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역 결정은 문장의 각 서술어의 의미와 그 논항들의 의미역을 결정하여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등의 의미 관계를 찾아내는 자연어처리의 한 단계이며 정보 추출, 문서 분류, 질의...
의미역 결정은 문장의 각 서술어의 의미와 그 논항들의 의미역을 결정하여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등의 의미 관계를 찾아내는 자연어처리의 한 단계이며 정보 추출, 문서 분류, 질의응답 시스템의 중간 과정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의미역 결정 연구는 크게 격틀사전에 기반을 둔 방법과 말뭉치에 기반을 둔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최근 의미역 결정 연구에는 의미역 말뭉치와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이용한 연구가 주를 이루었다. Structural SVM과 같은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이용한 기존의 의미역 결정 연구는 사람이 고안한 자질을 입력으로 받고 반복적인 실험을 통해 입력 자질들의 최적의 가중치를 구한다. 그러나 각 자연어처리 모듈마다 적합한 자질을 설계하고 최적의 자질 조합을 구하는 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데, 최근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자질들을 높은 수준의 표현으로 추상화 시켜줄 수 있는 딥 러닝 기술이 기존 기계학습 알고리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여러 딥 러닝 모델을 한국어 의미역 결정에 적용하여 그 결과를 분석한다.
Semantic Role Labeling (SRL) is a basic step of natural language processing for semantic analysis of natural language text. The task of SRL system is to find “who, what, how, why”in natural language sentences by determining the semantic role label...
Semantic Role Labeling (SRL) is a basic step of natural language processing for semantic analysis of natural language text. The task of SRL system is to find “who, what, how, why”in natural language sentences by determining the semantic role labels of the arguments of the predicates in natural language sentences. Also SRL systems can be used in other natural language processing such as information extraction and question answering systems. SRL studies can be seperable two sides: one is a frame based method, the other is a corpus based method. Recently, the interest of SRL research is focused in corpus based method using machine learning algorithms. However, finding well designed features are expensive and time-consuming. Owing to this problem, Deep learning that models high-level abstractions is getting rised for altenative the existing machine learning algorithm. So, in this , we apply several deep learning models to korean semantic role labeling and analyze their resul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