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於中國河南省地區偏見現象和河南人的實體〉是對馬說的 《河南人惹誰了》書中第1章到第3章内容的翻譯。作者馬說作為河南人,略论了當代中國其他地區對河南人的偏見原...
〈對於中國河南省地區偏見現象和河南人的實體〉是對馬說的 《河南人惹誰了》書中第1章到第3章内容的翻譯。作者馬說作為河南人,略论了當代中國其他地區對河南人的偏見原因和現狀。
第1章荒誕世界,前一部分介紹了現在在中國流行的有關河南人的段子,讓我們看到對河南人的醜化有多麽嚴重。后一部分説明醜化河南人的傳播途徑有大衆媒體、互聯網以及影視著作。不過作者認爲口傳的段子影響力最大。
第2章冷漠世界,在這一章中我們可以看到在平時生活中別人是怎樣口傳醜化河南人的。這種對河南人偏見的看法,不僅在北京和上海等大城市可以看到,而且在邊境地區的新疆也可以看到。這種對河南人偏見的看法,猶如南非和美囯曾經對國内黑人的態度一樣,如此的醜化和偏見會導致嚴重的後果。
第3章黃河黃土,在這一章中講述了河南人的正直、忠厚、善良。作者在此稱河南人是“中國人之中的中國人”。工業化之前,絕大多數中國人都過著以農業生産爲主的生活,而這種生活和為化就起源于河南地區。儒教是山東省的孔子創立的,韩语论文题目,但是闡釋孔子思想並使其與日常生活實踐密切結合的人確是河南的 程顥、程頤。此後中國才開始形成規矩一統的人倫。
河南人有外圓内方的性格。外表隨和但是内心堅定如鉄。河南人以其致忍致靱、致剛致堅的性格來成就普通人不敢做的事。
對於河南人來説“孝道”是一種文化。河南人的孝是發自内心的,他們的孝心不僅是對自己的父母,而且對鄰居、國家也是一樣。河南人非常重視“義”,甚至會舍利而取“義”。
最後作者主張河南人以後不僅僅容忍外地人的醜化和偏見,而且必須指正他們對河南的偏見,通過努力讓他們對河南人有全面的了解。
중국 하남성에 대한 지역편견의 현황과 하남인의 실체는 2002년 출판된 馬說의 河南人惹誰了의 전반부 1~3장을 번역한 것이다. 저자인 마설은 당시 중국 대부분의 지역에 팽배해 있던 하남인...
중국 하남성에 대한 지역편견의 현황과 하남인의 실체는 2002년 출판된 馬說의 河南人惹誰了의 전반부 1~3장을 번역한 것이다. 저자인 마설은 당시 중국 대부분의 지역에 팽배해 있던 하남인에 대한 편견에 대해 하남인의 시각으로 원인과 현재 상황을 분석하였다.
제 1장 황당한 세계의 전반부에서는 현재 중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하남인에 관련된 만담을 소개함으로써 하남인에 대한 왜곡이 얼마나 심한 상태인지를 알게 해준다. 중 후반부에서는 하남인에 대한 왜곡된 시각이 퍼져나가는 경로를 일반 방송 매체와 인터넷 그리고 영상물(영화)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왜곡된 시각이 퍼져나가는 가장 주된 경로로 저자는 바로 사람의 입으로 전해지는 만담을 꼽았다.
제 2장은 매체나 사람의 입으로 전해진 왜곡된 시각이 실제 생활에서 하남인을 어떤 식으로 차별 시키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첫 번째로 언급된 것은 취업과 관련한 차별인데, 실제로 적지 않은 구인공고와 취업 박람회에서 ‘하남인 사절’이라는 문구가 있음을 지적해 지역 차별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이러한 실제 차별 현상은 비단 북경, 상해 등의 대도시뿐만 아니라 중국의 서쪽 끝인 신강지역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2장의 마지막에서는 남아프리카와 미국에 있었던 흑인차별과 문화혁명 기간 동안 있었던 血統論을 언급하면서 왜곡과 차별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 소개 하였다.
3장 황하황토에서는 이렇게 왜곡과 차별을 받은 하남인의 진면목을 살펴보는데 저자는 하남인을 “중국인 중의 중국인”으로 부른다. 산업화가 시작되기 전 농업은 전 중국의 가장 보편적인 직업이었으며 삶이었는데 그 원형이 바로 하남에 있다. 중국의 가장 대표적인 사상인 유교는 산동성의 공자가 창시했으나 이를 집대성하고 주석을 달아 구체적인 실생활과 연관 지은 이는 하남의 程顥와 程頤였다. 이후에 비로소 중국에 단일화된 윤리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또한 하남인은 중국의 다른 지역민들과 달리 일정한 특징으로 묘사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하남인은 외유내강한 성격을 지녔다. 겉은 부드럽고 순해 보이지만 속으로 강직함을 지녔다. 그리고 강한 인내와 끈질김을 통해 쉽사리 이룰 수 없을 것 같던 일을 해내고야 만다.
하남인에게 있어 효도는 문화이다. 겉치레가 아니라 마음 속에서 우러나오며 자신의 부모로부터 시작해 이웃에까지 미치며 나라에 대한 충성에까지 확대된다. 하남인은 의를 지키는 것을 중요시 하여 자신에게 불리한 결과가 예상되더라도 과감하게 의를 선택한다.
끝으로 저자는 외지인들의 하남인에 대한 왜곡된 시각에 대해 더 이상 참고 인내하기보다는 자신에 대한 편견을 올바르게 지적해주고 진실된 모습을 보여 주고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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