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오르그 짐멜의 문화철학 : 돈과 개인주의를 중심으로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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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 Simmel’s philosophy of culture is connected with individualism ; Money is symbol of their. This aims to examine his thoughts about money and individualism rely on his philosophy of culture. Simmel uses the money as a ‘sounding lead’ ...

Georg Simmel’s philosophy of culture is connected with individualism ; Money is symbol of their. This aims to examine his thoughts about money and individualism rely on his philosophy of culture. Simmel uses the money as a ‘sounding lead’ to identify the essence of modern culture. In his work, The Philosophy of Money, the reader can find some formal similarity among the culture, money, individual. And the author shows that the money enables individualism. These considerations lead me to conclude that ‘possibility of culture’ based on money. One individual, on the one hand, is part of a society and has relations with its members, but on the other, he/she is unique one who does not belong to any groups, i.e., the individual is ‘Homo Duplex’. Though it is accepted that the former is ‘cosmos’, however, Simmel does not refer to the later as ‘chaos’ ; he emphasizes distinct and unified individual who has soul in his theory of culture. There is potential nature inside of soul, its perfection is purpose and original meaning of culture. Yet another individual is likewise nothing to sneeze. To borrow Simmel’s words, culture is not accomplished by one’s ownself, it needs to interaction between subject and object. One soul has relations with social various communities, and absorbs it as life-form by interacting them ; soul unites social lives in one subject. As a result one’s life-content is extended. A high self-perfection through interaction between subject and object is cultural course. There are two reasons for money is important in Simmel’s theory of culture. first, He attempts to enter the deep layer of modern society and reveals essence of that with social phenomenon called money. As Simmel, the essence of modern society is flow, dynamics, and continuity. Many things known as permanence and eternity in the past, are replaced by relations of many factors or causes and effects these days. An object that may seems like unmoving is, in fact, constructed complex and minuet movements ; One creature does not keep untouched form, but evolves every moment. Similarly, cultural course like subject-object-subject does not end any point, but leads individual to infinite perfection. Motility of money is like that : Because money is just for exchange, it demands to use itself. money keeps on moving and exchanging in people ; It is the being for the sake of only movement. Besides, money is just a tool for one’s purpose likewise relation of life-form and life-content. Therefore money has duplex sides of individual : subject and object. Money is employed for something purchase, However, Since it has not fixed purpose, money can present the individual attention in mind. In other words, quantitative character of money treats all of things to equality. Whereupon money is considered a powerful means that give us everything. To use Simmel’s words, the reverse of means and end refers to ‘Tragedy of culture’. He resolves this problem through difference of view ; In cultural course, there are no ultimate and eternal end, thereby seeing something as means or end depends on subject’s ability and view. The second reason about why money is important in Simmel’s theory of culture is that : money is contribute individual freedom. Individual who is remaining ‘chaos(undivided)’ of the past receives particular status and role from possession or society. To possession of something, suitable qualification and any enjoyment should be demanded ; Also social status permits proper privilege. As relation of individual and external object increases, individual freedom is necessarily decreased. Yet money interferes their close relation. Monetary economy needs to free individuals who are one’s own person, a broader markets, and a meaningless articles for sale. As a result, individuals become independent, however at the same time, it removes meaningful values in the past. Individualism appears from these situation. It means no more accepting ‘magical’ external force, but one should find culture for oneself to make perfect own personality. Because of money individuals grow away from the self of the past, Also Because of money individuals return to self with extended culture.

이 논문의 목적은 게오르그 짐멜의 문화철학을 토대로 그의 돈과 개인주의에 대한 이론을 이해하는 데 있다. 그리고 각 항목에 대한 이해로부터 문화와 돈, 개인주의가 서로 어떻게 유기적...

이 논문의 목적은 게오르그 짐멜의 문화철학을 토대로 그의 돈과 개인주의에 대한 이론을 이해하는 데 있다. 그리고 각 항목에 대한 이해로부터 문화와 돈, 개인주의가 서로 어떻게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짐멜의 학문적 시기와 주제는 선명하게 구분되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10년을 단위로 세 단계로 나뉜다. 첫 번째는 실증주의적이고 사회학적으로 지향된 시기인 1890년대, 두 번째는 가치개념과 역사인식, 그리고 문화철학을 중심으로 논의한 1900년대, 그리고 세 번째는 생철학과 형이상학에 집중된 1910년대이다. 그러나 모든 과정을 통틀어 짐멜의 평생의 문제의식은 개인의 삶과 관련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사회가 거대해지고 물질문명이 인간에게 끼치는 영향이 계속해서 커지는 시대 속에서 개인은 어떤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개인이 어떻게 정신적 독립을 유지할 수 있는지, 또 물질에 매몰되지 않고 개인적인 삶을 향유할 수 있는지가 그의 주된 관심사였다. 필자는 짐멜의 위와 같은 목적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문화-돈-개인의 세 항의 의미와 관련성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 논의를 전개하고자 한다. 짐멜에게 있어 문화의 문제는 인간만이 가지는 고유한 문제이며, 짐멜은 문화가 올바르게 작동할 때, 개인은 보다 고차원적, 정신적 문화를 고양시키고 온전히 향유할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리케르트를 위시한 신칸트학파에서 정신적인 것만을 가치 있는 것으로, 또 그것을 문화로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 짐멜은 물질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을 모두 문화로 이해한다. 일반적으로 물질문화를 속물적인 것으로 이해하고, 그것을 배척하는 것이 올바른 문화를 세우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짐멜은 역으로 물질문화가 정신문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그의 문화이론은 결국 ‘어떻게 물질문화의 토대 위에서 정신문화가 가능한가, 그리하여 개인이 내면의 정신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물음이다. 짐멜은 많은 문화철학적 저술에서 문화의 역설을, 즉 우리가 더 많은 물질문화를 갖추게 되면서 주체의 발전은 더 줄어들게 되었음을 개탄한다. 따라서 짐멜의 문화이론이 문화를 자유롭게 받아들여 자기화 하는 능력을 상실한 주체들에 대한 비판이라는 해석은 물론 지극히 올바른 해석이며 당연한 해석일 수 있다. 하지만 짐멜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문화에 대한 비판인 동시에 문화에 대한 가능성이다. 문화형식이 올바르게 변동할 때, 개인은 물질문화에 압제당하지 않고, 자유롭게 문화를 수용하여 자신의 인격을 발전시킬 수 있다. 여기서 물질문화는 오히려 개인의 성장에 발전적 요소가 된다. 이처럼 짐멜의 문화이론은 궁극적으로 개인의 내적 성장과 깊은 관계가 있다. 그런데 짐멜의 문화이론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돈이다. 그 이유에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정신문화의 기반이 될 수도 있다는 그 물질문화를 대표하는 것이 바로 화폐경제라는 점이다. 돈은 현대문화가 형성되는데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었다. 이와 달리 고대와 중세의 개인들은 자신이 소속된 집단이나, 자신이 소유한 물건에 의해서 자신의 의미와 역할이 정해져 있었다. 이들은 외부의 전인격적인 지배 하에서 개인들은 수동적으로 자신의 소임을 할 뿐, 주체적으로 문화를 발전시킬 가능성을 거의 대부분 갖고 있지 않았는데, 이러한 관계는 화폐경제적 사회질서가 도래함으로 인해서 해체될 수 있었다. 돈은 아무런 특성도 지니지 않은 채 주체와 객체의 사이를 매개하기 때문에, 개인과 소유, 개인과 사회의 관계는 더 이상 예전만큼의 유기적 결속력을 갖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짐멜은 그 대신에 개인들이 다양한 집단과 자율적으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수 있었다고 바라본다. 돈에 의해 전근대적 결합관계에서 해방되면서, 개인은 독립성과 자율성을 갖추게 되고, 또 자신의 고유한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는 이 글의 제2부에서 보다 자세하게 살펴 볼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돈이 짐멜의 문화이론에서 중요한 이유는, 돈이 현대문화의 본질을 상징하는 매개체가 된다는 점이다. 짐멜은 『돈의 철학』을 통해서 이러한 사실을 반복해서 강조한다. 짐멜에 따르면 근대적 세계관의 본질은 안정성에서 불안정성으로의 이행이다. 그것은 과거에 정지체로 파악되었던 것을 근대에서 수많은 요소들 간의 운동과 인과로 설명하려는 방식이며, 신분과 소명에 따른 제약에서 개인의 자유로운 의지에 따른 행위로의 변화이다. 돈은 상품을 빠르게 유통, 교환 시키면서 경제 영역에서의 이러한 변화를 불러온 장본인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정신적 세계의 전 범위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면서 이것을 담지하고 이것에 의해 담지될 뿐만 아니라, 이 세계의 본질적인 운동형식의 상징으로 나타난다.” 왜냐하면 돈은 정지해 있으면서는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고, 일단 정지 하더라도, 곧이어 누군가에게 주어질 것이라는 가능성이 그 안에 내재된 채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문화의 과정은 물질문화와 정신문화의 즉 주체와 객체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을 통해서 형성, 발전되는데, 돈은 이러한 문화의 변동과 운동성을 가장 명백하게 보여주는 사물이다. 돈의 운동성과 상징성은 1부의 2, 3, 4절에서 보다 자세하게 논의 될 것이다. 그동안 짐멜에 대한 연구는 주로 사회학에서 이루어져 왔고, 최근에는 철학에서의 연구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리고 간간이 예술, 문학적 접근도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짐멜을 어느 범주로 이해하던지 간에, 그의 학문적 영역에서 문화는 핵심적인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왜냐하면 문화에 대한 이해는 곧 사회와 인간에 대한 이해와도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짐멜의 문화이론에 대한 논의는 이미 많이 진행되어 왔다. 본 논문 역시도 『돈의 철학』을 중심으로 문화-돈-개인 간의 관련성을 이해하고자 하는 시도의 연장선에 있다. 그러나 동시에 필자는 짐멜의 문화이론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의미를 파악해 보고자 한다. 짐멜의 문화이론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가 문화의 변동과정과 비극, 그에 대한 돈의 영향, 사회의 분화, 개인과 사회의 관계, 그리고 돈의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에 대해서 다루고 있으며, 일부 사회학적 요소들 때문에 그 전체가 사회학적 연구로 자리매김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이 짐멜의 궁극적인 의도라고 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짐멜에게 있어 사회학은 둘 이상의 개인들이 상호작용 하는 관계 내에서만 고찰되어야 하는 반면, 『돈의 철학』에서는 그러한 단계를 넘어 결국에는 주체와 객체의 상호작용과 인간의 영혼, 즉 환원 불가능한 고유성(Eigenheit)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에 대한 논의가 전개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위와 같은 사회학적 해석은 짐멜이 『돈의 철학』에서 직접 말하고 있는 자신의 의도에서 빗나간 것일 수밖에 없다. 짐멜은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며 그 철학적 목적을 분명히 한다. “이 책의 단 한 줄에서도 나는 경제학적 논의를 의도하지 않는다. (…) 이 연구의 전체적인 의미와 목표는 단 한 가지, 경제적 또는 현상의 외면적 차원으로부터 심층적 차원으로 뚫고 들어가 모든 인간적인 것의 궁극적 가치와 의미에 도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돈은 현대문화의 심층적 본질에 다가가기 위해 던져진 측연(惻然Senkblei) 이라고 볼 수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짐멜의 의도에 맞추어 돈이 가지고 있는 상징성과 해방성을 토대로 문화가 발전해 나가는 과정을 조금 더 분명하게 이해하고, 또 짐멜이 돈이라는 물질문명을 토대로 정신문명과 개인의 인격성장이 가능해진다고 주장한다면, 도대체 물질문명의 어떤 측면이 그것을 가능케 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이 글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 제 1부에서는 문화이론과 돈과의 관계를, 제 2부에서는 앞에서 밝힌 돈의 의미를 바탕으로 개인주의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앞서 말했듯이 전자에서는 돈이 문화의 과정을 어떻게 상징하고, 또 현대문화에 대한 본질을 어떻게 드러내고 있는지를 다루고, 후자에서는 직접적으로 돈이 개인의 문화를 발전시키는데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피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1부에서는 가장 먼저 짐멜이 문화를 어떻게 범주화 하며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그리고 문화의 내용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발전하며, 쇠락하는지를 살펴보고, 이러한 내용을 토대로 물질문화를 대표하는 돈에 대한 논의로 시야를 좁혀가고자 한다. 그 다음으로 돈이 근대적인 것에 대한 상징이라면, 돈의 본질에 대해서 살펴보기 위해서 먼저 전근대적인 의미에서의 돈과 비교를 통해서 그것을 더욱 분명히 하고자 한다. 전근대의 철학적 인식에서는 고정성과 객관성을 중심으로 하는 실체위주의 인식이 지배적이었다면, 근대에는 운동성과 관계성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된다.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짐멜은 돈을 실체가치와 기능가치로 분류하며, 결과적으로는 기능가치로서의 돈에 더욱 힘을 실어준다. 그 다음으로는 돈이 가지고 있는 중요한 특성인, 무 특성적 특성과 이중성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하는데, 이 특성들은 문화의 과정과도 유사하며 뒤이어 나올 여러 사회적 현상들에 대한 상징이 된다. 제1부의 마지막에서는 오늘날 돈에 대해 자주 거론되는 문제점이 어떤 경위를 통해 발생하게 되었으며, 짐멜이 이를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2부의 첫 장에서는 시야를 보다 확대하여, 이중적 의미를 가진 돈을 개인이 소유함에 따라서 나타나는 소유의 이중적 의미부터 살펴보고자 한다. 양자는 어떤 식으로는 개별성을 확장시켜 주지만 내재적인 의미는 사뭇 다르다. 그 다음으로는 돈이 직접적으로 사회와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으며, 돈의 유통이 확대됨으로 인해서 사회와 개인의 관계가 어떻게 변하였는지를 살펴 볼 것이다. 이 과정에서 짐멜은 돈의 긍정적, 부정적 성격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는데, 이 사실은 많은 연구자들이 동의하고 있는 바 이지만, 필자는 돈이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는 단순한 사실 나열에서 그치지 않고, 사실은 그것들이 돈이 가지고 있는 동일한 측면에 대한 이중적 관점이라는 데 집중하여 돈이 현대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원동력이 됨을 보이고자 한다. 짐멜이 계속해서 드러내는 주체와 객체의 대립 과정은 결국 문화 과정 속에서 개인이 갖는 두 가지 의미를 나타내는데, 이런 이중적 의미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끝으로 논의를 마무리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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