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시기 미술 연구 : 1979 ~ 1984년 쓰촨화파의 '상흔미술'과 '향토사실주의 미술'을 중심으로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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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사회적 변동 및 서양문화의 유입으로 인해 중국의 현대미술은 많은 변화를 거치면서 오늘에 이르렀으며 많은 작가와 작품들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1976년에 문화대혁명이 ...

20세기의 사회적 변동 및 서양문화의 유입으로 인해 중국의 현대미술은 많은 변화를 거치면서 오늘에 이르렀으며 많은 작가와 작품들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1976년에 문화대혁명이 종결되고 극단적으로 경직되었던 분위기가 누그러지기 시작하면서 중국 사회의 각 분야에서 그동안 억눌렸던 목소리들이 한꺼번에 분출되기 시작했다. 문예계에서도 피해를 당하고 박해를 받던 예술인들이 문혁을 비판하며 고발의 소리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문학에서 출발한 ‘상흔’ 예술은 문혁의 악몽 같은 기억에 대한 반감의 표현으로 인기를 끌게 되었다. 미술계에서도 ‘상흔미술’이 출현하게 되는데 미술에서 ‘상흔’의 경향은 1976년 1차 톈안먼 사건을 묘사한 작품을 계기로 나타나게 되었다. 쓰촨 지역은 ‘상흔미술’의 주요 발현지의 하나로, 그곳의 사회적, 역사적, 지리적 배경이 많은 작가를 탄생시켰고 또한 문화대혁명 당시 쓰촨 지역이 광란의 시대를 가장 강하게 맞닥뜨린 곳으로써 ‘쓰촨화파’라는 독특한 전통을 형성했다. 문화대혁명 이후 태동한 ‘상흔미술’과 ‘향토사실주의 미술’은 근대화 과정에서 나타난 현실의 부조리에 대한 비판과 저항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상흔미술’은 문혁 종결 후 과거로부터의 상처를 보듬기 위한 생활과 의식 전반에 대한 회고와 반성, 비판에서 출발했다. 작품의 주제로는 민족, 역사, 사회, 생명, 존재, 인성과 자아에 대한 성찰이 주로 다루어졌다. ‘향토사실주의 미술’의 작품 경향은 농민이나 소시민의 모습, 순수하고 단순한 삶에 대한 동경이나 예찬, 자국의 풍경에 대한 재발견, ‘개인’과 ‘내적 세계’의 발견을 추구했다. 신시기의 ‘상흔미술’과 ‘향토사실주의 미술’의 공통적인 예술사상은 인간을 중심에 두는 ‘인본주의’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상처에 대한 치유와 치유 뒤의 반성과 사유 그리고 새로운 것의 창조, 이렇게 순환구조가 이루어짐을 알 수 있다. ‘상흔문학’과의 호응 속에서 등장한 신시기 ‘상흔미술’은 ‘향토사실주의 미술’을 거쳐 예술에 대한 논란 속에서 ‘형식주의’라는 또 다른 흐름을 불러일으켰으며 형식주의를 뒤이어 또 다른 사조로서 ‘자아표현’이라는 구호 아래 ‘싱싱화회’(星星畵會)와 같은 전위적 운동도 일어났고 모더니즘에 대한 새로운 각성으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신시기의 ‘상흔미술’과 ‘향토사실주의 미술’은 중국 미술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데 있어서 과도기적 시기의 미술로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핵심어: 중국, 문화대혁명, 신시기, 쓰촨화파, 상흔문학, 상흔미술, 향토사실주의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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