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淮南子』의 음양오행학설과 사주명리의 연관성 연구 (2)[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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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음양오행학설을 논의할 때 대개 『管子』·『呂氏春秋』·『春秋繁露』 등에 관심을 둔다. 그러나 『淮南子』에도 음양오행학설이 다양하고 풍부하게 농축되어 있다. 본 연구는 음양오...

고대음양오행학설을 논의할 때 대개 『管子』·『呂氏春秋』·『春秋繁露』 등에 관심을 둔다. 그러나 『淮南子』에도 음양오행학설이 다양하고 풍부하게 농축되어 있다. 본 연구는 음양오행학설의 전개과정에서 『회남자』에 내재된 음양오행학설을 중심으로 탐구하고 명리학적 관점에서 이해한 음양오행론을 찾아내어, 『회남자』에 수록된 음양오행론이 唐代 이후 전개되는 사주명리와의 연관성을 궁구하였다. 『회남자』는 漢代初 淮南王 劉安이 漢武帝에게 헌상한 책으로서, 제자백가 사상이 집결된 백과사전적인 작품이다. 『회남자』의 사상 배경은 黃老學이고 황로사상의 중심사상은 도가와 법가이며 黃은 黃帝이고 老는 老子를 의미한다. 그러나 황로학의 저변에는 氣化宇宙論·天人感應論과 더불어 음양오행사상이 강하게 내재되어 있다. 『회남자』에 음양오행학설이 다양하고 풍부하게 수록된 데에는 전국시대에 성행하였던 鄒衍의 음양오행학설이 수용되었고, 『尙書』·『管子』·『呂氏春秋』 등의 선진음양오행학설을 포괄하여 함축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회남자』에서 정립된 음양오행론은 대부분 현대음양오행 이론과 상응하지만 상당한 부분에서는 상이하고 다른 문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점이 있다. 『회남자』 이전에는 오행의 相生과 相剋 관계를 이해하고 사용한 흔적은 있으나 공식화하여 기술된 문헌은 없는데 『회남자』 「天文訓」과 「墬形訓」에서 오행의 相生關係와 相剋關係를 기술함으로서 오행의 生剋關係를 문헌상에서 처음으로 공식화하여 수록하였고, 「지형훈」에서 오행의 相生·相剋을 통하여 서로 다스리고 다스려져 만물의 역량과 기능이 만들어져 사용된다는 五行相治 이론을 五行의 보완·견제원리로 설명하였으며, 「時則訓」에서 寅申·卯酉·辰戌·巳亥·午子·未丑 여섯 가지의 對待關係를 地支의 상호 유기적 관계로 설명하면서 六合이라 하였다. 地支 三合이 되는 亥卯未 合木, 寅午戌 合火, 巳酉丑 合金, 申子辰 合水의 木·火·金·水의 地支三合 이론을 기술하고 현대음양오행 이론에는 없는 午戌寅 合土를 추가하였다. 「지형훈」에서 현대음양오행 이론의 旺相休囚死를 壯生老囚死로 설명하며, 「천문훈」에서 오행의 十二運星法을 地支 三合과 연관하여 陽胞胎法으로 설명하였고, 土를 ‘四季月說’·‘72日季夏說’·‘30日季夏說’로 다양하게 해석하여 土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土를 중시함으로서 현대음양오행 이론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土의 十二運星法과 土의 地支 三合이 언급된다. 「천문훈」에서 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의 十干과 寅·卯·巳·午·申·酉·亥·子 및 四季[辰·戌·丑·未]의 十二地支를 각각 오행에 배속하고, 十干 중 甲·丙·戊·庚·壬은 陽, 乙·丁·己·辛·癸는 陰에 배정하여 十干을 음양으로 구분하였다. 「시칙훈」에서 月令을 내릴 때 제사를 지내는 방법을 설명하면서 五臟을 春[木]에는 脾臟, 夏[火]에는 肺, 季夏[土]에는 心臟, 秋[金]에는 肝, 冬[水]에는 腎臟으로 계절·오행에 배속하였고, 月令을 서술하면서 오행에 배속되는 숫자를 水는 6, 火는 7, 木은 8, 金은 9, 土는 5만을 사용함으로서 水·火·木·金은 成數 土는 生數를 사용하였다. 「천문훈」과 「시칙훈」에서 土를 ‘72일계하설’과 ‘30일계하설’로 五時를 기술하면서 ‘五時體係’를 완성하였다. 오행의 次序가 『尙書』 「大禹謀」와 『淮南子』 「泰族訓」의 水·火·金·木·土·穀를 시작으로, 水·火·金·木·土→金·木·水·火·土→水·火·木·金·土→土·木·金·火·水→木·火·土·金·水로 변천하였다. 『회남자』를 포함한 隋代 이전의 음양오행학설을 집대성하여 생극제화에 대한 음양오행론을 온전하게 갖춘 『五行大義』의 음양오행론을 천착하고, 秦漢代의 성숙된 음양오행론이 수록된 『회남자』와 비교·분석하였다. 사주명리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음양오행론이 정립되어야 하고, 십간·십이지가 각기 음양오행에 배속되어야 하며, 십간·십이지의 최소공배수인 육십갑자로 사주팔자를 정하는 간지력이 성립되고, 명리의 간명법이 만들어져야 하며, 품기에 의하여 길흉화복이 정해진다는 정명론이 정립되어야 하며, 격국과 용신정법이 확립되어야 한다. 용신정법을 위한 격국은 음양 구분 없이 肩劫格·食傷格·財星格·官殺格·印綬格의 五格으로 분류하여 일주의 기세가 왕한 경우[身旺]와 일주의 기세가 약한 경우[身弱]로 나누어 생극제화의 음양오행론을 통하여 중화에 필요한 용신을 정하였다. 그리고 고법사주에서 중요하게 다룬 納音五行에 대하여 납음오행 정법을 중심으로 기술하였다. 오행의 기세 판단과 격국·용신 정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支藏干 이론을 『회남자』의 다양한 土의 배속에서 단초를 얻어 궁구하여 지장간 구성 원리의 이론적 배경으로 ‘天輕地重說’을 도입하고 시간적 효용을 기술하였다. 『회남자』에서 천간·지지의 음양오행 배속, 六十甲子 干支曆, 寅月歲首, 24절기의 수록으로 사주 명리의 구성 기반이 성립되었고, 오행의 生剋·地支의 合·오행의 相治·오행의 盛衰 및 六親과 吉凶 등의 음양오행론이 성숙되어 算命의 기틀이 정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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