화의 조사와 연구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조선시대 후기 단청문양 및 벽화 연구 자료를 확보하고자 한다. 사진 자료 및 도면을 통하여 구체적인 현황을 정리하고, 원형 파악이 어려운 외부 단청은 내부 단청의 문양과 색채를 바탕으로 비교·분석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진행을 위하여 제Ⅱ장에서는 제천 신륵사의 역사와 지리적 위치를 알아보아 그 시대적 배경과 지리적 특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하며, 제Ⅲ장에서는 단청의 구성 및 특징을 알아보기 위하여 부재별 단청 문양을 내부 단청과 외부 단청으로 분류하여 각 부재별로 살펴보고, 제작 당시 원형의 보존이 완벽하다 할 수 있는 내부 단청문양을 중심으로 조사하여 그 특징을 정리하고자 한다. 제Ⅳ장에서는 벽화의 내용과 표현기법 및 벽화 도상의 의미에 대해 살펴보고, 표현기법의 회화적 독창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특히 다른 사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풍부한 내용과 독창적인 장엄효과를 지니며,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내부 벽화를 중심으로 채색기법과 색상, 운필 방법 등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제Ⅴ장에서는 제천 신륵사 극락전에 대한 연구는 현재 남아 있는 단청문양과 벽화만을 중심으로 하여야 하는 한계 때문에 극락전만의 성격을 종합적으로 파악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신륵사 극락전과 관련한 충청북도 지역 다른 사찰의 단청문양과 벽화를 비교·분석하여 연구한 내용을 근거로 제천 신륵사 극락전만이 지니고 있는 독특한 단청문양 및 다양한 벽화의 특징을 규명하여 역사성과 독창성을 살펴보고 연구 의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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