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천만관객을 동원하며 높은 관객 점유율을 보이는 흥행 영화에 대한 흥행 요소들을 객관적으로 분석이 가능하다면 보다 대중성을 갖춘 문화콘텐츠로서 영화의 제작을 용이하게 하... 본 연구는 천만관객을 동원하며 높은 관객 점유율을 보이는 흥행 영화에 대한 흥행 요소들을 객관적으로 분석이 가능하다면 보다 대중성을 갖춘 문화콘텐츠로서 영화의 제작을 용이하게 하고 동시에 시장 접근성을 유연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에서 출발하였다. 연구대상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천만관객을 돌파한 8편의 한국영화로 하였고, 선행연구를 통해 나타난 유의미한 흥행 키워드를 요소별로 코드화하여 웹 검색엔진 구글을 통해 검색한 후 도출된 페이지 뷰 수치를 바탕으로 내용을 분석하고 서술적인 접근을 통해 유의미한 결과를 이끌어 내고자 하였다. 기존의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 김 연형․홍 정한(2011)은 제작 전 투자의사 결정단계에서 영화장르, 관람등급, 감독, 배우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였으며, 배급편성의 의사결정단계에서는 배우, 스크린 수, 배급사 파워, 소셜미디어(블로그, 네티즌 평점)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얻었다. 박 승현․송 현주(2012)는 흥행요인으로 스타파워, 등급, 장르, 제작비, 스크린 수, 배급사, 전문가 빈도와 평점, 온라인 빈도와 평점으로 회귀 분석한 결과, 온라인 빈도변수만 흥행에 유의하게 나타났다. 흥행요인에 대한 기존 선행 연구에서 도출된 유의미 할 것이라고 생각되는 키워드들이 천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영화들에도 흥행요인으로 실제 작용하였는지 본 연구를 통해서 분석한 결과 배우, 장르, 스토리, 홍보 등의 요소들이 흥행영화에서 높은 수치를 나타내는 유의미한 흥행코드인 것을 입증 할 수 있었다. ,韩语毕业论文,韩语论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