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differences in mathematical necessity and utility between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 and non-gifted student via analyzing collected data through mathematical s; this study compares and analyzes ch...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differences in mathematical necessity and utility between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 and non-gifted student via analyzing collected data through mathematical s; this study compares and analyzes changes in attitude between gifted student and non-gifted student before and after writing mathematical s. To achieve the purpose of this study, the following questions had to be answered: 1. Are there any differences in mathematical necessity and utility between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 and non-gifted student? 2. Are there any differences in changes in attitude between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 and non-gifted student before and after writing mathematical s? To solve the research problems, 79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43 5th grade and 36 6th grade) were enrolled in special classes at 4 elementary schools in Daegu during 2015. 100 non-gifted students(50 5th grade, 50 6th grade) were randomly selected as study subjects (not including special-education students or multiracial students who could not read Korean). Mathematical s of 60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 and 60 non-gifted students were analyzed. 68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 and 74 non-gifted students changes in attitude questionaries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statistical program. The conclusion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 showed a much greater positive response to mathematical necessity and utility than did non-gifted students. Especially when students had to explain the use of mathematics, gifted students had a greater ability to present mathematical concepts in detail than non-gifted students. Second, the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 wrote more on various categories in mathematical necessity and utility (presented in contents analysis table). This study found that the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 thought about mathematical aspects in a wider variety of ways than did typical ability students. Third, both the mathematically gifted students and non-gifted students not only felt more positively about mathematical necessity and utility by writing mathematical s, but they also improved their attitudes to mathematics in general. Based on the above results, this study concludes that mathematical necessity and utility should be continuously present in both mathematically gifted and non-gifted students; this should be done in order to elicit positive attitudes toward mathematics from students. The attitudes of the students change positively when they realize the importance of mathematical necessity and utility by themselves. This is also true when applied to students who write mathematical . If students could regularly have the time to write s about mathematical necessity and utility, teachers would quickly notice changes in the attitudes of students towards mathematics. Students would also have time to summarize what they learnt during the day's lesson. It would be very helpful for students to think more about mathematics in general; this is also a goal of the Ministry of Education. In conclusion, students should write mathematical s on what they have studied or experienced mathematically; this would improve the students' attitudes towards mathematics in general and their overall mathematical reasoning abilities. Students would feel a sense of accomplishment if they were to search out mathematical situations and analyze them.
본 연구의 목적은 수학 에세이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여 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의 수학의 필요성과 유용성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비교·분석해보고, 영재와 일반학생의 수학의 필요성... 본 연구의 목적은 수학 에세이를 통해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여 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의 수학의 필요성과 유용성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비교·분석해보고, 영재와 일반학생의 수학의 필요성과 유용성에 대한 수학에세이 작성 전과 후에 수학태도분석 설문지를 통하여 영재와 일반학생의 태도 변화를 비교·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에 따라 연구 문제를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첫째, 수학 에세이를 통해 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의 수학의 필요성과 유용성에 대한 자료를 분석하여 인식의 차이를 살펴본다. 둘째, 수학의 필요성과 유용성에 대한 수학에세이 작성 전과 후에 수학태도분석 설문지를 통하여 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의 태도 변화를 비교·분석한다. 연구대상은 수학영재로는 2015년 현재 D광역시의 4개 초등학교 영재학급에 소속되어 수학영재수업을 받는 수학영재들이며, 5학년 43명과 6학년 36명의 학생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일반학생으로는 D광역시에 소재한 초등학교 5학년 50명, 6학년 50명으로 수학영재교육을 받은 적이 없고, 특수학생과 경계선 지능의 학생 및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 가정의 학생은 제외하였다. 연구결과를 처리함에 있어 수학에세이작성 결과 처리는 유의미한 결과를 얻지 못한 에세이를 제외하고 연구자가 개발한 분석표를 사용하여 수학영재 60명, 일반학생 60명의 수학에세이 내용을 최종 분석하였다. 수학에 대한 태도 설문지의 결과 처리는 무응답이 있거나, 일렬로 응답을 하는 등 응답을 불성실하게 한 설문결과를 분석에서 제외시켜 수학영재 68명, 일반학생 74명의 수학에 대한 태도 설문지를 SPSS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학영재들이 일반학생보다 수학의 필요성과 유용성에 대해 더 자세히 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알고 느끼고 있었다. 특히 수학의 쓰임과 사용에 대해 설명할 때, 수학영재가 일반학생에 비해 더 자세하게 설명하는 경향이 있었다. 둘째, 수학영재는 내용분석표에 제시된 필요성과 유용성 범주에서 다양한 분야에 걸쳐 고르게 작성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수학영재가 일반학생에 비해 주변의 다양한 상황을 더욱더 수학적으로 사고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셋째, 수학영재가 일반학생에 비해 수학의 필요성과 유용성에 대해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수학영재와 일반학생 모두 수학에세이 쓰기를 통하여 수학의 필요성과 유용성에 대해 느끼고 수학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으로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앞으로 수학영재와 일반학생의 수학 학습의 동기 부여를 위해 수학 학습 시 수학의 필요성과 유용성에 대한 언급이 수학학습 활동 중에 지속적으로 제시될 필요가 있다고 보인다. 학생들은 수학의 필요성과 유용성을 느낄 때에 수학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으로 변한다는 것을 시사해주고 있다. 그동안 수학은 필요 없는 것, 따분하고,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한 학생들에게 이번 수학에세이 쓰기를 통해 생각보다 많은 곳에 수학이 쓰이고 있으며, 수학이 필요한 학문이라고 생각한다는 연구결과를 내었다. 수학의 필요성과 유용성에 대한 수학에세이 쓰기가 한 번의 결과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학 수업 후에 항상 써 보거나, 한 달에 한 번씩, 혹은 정기적으로 써보게 한다면 학생들이 느끼는 수학의 필요성과 유용성에 대한 정도를 교사가 알 수 있다. 그리고 학생에게는 그 시간에 배운 내용을 정리해보거나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해 보는 등 유의미한 활동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는 학생들이 수학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에도 도움이 되며, 교육과학기술부(2012)에서 발표한 수학교육과정의 목표와도 연결된다. 따라서 어렵고 복잡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학생의 수학적 성취를 알아보는 것보다 간단하게 오늘 배운 수학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하여 써보는 수학에세이나 주말 동안에 있었던 수학적 경험을 글로 써보는 수학에세이를 반복적으로 실시한다면 수학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 형성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며, 수학적으로 사고하고 의사소통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생활주변이나 사회, 자연에서 수학적 현상을 찾아 수학적으로 관찰하고 분석하고 표현해보는 경험으로 수학의 성취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韩语论文,韩语论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