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국어 의존명사 연구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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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existing studies, some parts of speech are classified as independent nouns, suffix or post-positional particle although they have the same forms as bound nouns. In this study, those lists and distinction standard depending on their characteristics ...

In existing studies, some parts of speech are classified as independent nouns, suffix or post-positional particle although they have the same forms as bound nouns. In this study, those lists and distinction standard depending on their characteristics are presented. Through characteristics of bound noun, independent noun, suffix and post-positional particle, forms overlapping or differently seen are studied.
First, in chapter 2, the existing studies are examined and distinction standard of bound nouns is established as follows.
<Distinction standard of bound nouns>
1.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 The front of sentence can not come there is no independence.
2. Syntactic characteristics
- The sentence make syntactic configuration.
- Precede of auxiliary particle demand requisitely.
3. Semantic characteristics
- Not alone can have a specific meaning, So depending on the context and meaning as described hereinbefore.
In this study, bound nouns are distinguished by three characteristics. First, examining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dependence' is the most distinctive characteristic of bound nouns. However, since affix and post-positional particle have 'dependence' as well, the 'dependence' cannot be a distinction standard of dependent nouns. Therefore, bound nouns are seen to have 'no independence' as a morphological characteristic to distinguish between bound nouns and 'independent nouns', not between bound nouns and 'suffix and auxiliary particle' that are dependent. Second, examining syntactic characteristic, adnominal, a precedent element of bound nouns is set as shown in <Table 2> in this study while it is set differently according to scholars in existing studies. In other words, ‘determiner and determiner changing ending ‘-(으)ㄴ, -는, -(으)ㄹ’, noun changing ending ‘-기, -(으)ㅁ, adnominal type of substantive (substantive/post-positional particle ‘의’), substantive and noun equivalent’ are adnominal that come as a precedent element of bound nouns. Third, examining semantic characteristic, bound nouns cannot represent its meaning clearly by itself, but its meaning appears depending on precedent elements. Therefore, its meaning appears abstractedly by its precedent elements. In addition, as bound nouns have abstract meanings, it is verified that they can be replaced with different words. Based on the morphological․syntactic․and semantic characteristics of bound nouns, the study is conducted. In chapter 3, characteristics of bound nouns and independent nouns are studied and distinction standards of two forms are presented more clearly. Words that scholars classify differently among bound nouns and independent nouns include ‘격, 길, 녀석, 년, 노릇, 놈, 동안, 딴, 마련, 말, 모양, 바람, 법, 서슬, 성(상), 셈, 시, 식, 십상, 이상, 일쑤, 점, 지경, 척, 턱, 판, 편, 품, 한’. In this study, their classification becomes clearer by comparing the distinction standard between bound nouns and independent nouns first.
In chapter 4, characteristics of dependent nouns and suffix are examined and their distinction standards are presented. Bound nouns particularly have syntactic construction while suffix has morphological construction. As a result of the characteristic analysis, the words ‘간, 거리, 뻘, 조, 차, 해’ that overlap in bound nouns and suffix and the words ‘가량, 꼴, 끼리, 들이, 어치, 짜리, 째’ that are treated as suffix all can be classified as bound nouns.
In chapter 5, distinction standards are established based on characteristics of bound nouns and post-positional particle. It is verified that the distinction differs especially in a range setting of precedent words. In existing studies, words coming with nouns or noun phrases are mostly distinguished as post-positional particle. However, in this study, it is considered that ‘substantive’ or ‘noun equivalent’ can sufficiently function as adnominal in syntactic structure. Hence, the words ‘대로’, ‘만큼’ and ‘뿐’ that are distinguished as post-positional particle are classified as bound nouns, not as post-positional particle.
In conclusion, based on the contents above, distinction standard of bound nouns are organized and its list is presented.

본고에서는 의존명사 중 같은 형태인데도 불구하고 기존의 논의에서 자립명사나 접미사, 그리고 조사로도 분류되는 것들의 목록을 제시하고, 특성에 따라 각각의 판별기준을 제시하였다. ...

본고에서는 의존명사 중 같은 형태인데도 불구하고 기존의 논의에서 자립명사나 접미사, 그리고 조사로도 분류되는 것들의 목록을 제시하고, 특성에 따라 각각의 판별기준을 제시하였다. 의존명사, 자립명사, 접미사, 조사의 특성을 통해 중복되거나 다르게 보는 형태들을 살펴보고, 그것들을 본고에서 제시한 판별기준에 따라 분류하였다.
먼저 2장에서는 기존의 논의를 살펴보고 나름의 의존명사 판별기준을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의존명사 판별기준>
1. 형태론적 기준 - 자립성이 없어 문두에 올 수 없다.
2. 통사론적 기준 - 문장에서 통사적 구성을 이룬다.
- 관형어의 선행을 필수적으로 요구한다.
3. 의미론적 기준 - 홀로는 구체적인 의미를 지닐 수 없어 문맥에 의존해서 의미를 나타낸다.
본고에서는 의존명사를 세 가지 특성을 통해 판별하고자 한다. 먼저 형태론적 특성을 살펴보면, 의존명사의 가장 큰 특징으로 ‘자립적으로 쓰일 수 없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특성은 접사나 조사 등도 지니고 있는 특성이기에 ‘의존성’만으로는 의존명사를 판별하는 기준으로는 내세우기 어렵다. 따라서 ‘자립성이 없다’라는 것은 의존명사의 가장 기본적인 특징이긴 하지만 ‘접미사’나 ‘보조사’를 구분하기 위한 판별기준으로 내세우기 어렵다. 그러나 ‘자립명사’와의 구분에서는 형태론적으로 가장 중요한 판별기준이라 할 수 있었다. 다음으로 통사론적 측면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룬 논의는 ‘관형어의 범위’에 관한 것이다. 기존의 논의를 살펴보면 의존명사의 선행요소인 ‘관형어의 범위’의 경우 연구자마다 조금씩 다르게 설정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의존명사의 목록도 다르게 제시하고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관형어의 범위’를 <표2>와 같이 ‘관형사, 관형사형 전성어미 ‘-(으)ㄴ, -는, -(으)ㄹ’, 명사형 전성어미 ‘-기, -(으)ㅁ’, 체언의 관형형(체언/조사 ‘의’), 체언, 명사상당어’ 등으로 비교적 넓게 설정하였다. 마지막으로 의미론적 측면으로 ‘의미의 추상성’을 판별기준으로 내세웠다. 의존명사는 혼자서는 그 의미를 명확히 나타낼 수 없고 선행요소에 의존해야만 그 의미를 추상적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의존명사는 의미가 추상적이기 때문에 같은 기능을 가진 다른 의존명사와도 대체 가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처럼 의존명사의 특성을 형태론적․통사론적․의미론적 특성을 바탕으로 의존명사의 판별기준을 제시하였다. 3장에서는 의존명사와 자립명사의 특성을 각각 살피고 두 형태의 분류 기준을 더욱 명확히 제시하였다. 의존명사와 자립명사 중 연구자마다 다르게 처리되고 있는 것에는 ‘격, 길, 녀석, 년, 노릇, 놈, 동안, 딴, 마련, 말, 모양, 바람, 법, 서슬, 성(상), 셈, 시, 식, 십상, 이상, 일쑤, 점, 지경, 척, 턱, 판, 편, 품, 한’ 등이 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예들을 2장에서 제시한 의존명사 판별기준에 따라 그 특성을 살펴보고 다시 분류하였다. 4장에서는 의존명사와 접미사의 특성을 각각 살피고 두 특성의 차이점을 바탕으로 판별기준을 제시하였다. 특히 의존명사의 경우 통사론적 구성을 이루는 반면에 접미사의 경우 형태론적 구성을 이룬다는 차이가 있다는 근본적인 차이점이 있다. 이러한 특성을 중심으로 살펴본바 의존명사와 접미사 중 중복되었던 ‘간, 거리, 뻘, 조, 차, 해’와 접미사로 처리되는 ‘가량, 꼴, 끼리, 들이, 어치, 짜리, 째’ 등은 모두 의존명사로 처리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5장에서는 의존명사와 조사의 특성을 중심으로 각각의 판별기준을 세웠는데, 이들은 특히 선행어의 범위설정에 따라 그 분류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기존의 논의에서는 명사나 명사구가 선행어로 오는 것을 대부분 조사로 처리하였다. 본고에서는 ‘체언’이나 ‘명사상당어’의 경우 통사적 구조 속에서 충분히 관형어로 기능할 수 있다고 보았다. 그렇기에 기존 논의에서 접미사나 조사로 분류되었던 ‘대로’나 ‘만큼(만치)’, ‘뿐’의 경우도 조사가 아닌 의존명사로 분류하였다. 결론에서는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의존명사의 판별기준을 정리하고, 그 목록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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