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영어 외래어 표기 대비 연구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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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generally known that most language borrows vocabularies from foreign. Those words as known as loanword have several phases to be formed. For a starter, when a loanword is generated, the pronunciation of the source language is borrowed instead of...

It is generally known that most language borrows vocabularies from foreign. Those words as known as loanword have several phases to be formed. For a starter, when a loanword is generated, the pronunciation of the source language is borrowed instead of its written form. However, the pronunciation of the loanword is not identical to its very sound from its source language but is created by the borrowing speakers according to their common linguistic sense and speech perception. Those two different pronunciations have a certain amount of similarities in their phonology and the closest one is used for correspondence when borrowing. This process is called phonology parallelism. The following phase is syllable parallelism which means that the source language, for catering to the constraints in phonology and syllable composition, will have a series of adjusting and changing in phonology. These phonetic changes are not on source language but on borrowing language. Some researchers also believe that after phonology and syllable parallelism, there is a third phase called suprasegmental phoneme parallelism. However, this will not have discussion toward that opinion. The cite of loanword is marked by the characters of borrowing language. This marking system is relative complex, yet I have reasons to believe that there is common regulation among them.
Via analyzing the phonetic system of Korean, Chinese and English, the pronunciations of which exists in both source language and borrowing language. The other is the pronunciation which only exists in source languages. When borrowing, the first one can be directly correspond to the source language without any feature change whereas the other requires a similar reference between borrowing language and source language for correspondence, and with some feature changes for some circumstances. But what is similar and in what level, this takes the view that phonological and phonefic knowledge of borrowers play crucial roles, phonetic approximation and perceptual adaptation are the basic factors, perceptual grammar will decide which aspect of acoustic signal has a linguistic significance and just for this part will be dealt further.
[Keywords] loanword, borrowing language, Chinese, Korean, consonant, vowel, rule, bowrrowing, similarity, phonological similarity, phonetic similarity

모든 언어는 다른 한 언어나 여러 언어에서 차용한 외래어가 있는데 이를 ‘차용어’ 또는 ‘외래어’라고 한다. 외래어는 그 차용과정이 여러 단계를 걸쳐 이루어진다. 외래어는 차용될 때...

모든 언어는 다른 한 언어나 여러 언어에서 차용한 외래어가 있는데 이를 ‘차용어’ 또는 ‘외래어’라고 한다. 외래어는 그 차용과정이 여러 단계를 걸쳐 이루어진다. 외래어는 차용될 때 원어의 표기가 차용되는 것이 아니라 발음만 차용되는데, 이때의 발음은 원어에서의 발음이 아니라 그것을 차용한 나라의 화자가 인식할 수 있는 발음이다. 결과적으로 인식된 발음은 차용한 나라의 음운 체계에서 대응할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음운으로 대체되는데 이를 음운 대응 단계라고 한다. 그리고 차용하는 언어의 음운 제약에 맞춰 차용어들을 다시 수정해야 되는데 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음운 현상은 당연히 원어의 음운 현상이 아니라 차용한 언어의 음운 현상이기 마련이며 이를 음절 대응 단계라고 한다. 이 두 단계를 거친 다음 초분절음 대응 단계를 거친다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으나 본고에서는 이를 논의에서 제외하기로 하겠다. 외래어는 외국어가 아닌 만큼 이를 표기할 때는 차용한 나라의 문자 체계로 표기하게 된다.차용한 언어의 문자체계 내에서 외래어를 표기할 때 나타난 원어와의 음운 대응 양상은 다양하고 복잡하지만 이 속에도 필연적으로 일반적인 대응 원리가 존재하기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어, 중국어와 영어의 음소 목록을 살펴보면 세 언어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분절음들이 있는가 하면 영어에만 있고 중국어나 한국어에 존재하지 않는 분절음들도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자는 원어와 차용하는 언어의 공통음을 보일 수 있으므로 원어가 공통음으로 대체되어 이런 차용 과정에서 원어와 차용어가 자질의 변화를 겪지 않는다. 반면에 원어에만 있고 차용 언어에는 없는 분절음은 차용하는 언어에 들어올 때 그대로 차용되지 못 하고 음운적 또는 음성적으로 유사한 음으로 대치되어 자질의 변화를 가져오게 될 수 있다. 이 때 원어와 차용어의 유사성에 관한 많은 논의가 있어 왔는데, 이러한 유사성이 원어의 음운적 유사성에 근거하는 것인지 음성적 유사성에 근거하는 것인지의 문제가 특히 쟁점으로 되어왔다. 원어가 차용하는 언어로 차용된 과정에서 음성적 차용뿐만 아니라 음운적 차용도 관여한다.
본고의 제1장에서는 이 논문의 연구목적, 연구대상과 내용, 선행연구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2장에서는 한국어와 중국어의 외래어에 대한 정의와 관련된 연구업적을 검토하고, 한국어와 중국어에 현행한 외래어 표기법을 살펴보기로 한다. 중국어에서는 지금까지 규정된 공식적인 외래어 표기법이 없으므로 외래어를 표기하는 7가지 방법을 2장에서 정리하였다. 또한 이 부분에서 외래어를 음절구조 배열 제약에 따라 어떻게 표기하는지에 대해 설명할 것이다. 한국어에서는 국제 음성기호에 따라 <외래어 표기법>을 규정하여 통일된 표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와 반해 중국에서는 음역 외래어에 대해 따로 표기법을 설정되지 않는 현황이고 오히려 음역보다 의역의 경향이 더 강하게 나타난다.
제3장에서는 한·중에서 공통으로 차용된 영어의 자음과 모음 표기, 음절구조를 비교하기 위한 준비로, 한·중·영 음운체계, 더불어 한·중·영의 음절구조 제약에 대해서도 살펴볼 것이다.
제4장에서는 한·중 영어 외래어의 차용 과정에서 원어의 자음과 모음이 어떻게 차용하는 언어에 들어 오는지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한다. 차용하는 언어의 음운 특징에 따라 원어가 차용과정에서 자질 변화, 음의 탈락, 음의 삽입 등 음운 변화가 발생한다. 이런 현상들이 일어나는 원인은 각 언어의 음운체계, 음소 자질, 음절 구조, 음절 제약 등과 관련이 있다. 언어마다 차이가 존재하기 마련이므로 외래어를 차용하는 과정에서 영어를 목표 언어로 전환함에 따라 그것이 더 현저히 드러날 수 있다. 4장에서 3장에 기술했던 한·중·영 음운 체계를 바탕으로 세 언어의 음운 체계를 비교하고 이로써 한·중 영어 외래어의 표기를 분석하고자 한다.
제5장 결론 부분에서 앞에 4장의 대비 내용을 분석한 결과를 정리하고 영어의 자음과 모음이 어떤 규칙으로 차용되는지를 밝혀하고자 한다.
[주요어] 외래어, 표기, 한국어, 중국어, 자음, 모음, 차용, 대응 규칙, 공통음, 유상음, 음운적 유사성, 음성적 유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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