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와 빠른 변화의 사회로 국가적, 문화적, 사회적 경계가 무너진 현대사회는 스마트 폰을 위시한 휴대용 IT 기기기술 보급으로 활동역역과 생활의 폭이 넓어졌다. 보다 중요해진 외모에 ... 고령화와 빠른 변화의 사회로 국가적, 문화적, 사회적 경계가 무너진 현대사회는 스마트 폰을 위시한 휴대용 IT 기기기술 보급으로 활동역역과 생활의 폭이 넓어졌다. 보다 중요해진 외모에 대한 인식과 발맞추어 변화무쌍한 스타일의 변화와 빠른 꾸밈을 소화할 수 있는 미용디자인의 인기가 높아졌다. 남녀노소와 여타 조건 관계없이 본인의 외모를 보완하여 결점을 감추어주고 장점을 더 살려주는 취지의 메이크업을 보다 더 빠른시간 안에 하고, 더 오랜시간 유지하고, 보다 더 잘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장시간의 외부활동에도, SNS의 보급으로 가정에서나 혼자일 때의 민낯, 일명 생얼일 때에도 잘 유지될 수 있는 이쁜 얼굴의 상태를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지워지지 않고 몇 년간 유지되는 영구적인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것은 비단 최근만의 현상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실행되어왔던 현상이다. 그러나 미용이나 외모의 관심있는 사람만이 아니라 필요에 의해 반영구화장이라는 미용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월등히 많아지고 있다. 반영구화장(Semi-Permanent Make up)으로 알려진 미용서비스는 컨투어 메이크업, 롱 타임 메이크업, 퍼머넌트 메이크업, 마이크로 피그먼테이션 등 특징에 따라 다양하게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지속되는 기간은 아주 짧게는 6개월, 보통 2년에서 5년 사이로, 얼굴에 맞는 디자인의 눈썹, 아이라인, 입술, 미점, 헤어라인 등을 메이크업 디자인 한 다음, 색소나 염료를 피부 속 표피층의 기저층이나 진피층과의 경계에 주입하는 기술과 디자인적 요소의 결합인 것은 동일하다. 반영구화장술은 인체에 행하고, 특히 피부에 색소나 염료를 주입하여 머무르게 하는 기술이 포함되는 만큼 의료적 행위로 국내에서는 규정지어져 있다. 하지만 의료인들이 민감하지 않을 수도 있는 고객들의 외모에 대한 매우 높은 관심은 디자인적인 부분을 더 중요시 하는 결과를 낳고 있어 메이크업 아티스트나 타투이스트 혹은 미용사, 혹은 반영구화장사라고 칭해지는 미용인의 범주에서 시술을 받는 경우가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다. 모순적인 제도적 현실정과 관계없이 반영구화장의 고객은 지속적이고 폭넓게 시장을 형성하고, 시장의 확대를 가져온 바, 부작용의 사례와 제품을 제대로 인지하여 사용하지 못한 결과로 문제점들이 대두되었다. 이로 인하여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관리, 연구가 필요한 시점에 이르렀다. 본 연구는 이런 취지로 반영구화장에 실제 이용되는 색소와 염료를 시중에서 구매하여 인체에 영향을 미쳐질 수 있는 위해요소를 중심으로 금속류와 비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대한 실험을 하였다. 시료는 시중에서 무작위로 구매한 총 30개의 색상 시료였다. 환경부에서 「위해우려제품의 지정 및 안전・표시기준」에 반영구화장에 사용되는 색소나 염료를 문신용 염료로 그 성분량의 기준과 규제기준을 발표하여, 그 위해성에 대해 알리고, 공고이후 2016 년도부터는, 자가번호를 부여받은 제품에 한하여 유통・판매하고자 하였다. 이에 자가번호를 부여받은 제품 5 가지를 구매하여 2차 실험시료로 실험하였다. 실험결과는 1차 실험에 비하여 전체적으로 2차의 시료들이 위해우려요소에 포함하는 중금속이 적은 양 함유되어 있으며, 안티몬(Sb)만 2차 실험에서 42번 시료가 높게 나타난 것이 특이할 점이다. 색상은 브라운계열의 색소들이 대체적으로 중금속이 많이 포함되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문신용 염료 기준에 해당된 비소(As), 안티몬(Sb), 코발트(Co), 카드뮴(Cd), 구리(Cu), 납(Pb), 아연(Zn), 바륨(Ba), 주석(Sn), 셀레늄(Se)과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해우려 요소로 본 크롬(Cr), 마그네슘(Mg), 망간(Mn), 티탄(Ti), 알루미늄(Al)에 대해서 실험했다. 휘발성 유기 화합물에 대한 실험도 같이 진행되었는데 크게 유의한 결과값은 없었다. 1 차의 30개 시료와 2차의 자가번호 부여 받은 제품 5개 시료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금속류의 기준은 모두 10(㎎/㎏)으로 설정하여 실험하였다. 비소(As), 안티몬(Sb)은 1차와 2차 실험 모두 시료 전부 기준값 이하가 검출되었다. 1차 실험 이후에 문신용 염료의 기준은 보다 적은 함량으로 2(㎎/㎏) 로 정해졌다. 그러나 2차 실험의 42번 시료에서만 안티몬이 특징적으로 43.3(mg/kg)의 양이 검출됨으로 특이할 점이다. 코발트(Co)는 1 차 실험에서는 시료번호 8번과 4번이 기준치를 넘어선 것으로 결과가 도출되었다. 코발트의 문신용 염료 기준은 25(mg/kg)으로 발표 되었고, 카드뮴(Cd)은 문신용 염료의 규제 기준에 0.2 이하로 매우 적은 양이어도 규제 대상이 되어졌다. 구리(Cu)는 규제 수치는 25(mg/kg)인데, 결과는 1차에 비하여 2차 실험에는 현저하게 그 함유량이 줄어든 결과를 보인다. 납의 규제 함량은 2(mg/kg)인 1차 실험에서 11번 시료가 47.4(mg/kg) 함유량이 2차에서는 40번 시료가 12.7(mg/kg)로 검출되어 1차에 비하여 2차가 현저하게 그 함유량은 줄었지만 규제기준보다 높다. 아연 (Zn)은 시료 14번이 814(mg/kg) 으로 함유량이 높았으나 2차에는 41번 시료가 201(mg/kg)으로 나타났고, 훨씬 적은 양으로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바륨(Ba)은 23번 시료만이 매우 높은 값인 8640(mg/kg)이 검출된 것이 특이할 만한 점이고 2차 실험에서는 모두 규제 이하의 값을 보였다. 주석(Sn)은 1차와 2차 모두 10(mg/kg) 이하의 적은 양의 함량으로 비교적 안전하다 할 수 있고, 문신용 염료의 규제 기준은 50{mg/kg)인 걸로 보아 바람직한 방향으로 적게 함유되고 있는 물질로 볼 수 있다. 마그네슘(Mg)은 문신용 염료 기준에 포함되지 않는 성분이며, 실험기준은 다른 성분과 동일하게 10(mg/kg)로 정하여 실행하였다. 1 차 실험에서 13번이 1190(mg/kg)로 높게 나온 것에 비해 2차 실험에서는 43번 시료가 167(mg/kg)로 현저하게 줄어든 양이 검출되었다. 크롬 (Cr)은 14번 시료가 83.4(mg/kg) 1차 실험에서 높은 값으로 나타났고, 2차에서는 41번 시료가 37.6(mg/kg)으로 현저히 양이 줄었다. 망간 (Mn)은 1차에서 가장 높은 함량을 보인 4 번 시료는 2390(mg/kg)로 나타난 것에 비해 2 차 실험에서는 41번 시료에서 1260(mg/kg)로 그 함유량이 역시 많이 줄어든 결과를 보였다. 티탄 (Ti)은 색상의 발현과 점도에 영향을 주므로 모든 색상에 관계없이 사용되어진 것으로 보인다. 알루미늄 (Al)은 30번 시료 3900(mg/kg), 26번 2890(mg/kg), 22번 2360(mg/kg)로 1 차 실험에서 나타났고 2차에서는 43번 시료가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2500(mg/kg)였다. 1, 2 차 실험을 통하여 주로 브라운계열의 색상이 금속류를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규제 기준이 생긴 2차의 시료에서 그 함유량이 월등하게 줄어든 것이 보여진다. 반영구 화장에 사용되는 색소와 염료를 성분과 그 위해요소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알고자 실험을 한 결과, 잠정적인 위해요소가 충분히 되는 중금속들이 검출되었으며, 시장확대에 따른 환경부의 기준이 발표 된 후, 규제기준에 따른 자가번호 부여 제품에서도 몇 몇의 중금속이 검출되는 바, 더 많은 연구와 발전을 위해 업체와 연구, 고객과 사용자들의 관심과 정보교류로 인한 인체에 무해한 제품을 위해 연구가 많아졌으면 한다. ，韩语论文范文，韩语论文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