觀光資源으로서의 걷기길 效率的 管理方案 硏究 : 原州地域 保存模型 開發을 中心으로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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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관광은 대규모의 단체관광객 중심에서 소규모의 SIT(특별관심관광)과 FIT(개별관광)의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대중관광의 대안으로 생태관광을 비롯한 대안관광형태들이 ...

현대관광은 대규모의 단체관광객 중심에서 소규모의 SIT(특별관심관광)과 FIT(개별관광)의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대중관광의 대안으로 생태관광을 비롯한 대안관광형태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대안관광의 한 축으로 도보관광(walking tourism, trekking, trail tourism, pedestrian tourism)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먼저 인기 있는 관광대상으로서 걷기길의 의의 및 현황, 보존모형을 파악한다. 그리고 도보관광객 유치를 위한 걷기길을 잘 조성한다고 하더라도 이를 운영관리하고 관광객들에게 편의와 서비스를 제공할 주체가 필요하기 때문에 운영관리주체의 존재의 당위성과 바람직한 유형을 제시하여 원주지역에 적절한 걷기길 운영관리 모형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記述的 방법과 事例硏究방법을 사용하였다. 전자의 경우에는 걷기길(trail)의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파악, 국내외 걷기길 과 이벤트 현황 파악 등의 기술적인 방법을 원용한 선행연구의 검토이며 후자의 경우는 완성도 높은 걷기길 개발 및 조성, 그리고 이를 성공적으로 관리하고 보존하는 사례연구를 통하여 걷기길 관리운영의 모형과 관리단체의 설립 및 지속화 방안을 도출하였다. 대안관광의 한 축으로 지속적인 발전 추세에 있는 도보관광 객체인 걷기길 현황과 보존모형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도보여행객 유치를 위해 걷기 길을 조성하고 운영하는 주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제공하여 도보관광객이 증가한다면 원주관광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리라는 기대로, 이를 위한 걷기길 관리·보존을 전담할 민간단체의 설립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하기 위하여 시작하였다. 이를 위해 걷기 길(trail)의 선행연구 검토와 국내외 걷기 길 과 이벤트 현황을 파악하고 성공적인 걷기길 관리와 보존 사례 및 모범적인 걷기길 관리와 보존 사례 연구를 통하여 관리단체의 설립 및 지속화 방안을 도출하는 기술적 방법으로 본 연구논문을 작성한다. 첫째, 해외사례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는 천년을 이어온 두 개의 걷기 길이 있는데 도보여행자의 로망이라고 하는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Camino de Santiago/Santiago de Compostela: 예수의 12사도 중 한명인 야고보의 순례 길을 따라 피레네 산맥을 넘어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성당에 이르는 800km의 순례길)과 일본의 구마노고도(熊野古道는 오사카의 남쪽, 와카야마현에 있는 구마노의 세 신사 ‘혼구・신구・나치(本宮・新宮・那智)’를 돌아보는 순례길)이 있다. 그 외에도 유럽은 물론 남미, 북미 대륙 호주와 뉴질랜드, 히말라야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르기까지 ‘도보여행’관광목적물이 세계에 산재되어있다. 둘째, 국내사례는 2000년도 말에 최초의 걷기동호회가 카페를 개설하여 건강 프로그램의 일부분이 아니라 종합적인 걷기여행을 주 목적으로 하는 단체가 창립되었다. 이후에 자연환경 파괴를 막자는 취지에서 지리산과 여주 여강에서 행진을 벌이는 등 단체 걷기행동이 발생하고 이를 걷기코스로 연결하는 걷기길 조성에 단초를 제공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걷기문화의 등장 계기는 정치칼럼으로 명성을 떨친 최초의 시사주간지 여성 편집장이던 서명숙 기자가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여행하고 나서 고향인 제주에 걷기 길을 만들었고 그것이 우리나라 걷기길의 본격적인 시작이 되었다. 2007년 9월 첫 번째 코스를 개장한 ‘제주’올레를 이어 지리산 둘레길이 개장하였고 전국적인 걷기와 걷기길 열풍이 몰아 닥쳐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무분별한 길 조성에 중앙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 단체, 지방자치단체까지 가세해 세계의 유래 없는 걷기길 지천을 만들었으나 졸속한 계획과 이론이나 사전연구 없는 시행으로 통합적인 조율 없이 기관들이 제각각 뛰어들다보니 같은 길에 대해 여러 부처가 중복으로 지정하는 사례도 나타난다. 예를 들어 동해안 일부 구간은 국토부와 문화부, 강원도가 각각 다른 이름으로 길을 조성해 이용자들의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의 걷기 참여자 급증, 도보여행의 새로운 각광, 슬로라이프 및 LOHAS 개념의 일반화 등 긍정적인 효과로 걷기길 조성에 따른 성공사례도 많이 생산된다고 할 수 있다. 국내외 전반에 걸쳐 관광, 여행의 Trend가 되는 걷기길 조성에 소극적이었던 원주시는 2016년 초부터 치악산둘레길 등 길조성에 적극성을 띠게 되었지만 그간의 실패사례를 되풀이 할 우려가 있다. 그래서 원주권내에 도보관광산업 및 걷기길 조성 및 효과적 운영을 위한 방법을 연구하여 효과적인 도보여행객 유치와 걷기 길 관리·보존 방안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걷기길 관리 단체의 설립과 지속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 하고자 한다. 더욱이 교통의 사통팔달 중심에 서게 되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배후도시로 최대 수혜자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지정학적 위치에 있고, 전국 명산에 항상 자리매김하는 치악산과 섬강, 남한강의 교차지로서 거돈사지, 법천사지 등 1,000년의 사적지를 갖고 있으며 수많은 외세침략에 대항한 흔적이 남아있는 역사적 자료와 스토리가 넘치는 외부적 요인, 게다가 경순왕, 왕건, 태종, 단종 등과 연계된 역사적 사실, 설화 야사 전설 등을 관광자원화 하기에 충분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 국내외의 사례를 살펴보면 지속가능한 보존관리 체제를 위해서는 민간주도의 다양한 주체가 협력하여 운영할 관리자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일회성 관광보다 체류형 관광으로, 점형관광에서 선형관광으로, 단거리 걷기보다 장거리 걷기로 빠르게 변화하는 ‘걷는 이(Tracker)'들의 눈높이와 욕구를 맞춰 주기위한 걷기길 조성 정책이 필요하고 만들어 놓고 방치하는 전형적인 전시행정이나 치적위주의 길 사업으로 그치지 않으려면 가장 적절한 방법은 전문적인 경험과 능력을 갖춘 민간단체에게 위임하고 조성, 관리, 운영, 마케팅 및 부속사업 등 일체의 운영을 위탁하는 것이 최선의 정책이라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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