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용 저수지 사면식생 특성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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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논농업 중심의 농경문화가 발달되어 농업용수의 확보를 위해 전국에 걸쳐 많은 저수지를 축조하였다. 저수지는 국토의 약 70%가 산지이기에 지형이 비교적 험한 우리나라의 경우...

우리나라는 논농업 중심의 농경문화가 발달되어 농업용수의 확보를 위해 전국에 걸쳐 많은 저수지를 축조하였다. 저수지는 국토의 약 70%가 산지이기에 지형이 비교적 험한 우리나라의 경우 유출이 빨라 토지의 보수력이 낮기 때문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하는 수단이었다.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댐과 저수지는 2012년 기준 17,596개소이며 이중 필댐이 99%를 차지하고 있다. 필댐의 경우 제체의 대부분이 흙, 자갈, 암괴 등 자연재료로 만든 댐으로 제체의 구성재료에 따라 흙댐, 사력댐 등으로 구분되기도 한다. 제체 하류 사면은 록필 댐을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반투수성 또는 투수성 재료로 축제되어 있기 때문에 세립토나 점토분이 빈약하여 우수에 의하여 침식되기 쉽다. 흙댐의 하류사면은 강우, 동해 기타에 의해 침식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소요의 보호공을 설치해야 하며, 보호공으로서의 기상조건을 고려하여 떼붙임공(줄떼, 평떼), 종자 뿌리기 등을 한다(농림부, 2002). 식물의 서식처는 태양광도, 토양수분조건, 입지적조건, 기후조건 등 자연적인 서식환경에 따라 결정된다. 그러나 생태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표준시방서에 따라 저수지 축조 후 사면 안정화를 위해 무분별하게 식재한 잔디는 주위의 자연식생에 맞게 천천히 야초지로 바뀌고 나중에는 양질의 초지와는 완전히 다른 식물군락으로 천이되어 사면에서 전무한 실정이며, 지역 우점식생으로 자연천이 된 모습을 보였다(Glavac, 1996). 저수지 사면의 식생상태 평가 기준은 한국농어촌공사(2011)의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밀안전진단실무 세부요령’에서 국부결함으로 평가유형을 정하고 식생이 없는 최상의 상태, 사면에 일년생 식물이 있는 상태, 사면에 다년생 식물이 있는 상태, 사면에 관목류가 있는 상태, 사면에 다년생 식물 및 관목류가 있는 상태로 평가내용을 구분하여 평가점수와 영향계수를 정하였다. 저수지 사면 식생에 관한 연구는 전무하나 저수지 사면과 식생여건이 유사한 초지에 대한 연구는 비교적 많은 분야에서 수행되었다. 박근제와 Spatz(1986)는 초지의 생육환경조건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그 중에서 지표수나 지하수 등 토양수분의 급속한 변화는 식물군락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제시하였다. 또 박근제와 Spatz(2004)는 초지의 환경조건(기후, 토양, 관리방법 등)에 따라 서로 다른 초지식물군락간의 유사성을 검정 하였다. 환경지표생물은 특정지역의 환경상태를 측정하는 척도로 이용되는 생물(주로 미생물이나 식물)로 그 지역의 환경조건이나 오염정도를 알 수 있는 생물종으로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자연적인 서식환경에 따라 식물의 서식특성이 다르게 나타나는 특성을 고려하는 공학적 기법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한국농어촌공사(2011)은 제체하류사면에 갈대, 쇠뜨기, 머위, 이끼류 등의 습지식물의 자생이나 지렁이나 두더지의 흙무덤의 유무를 보고 제체가 습윤 포화된 상태를 파악하는 방안을 제시하였으나 공학적이고 객관적인 판단이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자연적인 서식환경에 따라 식물의 서식특성이 다르게 나타나는 특성을 고려하여 저수지 사면에 서식하는 지표습생식물종의 서식특성을 파악하여 누수구역을 판단하는 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연구로 충남 예산군 광시면 신흥저수지에서 방형구법을 이용하여 사면식생을 조사하고 상대빈도와 상대피도 등을 활용한 중요치 분석을 수행하려 한다. 또한 이 결과를 예산지역에 대한 산림식생의 중요치 분석을 수행한 기존 연구와 비교하여 안정기 이후의 저수지 사면식생이 지역의 식생과 유사해짐을 보여 향후 저수지 사면녹화 시 지역의 생태계를 고려해야 함을 보이고자 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신흥저수지 사면의 50개 방형구에 출현한 식물 총 종수는 589종이고 1997년 준공당시 사면에 식재한 잔디는 발견되지 않았다. 신흥저수지의 방형구 조사 결과는 1개 방형구당 6~17종이 출현하였다. 조사 방형구별 대표 우점종은 계절상과 위치적 특성을 반영하여 칡, 땅비싸리, 쇠뜨기, 달뿌리풀, 쑥, 토끼풀, 고삼, 개망초, 사초, 처녀고사리, 메자기, 골풀, 쉽싸리, 억새, 왕대로 비교적 다양하게 출현하였다. 2. 주요 식물 종의 출현수는 쇠뜨기 48, 쑥 46, 마 37, 개망초 36, 칡 31, 돌콩 24, 억새 24, 닭의장풀 20, 달뿌리풀 17이다. 누수지표종인 골풀, 처녀고사리, 눈 갯버들의 출현 방형구는 각각 7개소, 9개소, 4개소이며, 출현빈도는 각각 14%, 18%, 5%이다. 3. 신흥저수지를 구성하고 있는 식물종의 생태적 영향력을 파악하기 위하여 상대빈도와 상대피도를 조합한 중요치를 표 5와 같이 산출하였다. 신흥저수지 구성종의 전체 중요치 비율은 쇠뜨기가 13.64%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칡(12.38%), 쑥(11.43%), 달뿌리풀(5.48%), 개망초(5.18%), 마(4.77%), 억새(4.3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4. 이를 예산군 산림지의 자연식생의 중요치를 조사한 기존연구와 비교한 결과 산림지 자연식생에서 우점종인 참나무과 맹아 등을 제외하면 저수지 사면식생과 유사한 특성을 보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산불발생지와 유사한 특징을 나타내고 있었고, 인공림이나 계곡림과는 반대의 추세를 나타내었다. 이는 저수지 사면은 매년 1회 이상 예초작업을 실시하고 정밀안전진단에 저수지 사면식생이 평가기준으로 설정되어 있는 관계로 교목, 다년생 식물 등의 생장이 제한을 받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저수지 사면식생은 지역의 산림식생에서 나타나는 지표종들과 유사하여 사면녹화시 이를 고려하여 녹화종을 선정할 필요가 있었다. 중요치 분석의 결과 매년 실시하는 애초작업 등으로 교목, 다년생 식물의 생장에 제한을 받아 산불발생지의 식생과 유사하는 출현측성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땅비싸리, 싸리 등은 이와 다른 특징을 나타내고 있어 향후 보다 많은 자료구축을 통해 지역별로 저수지 사면에 적합한 중요치표를 만들 필요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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