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중국의 산동성 태안시 지역에 거주하는 20∼59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피부상태와 피부건강관리 행동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2015월 2월 15일부터 2015년 3월 30일까지 20∼39세는 ...
본 연구에서는 중국의 산동성 태안시 지역에 거주하는 20∼59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피부상태와 피부건강관리 행동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2015월 2월 15일부터 2015년 3월 30일까지 20∼39세는 211부, 40∼59세는 164부 총 375부를 자기기입식 방법에 의해 설문조사하여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통계처리는 데이터 코팅(datacording)과 데이터 크리닝(data cleaning)과정을 거쳐 SPSS v.18.0 통계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들은 20∼39세는 56.2%, 40∼59세는 43.7%로 나타났고, 주관적 피부건강상태는 보통 53.0%, 나쁜편 27.5%, 좋은편 20.5% 순으로 나타났고, 피부상태는 모공(M=2.96), 유분(M=2.77), 색소침착(M=2.72), 각질(M=2.66), 수분(M=2.37)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피부유형은 20∼39세는 복합성, 40∼59세는 건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p<.05). 주관적 피부건강상태는 20∼39세는 나쁜편, 40∼59세는 좋은편으로 나타났고, 피부상태는 유분과 모공은 20∼39세가 40∼59세보다 높았고, 색소침착은 20∼39세보다 40∼59세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p<.01). 피부관리행동에서 피부관리하지 않는 이유는 20∼39세는 ‘시간적 제약이’ 35.5%로 가장 높았고, 40∼59세는 피부에 ‘관심이 없다’ 가 36.3%로 가장 높았고(p<.001), 피부관리 횟수는 20∼39세는 월 4회 51.0%, 40∼59세는 월 4회 32.5%의 차이를 나타났다(p<.01). 연령에 따른 화장품 사용실태는 자외선 차단지수와 PA지수(p<.01). 색조회장 유무, 비 색소화장 세안방법, 자외선 차단제 사용방법(p<.001). 세안 시 물의 온도와 색조화장 세안 세안방법(p<.05)에서 차이를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화장품 사용횟수는 딥클렌징, 팩, 에센스, 자외선 차단제, Body제품, 색조화장에서 차이를 나타났다(p<.001). 연령에 따른 화장품 사용은 스킨, 로션, 화장수 사용(p<.001), 자외선차단제 재사용(p<.01), 세안 후 당김(p<.05)에서 각각 유의하게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생활습관에서 운동유무, 음주, 선호음료, 일일수분섭취량(p<.001), 수면상태와 운동빈도(p<.01), 1회 운동시간(p<.05)에서 각각 유의하게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식습관에서는 과식하는 때와 선호음식에서 차이가 있었고(p<.01), 식사량, 편식정도, 결식빈도, 아침식사유무, 식사시간, 식습관, 매운음식, 선호음식종류, 간식, 외식횟수, 편의식품섭취, 인스턴트 섭취(p<.001), 가족수(p<.05)에서 각각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유형에 따른 피부상태의 차이는 지성피부에서 유분, 수분, 모공크기가(p<.001) 가장 높았다. 건성피부에서 색소침착이(p<.001) 가장 높았다. 화장품 사용실태에서는 하루세안횟수 중성, 지성, 건성, 민감성, 복합성 순으로 높았고(p<.001), 딥클렌징 사용횟수(매주)는 복합성, 중성, 지성, 건성, 민감성 순으로(p<.05), 팩사용횟수(매주)는 복합성, 지성, 민감성, 중성, 건성 순으로(p<.05), 영양크림, 에센스 사용횟수(매주)는 복합성, 중성, 민감성, 건성, 지성 순으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p<.05). 화장품사용 인식에서 화장품 부작용은 민감성피부가(p<.001)가장 높게 나타났다. 화장수 사용은 복합성, 민감성, 중성, 지성, 건성 순으로(p<.05)나타났고, 자외선차단제 재사용은 중성, 복합성, 건성, 민감성, 지성 순으로 나타났다(p<.05).
주관적 피부건강상태에 따른 피부상태의 차이는 피부가 좋다는 응답자는 수분감은 높고(p<.01), 각질은 적고(p<.05), 색소침착은 낮은것으로(p<.01) 각각 응답하였다. 피부가 나쁘다는 응답자에서는 유분감은 높고(p<.001), 수분감 낮고(p<.01), 색소침착은 많고(p<.01), 각질이 많고(p<.05), 모공이 크다(p<.001)고 응답하였다. 화장품 사용실태의 차이에서는 피부건강상태가 좋다는 응답자가 자외선차단제 재사용이 가장 높았다(p<.001).
주제어 : 중국 여성, 연령, 피부건강상태, 피부유형, 화장품사용실태, 피부관리행동, 생활습관
，免费韩语论文，韩语论文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