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유료화가 축제와 개최지역에 미치는 영향분석과 축제유료화상황에서 방문객들의 방문동기에 따른 시장세분화 연구 :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중심으로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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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의 지속가능발전성을 담보하는 척도로 급부상하고 있는 과제는 ‘축제 유료화’이다. 축제 일몰제 시행,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감소 등 축제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의 지속가능발전성을 담보하는 척도로 급부상하고 있는 과제는 ‘축제 유료화’이다. 축제 일몰제 시행,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 감소 등 축제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따라 축제유료화를 통한 축제재정자립도 확보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논의가 본격적으로 제기되었다. 전국 각 지자체들이 축제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축제유료화가 축제와 개최지역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영향효과를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축제의 유료화 시행이 축제와 개최지역에 미치는 영향효과를 분석하고, 축제유료화상황에서 방문동기따른 시장 세분화를 통해 유료화를 고민하는 지방자치단체 및 축제이해관계자들에게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론적 고찰에서는 축제영향연구 및 축제유료화관련 문헌을 통해 축제 유료화가 축제와 개최지역에 미치는 영향변수를 도출하고, 축제이해관계자의 유형을 파악하였다. 또한 축제방문객들의 동기측정변수를 도출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해 국내 첫 사례로 2015년 축제의 전면 유료화를 시행하여 축제유료화를 준비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의 선진모델이 되고 있는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조사대상으로 선정하고, 이해관계자그룹(지역주민그룹, 관광객그룹, 직접운영그룹, 진주시청 공무원 그룹)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축제 유료화가 축제와 개최지역에 미치는 영향효과에 대한 요인분석결과 ‘긍정적 경제·이미지요인’, ‘긍정적 축제서비스 품질요인’, ‘부정적 반응요인’의 3가지 요인이 도출되었다. ‘긍정적 경제․이미지요인’과 ‘긍정적 축제서비스 품질요인’의 만족도가 3점(중간점수)이상의 긍정적 수치로 분석되어 축제유료화가 축제와 개최지역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부정적 반응요인’은 측정항목의 만족도가 중간이하이거나, 중간정도의 평균점수로 파악되어 축제유료화에 대한 부정적 효과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유료화가 축제와 개최지역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이해관계자그룹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이라는 가설검증에서는 ‘긍정적 축제서비스 품질요인’, ‘부정적 반응요인’이 이해관계자 그룹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의한 차이가 있는 항목들의 사후검정을 실시한 결과 ‘긍정적 축제 서비스품질요인’은 진주시청공무원과 다른 그룹(지역주민·관광객·직접운영그룹)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다른 그룹에 비해 진주시청공무원이 더 긍정적으로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적 반응요인’은 직접운영그룹과 관광객·시청공무원그룹 사이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관광객과 시청공무원그룹이 직접운영그룹에 비해 덜 부정적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적으로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자주 방문하는 근거리 관광객인 경상남도 지역을 진주시에 포함하여 지역주민그룹으로 보고 축제유료화가 축제와 개최지역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축제이해관계자 그룹에 따라 차이분석을 실시한 결과 모든 요인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분석결과 ‘진주시․경남’의 만족도가 다른 그룹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남지역을 제외한 ‘관광객 그룹’의 만족도가 다른 그룹보다 높게 나타나 축제유료화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축제유료화가 축제와 개최지역에 미치는 영향요인은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차이분석에서는 ‘긍정적 축제서비스 품질요인’이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연령에 따른 차이분석에서는 ‘긍정적 경제·이미지요인’, ‘긍정적 축제서비스 품질요인’이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던컨테스트 분석결과 두 요인에서 모두 20대와 다른 연령대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대의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파악되었다. 두 번째로 축제방문객들의 동기에 따른 시장세분화연구에서는 요인분석결과 ‘이벤트 활동 및 지식탐구’, ‘일탈 및 휴식’, ‘야간형 축제관람’의 3가지 요인으로 도출되었다. 축제방문동기 요인에 따른 군집분석결과에서는 ‘소극적 동기집단’,‘이벤트활동 및 지식탐구집단’, ‘적극적 동기집단’으로 나타났다. 가설검증결과 축제방문동기에 따른 방문객시장세분화그룹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분석에서 직업, 월소득, 거주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방문특성변수에 따라 방문객시장세분화그룹과의 차이검증에서는 모든 방문특성변수(몇 번째 방문, 동반자, 정보매체, 방문결정)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이 결론 및 시사점이 도출되었다. 축제유료화가 축제와 개최지역에 미치는 영향효과에 대한 기술통계분석결과 ‘축제유료화가 축제재정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가 20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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