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사 규모에 따른 안전문화 등급 평가에 관한 연구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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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건설현장의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시스템 안전관리를 효과적으로 적용하여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을 통제하고, 시공 절차상의 오류로 인한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 ...

연구건설현장의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시스템 안전관리를 효과적으로 적용하여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을 통제하고, 시공 절차상의 오류로 인한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으로, 관리감독자의 책임과 역할에 중점을 두어 시스템 안전관리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 궁극적으로 안전문화 정착을 통한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의 목적은 건설현장에서 발생되는 안전사고의 원인에 대한 사고조사결과는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에 의한 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사고조사 결과가 근로자의 과실로 결정지어지는 경우가 많다. 근로자가 불안전한 행동을 하는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환경적인 원인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므로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에 대한 근본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그리고 국내 대기업 건설회사에서 수년 동안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줄어들지 않고, 중대재해는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국내 대기업 건설회사 대부분은 안전관리 시스템이 존재하며,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정착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하지만, 재해는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안전사고의 원인과 결과를 보면 이해하기 힘든 사고가 대부분이다. 근래에 발생한 가스폭발사고의 경우 사고의 원인은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에서 발생된 사고이다. 하지만, 근로자가 불안전한 행동을 하도록 방치한 환경적인 원인이 있다. 사고현장에서는 고압가스 (LPG : Liquefied petroleum gas)에 대한 관리기준이 존재하지 않았으며, 근본적으로 관리를 하지 않은 것이다. 작업자가 작업종료 후 LPG밸브를 닫았더라면 이러한 폭발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면, 작업자가 작업종료 후 가스통 밸브를 차단하는 안전관리 시스템이 필요한 것이다. 우선 교육이 필요하다. 근로자에게 LPG의 특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LPG통 밸브를 무엇 때문에 닫아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그리고 작업자가 LPG통 밸브를 닫지 않으면 작업이 종료되지 않도록 하는 안전관리시스템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안전점검이다. 우리는 건설현장 안전교육시간에 작업 전 안전점검, 작업 중 안전점검, 작업 후 안전점검에 대한 교육을 수 없이 받아 왔다. 하지만, 안전점검 활동이 생활화 되지 않아서 사고가 발생했다. 계획만 세우고, 실행을 하지 않는 것이다.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실행을 하기 위한 시스템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감시와 확인 시스템이다. 근로자의 실수를 시스템적으로 차단하는 안전장치가 필요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이러한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이 가동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근로자의 고용이 정착되어야 한다. 그리고 근로자가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어야 한다. 최근 건설현장의 특징을 살펴보면 매우 심각한 수준임을 알 수 있다. 국내 환경공사현장의 조직구성원을 조사해본 결과, 전체 직원 중에서 정규직의 비율이 매우 낮은 것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일반적인 규모(1천억 미만)의 건설현장 조직은 소장, 공무, 안전, 품질, 건축, 기계, 전기, 관리, 토목 등의 9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서별로 2명에서 3명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여기에서 문제점은 안전, 품질, 건축, 토목 부서장이 계약직으로 구성된 경우를 찾을 수 있으며, 정규직은 팀원 중에 1명인 경우를 최근 건설회사의 고용현황을 조사해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안전문화의 정착은 안전 관리자 개인의 능력만으로 형성되는 것이 아니고, 현장조직원 모두가 참여할 때에 안전관리의 효과가 무재해, 무사고로 이어지는 것이다. 이 연구에서 건설현장 원도급 및 하도급 건설관리자 고용의 안정화 그리고 건설공사 관리 인력의 표준화 및 체계화가 안전관리 시스템을 정착시키고, 나아가 안전문화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그러기 위해서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인재양성 및 직원육성 정책이 필요하며, 건설현장 조직구성원의 안전문화 형성을 위한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안전문화를 건설현장에 정착하여 궁극적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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