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の斷り言語行動における對照?究 : 母語話者間接觸場面と異文化接觸場面との比較を中心に : 韓日의 拒絶言語行動에 대한 對照硏究 : 母語話者간 接觸場面과 異文化 接觸場面과의 比較를 中心[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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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般的으로 韓國語와 日本語의 言語體系는 類似하다고 보는 觀點이 많다. 그렇다면, 言語行動에 있어서도 韓國人과 日本人은 共通的인 傾向性을 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인가. 言語體系가 ...

一般的으로 韓國語와 日本語의 言語體系는 類似하다고 보는 觀點이 많다. 그렇다면, 言語行動에 있어서도 韓國人과 日本人은 共通的인 傾向性을 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인가. 言語體系가 닮아 있더라 하더라도 言語行動의 패턴까지 類似하다고 斷定 지을 순 없다. 言語行動 중에서도, 특히 「拒絶」은 相對方의 意思를 거스른다는 側面에서 그의 體面을 상하게 하는 行爲이다. 그러므로, 拒絶 行爲에 실수가 있을 때, 단순한 言語 使用上의 問題가 아니라 人格上의 問題로 까지 誤解 받을 수 있다. 또한, 그 以後의 人間關係까지 危險하게 할 可能性이 높다. 거기에다 커뮤니케이션上의 兩者의 言語가 다를 경우 이러한 障碍의 可能性은 더욱더 높아질 것이다.
예를 들어, 母語話者는 外國人이 第2言語로 이야기 할 경우 發音․文法上의 실수는 「아직 言語 學習이 덜 되었기 때문이다」라고 쉽게 넘어가지만, 社會的․文化的 慣習上의 실수에 있어서는 「失禮다. 不誠實하다」라는 視線으로 볼 可能性이 크다. 異文化間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는 文法이나 發音 등의 「文法能力」뿐만 아니라 社會의 價値觀과 文化的 前提 그리고 社會的 規範에 適合하게 言語를 使用하는 能力 즉「社會言語能力」이 必要하다. 즉, 圓滑한 人間關係를 維持하기 위해서는 拒絶에 있어서 양言語間의 相異占을 알아둘 必要가 있다.
本稿에서는 앙케이트 調査 및 인터뷰 調査를 통해서 韓日 兩國의 母語 話者간「拒絶」言語行動과 日本語를 媒介로 한 異文化 接觸 場面에서의 拒絶行動의 類似點과 相異占을 밝히는 것을 그 目的으로 한다. 이하 第2章에서 第8章까지의 內容을 槪括한다.
第2章에서는 本硏究에 관한 先行硏究의 檢討를 통해서 問題點과 成果를 整理했다. 그리고, 第3章에서는 本硏究에 使用된 調査措施, 調査項目, 被調査者 및 實施地域, 略论措施등의 調査內容과 全般에 관하여 詳細히 記述했다.
第4章부터는 調査 結果에 대한 本格的인 略论에 들어간다. 第4章에서는 拒絶行動에 대한 韓日의 意識調査에 관해서 考察했다. 「차를 빌려달라고 付託하는 場面」과「돈을 빌려 달라고 付託하는 場面」라는 두 場面을 拒絶하는 理由에 焦點을 맞춰 「個人的으로 세운 原則 혹은 心理的인 理由로 拒絶하는 境遇」 과 「주위의 狀況과 自身의 能力不足으로 拒絶하는 境遇」로 나눈 다음, 총 4개의 場面에서의 拒絶表現에 대한 調査結果를 考察했다. 우선, 負擔度에 있어서는 4개의 調査場面 各各에 있어 全體的으로 韓國의 경우가 日本보다 「拒絶하는데 힘 들다」라고 對答해, 막상 拒絶하게 되면, 日本人보다 韓國人이 負擔을 더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心理․原則을 理由로 拒絶하는 하는 境遇가 能力不足을 理由로 拒絶하는 境遇보다 負擔度가 增加하는 傾向을 보여 拒絶 할 때의 正當性이 負擔에 影響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拒絶對象과 負擔度를 보면, 兩國 모두 친한 關係에 있는 對象에 대해서는 差가 보이지 않았으나, 친하지 않는 對象에 대해서는 上下關係보다 親疎關係를 重視하는 面을 보였다.
拒絶당했을 때의 不快感을 보면, 「氣分이 많이 상한다」와 「氣分이 조금 상한다」를 합친 比率이 日本人 보다 韓國人에게서 높게 나타나, 拒絶당했을 때 韓國人이 훨씬 더 氣分이 쉽게 상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같은 素材일 境遇, 能力不足을 理由로 拒絶당하는 것 보다는 心理・原則을 理由로 拒絶당하는 境遇에 不快感이 相對的으로 增加하고 있었다. 拒絶 對象別로는 韓日 兩國 다 친한 相對에게 拒絶당했을 境遇가 친하지 않은 相對에게 拒絶당했을 때보다 훨씬 더 不快하다고 對答해, 拒絶할 때의 負擔度와 正比例하고 있는 京鄕을 보였다.
第5章에서는, 第4章의 意識調査의 結果로부터 選擇된「차를 빌려달라고 付託하는 場面」과「돈을 빌려 달라고 付託하는 場面」라는 두 場面을 拒絶하는 理由에 焦點을 맞춰 「個人的으로 세운 原則 혹은 心理的인 理由로 拒絶하는 경우」 과 「주위의 狀況과 自身의 能力不足으로 拒絶하는 경우」로 나눈 다음, 총 4개의 場面에서의 拒絶表現에 대한 調査結果를 考察했다. 拒絶하는 理由에 의해 한일 兩國의 拒絶 스트라테지의 變化를 메인스트라테지와 서브스트라테지로 나눠서 보면, 「주위의 狀況 혹은 自身의 能力不足」으로 拒絶하는 境遇는, 韓日 모두 相對方이 누구인가와는 相關없이 一定한 스트라테지를 利用해 拒絶을 하고 있었다. 한편, 「自身이 세운 原則 혹은 心理的인 理由」로 拒絶하는 境遇에는, 相對를 親疎關係에 따라 나눠 서로 다른 스트라테지를 利用해 拒絶하는 傾向이 나타났다.
우선, 「주위의 狀況 혹은 自身의 能力不足」을 理由로 拒絶하는 경우, 相對에 關係없이, 韓日 兩國 모두에게 共通的으로 많이 使用되는 스트라테지는 「辨明(참)」으로, 가장 典型的인 拒絶 措施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다음으로 많이 使用되는 것이, 韓國人은 「辨明(참)/辨明(참)」형으로, 日本人은 「謝罪/辨明(참)」으로 差異를 보였다. 이와 같이 韓國人이 자주 使用하는 「辨明(참)/辨明(참)」은 相對方이 誤解를 사지 않도록 說明 하려고 하는 韓國人의 特徵이 보여 지는 戰略이다. 日本人의 경우는 韓國人과는 달리, 서브 스트라테지 單獨으로 使用해 拒絶하거나, 다른 스트라테지와짝을 이루어서 使用해 韓國보다 多樣한 拒絶의 措施이 存在하는 것이 밝혀졌다.
「自身이 세운 原則 혹인 心理的인 理由」로 拒絶하는 경우에는, 拒絶하는 相對를 친한가 친하지 않는가를 基準으로 나눠 拒絶措施이 달라졌다. 우선, 친한 사람에 대해서는 韓國과 日本에서 모두 使用가능한 拒絶措施은 「辨明(거짓)」과 「謝罪/拒絶(거짓)」型으로 나타났다. 韓國人에게 특히 많이 使用되는 스트라테지 組合은 위에서 예를 든 共通的 拒絶措施에 「不可」가 붙은 形態였다. 反面, 日本人에게 많이 使用되는 스트라테지는 「서브스트라테지」와 「謝罪」型으로 높은 使用률을 보였다. 韓國人의 境遇 「말 걸기」「遺憾&同感」「斷念시키려는 試圖」등의 3가지 서브스트라테지가 많이 使用되었다. 日本의 境遇는 韓國과 마찬가지로「말을 걸기」「斷念시키려는 試圖」의 서브스트라테지는 共通的으로 使用되었지만, 「代案提示」型이 많이 使用돼 韓國人과 差異를 보였다. 특히 日本人의 境遇 「서브스트라테지」자체의 使用比率이 높게 나타나는 特徵을 보였다.
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自身이 세운 原則 혹인 心理的인 理由」로 拒絶하는 경우에 韓國人은, 친하지 않은 윗사람에 대해서도 同年輩의 친구에 대해서도 「感謝/辨明(거짓)」型과 「辨明(거짓)」型이 全體의 約 35%以上을 차지했다. 즉 친하지 않은 사람에 대해서는 신경을 써야 될 必要를 느끼지 않고, 拒絶措施을 생각하기 보다는 정해진 拒絶措施을 使用하고 있는 傾向을 나타냈다. 또한, 「感謝/辨明(거짓)」型과 「辨明(거짓)」型에 「不可」붙은 스트라테지 組合을 選好해, 「不可」를 거의 利用하지 않는 日本과는 큰 差異를 보였다. 반면, 日本의 경우, 「辨明(참)」이 친하지 않은 相對에 대해서 높은 使用률을 보여, 自身의 氣分이나 原則 등을 감추는 部分 없이 相對方에게 이야기 하는 傾向을 보였다. 하지만, 이러한 拒絶措施은 韓國人에게서는 아주 낮은 使用률을 보여 兩國의 差異를 確認할 수 있었다. 서브 스트라테지에서는, 韓國人은 「依賴內容의 言及」, 日本人은 「躊躇」「斷念시키려는 試圖」를 使用해 兩國 모두 相對方이 먼저 自身의 「拒絶하고 싶은 마음」을 알아 주기를 바라는 戰略을 使用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第6掌에서는 第5章의 調査場面을 立場만을 反對로 해서, 「拒絶당했을 때」나타나는 應答樣相에 대해서 考察했다. 場面과 相關없이 兩國에서 가장 많이 취하는 反應은 「사과한다」「相對方이 提示한 理由에 同意를 表示한다」「알았어(알겠습니다)라며 물러난다」「그래요(그렇습니까)라고 反問한다」의 4가지였다. 心理․原則을 理由로 拒絶하는 場面에서는, 兩國 모두 「알았어(알겠습니다)라며 물러난다」의 使用이 돋보였다. 하지만, 韓國人의 境遇는 「한번 더 提案한다」의 反應이, 日本人의 境遇는 「사과한다」의 反應이 높게 나타나 選好하는 反應 樣相의 差異를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 狀況 혹은 能力不足을 理由로 拒絶하는 境遇에는 「알았어(알겠습니다)라며 물러난다」의 使用이 增加하는 傾向을 보였다. 이 反應 속에는 「어쩔 수 없네요」라는 氣分이 包含되어 있어, 提案에 대한 抛棄를 나타내는 役割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拒絶당했을 때 취하는 反應 樣相의 結果를 相對別로 整理해면, 우선 韓國人의 境遇는 拒絶 당하는 理由와 關係없이 相對가 친한가 친하지 않는 가에 의해 크게 2가지 패턴으로 分類되었다. 反面 日本人의 境遇는 친한 친구에 대한 反應과 그 外의 사람을 對象으로 한 反應으로 나누어져, 自身과 內쪽 範圍에 속한 사람과 外쪽 範圍에 속한 사람을 나누는 傾向을 보였다. 그 중에서도 韓國人의 친한 사람을 對象으로 한 反應과 日本人의 친한 친구를 對象으로 한 反應은 類似한 傾向을 보였다. 즉, 친한 사람의 境遇는 「한번 더 提案한다」「條件을 붙혀 提案한다」「拒絶하는 理由에 대해 詳細히 묻는다」「좀더 생각해 보도록 誘導한다」등의 反應을 통해 相對方이 拒絶을 取消할 수 있도록 努力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친하지 않은 相對를 對象으로 했을 때는, 「알았어(알겠습니다)라며 물러난다」의 使用이 높게 나타나 쉽게 抛棄하는 傾向이 나타났다.
第7章에서는 日本語를 媒介로 한 異文化 接觸場面의 韓日 拒絶 패턴에 대해서 考察했다. 異文化 接觸場面에서는 母語 話者간 拒絶調査에서 使用된 調査場面 중 「돈을 빌려달라고 付託받은 場面」만을 調査對象으로 한다. 또한, 그 場面에서 使用되는 스트라테지의 樣相을 「日本人에 대한 韓國人의 拒絶」, 「韓國人에 대한 日本人의 拒絶」順으로 記述했다. 우선, 韓國人은 平均 8.5個, 日本人은 平均 4.3個의 스트라테지를 使用하여 拒絶하고 있었으며, 모든 調査場面에서 韓國人이 日本人보다 적은 스트라테지를 使用하는 케이스는 없었다. 異文化 接觸場面에서 메인스트라테지의 使用率을 보면 韓國人은 34%, 日本人은 49%로 韓國人보다 日本人이 典型的인 拒絶 措施을 驅使하고 있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다음으로 異文化 接觸場面에서 韓國人은 異文化 接觸場面에서 拒絶할 때 두서없이 拒絶하고 있는 듯한 印象이 드는데, 이는 異文化 接觸場面의 媒介語와 母語간의 不一致에서 發生한 結果라 보여진다. 韓國人에게 가장 選好되는 拒絶 스트라테지는 「反問」「情報要求」의 스트라테지이다. 이를 이어 先行硏究에서 메인스트라테지라 看做되는 「不可」「謝罪」「辨明」의 스트라테지가 나타났다. 拒絶하는 理由에 의해서도 스트라테지의 變化가 보였는데, 原則을 理由로 拒絶할 때는 「反問」「情報要求」「不可」를 選好했지만, 能力不足을 理由로 拒絶할 때는 「反問」「謝罪」「辨明」을 多用했다. 한편, 能力不足의 경우, 原則을 理由로 拒絶할 때는 한건도 出現하지 않았던 「自身의 處地를 어필」스트라테지도 높은 比率로 나타나 하나의 拒絶 戰略으로 使用되고 있음을 確認할 수 있었다.
反面 異文化 接觸場面에서 日本人은 拒絶하는 理由에 關係없이 거의 모든 場面에서 2~3段階에 걸쳐서 拒絶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拒絶의 1段階에서는 拒絶을 향한 雰圍氣를 造成하고, 이어지는 2段階에서 本格的인 拒絶 意思를 表明하는 形態로 拒絶하고 있었다. 1段階에서 많이 使用되는 스트라테지는 「情報要求」「躊躇」인데 반해, 2段階에서는 「不可」「謝罪」「辨明」등의 메인 스트라테지의 使用率이 높았다. 日本人 역시 拒絶하는 理由에 의해서 스트라테지의 變化가 보였는데, 原則을 理由로 拒絶할 때는 「不可」「謝罪」「辨明」「情報要求」를 選好하는 反面, 能力不足을 理由로 拒絶할 때는 「辨明」「謝罪」「躊躇」「情報要求」를 選好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能力不足을 理由로 拒絶할 때「不可」使用이 急減하고 「辨明」이 急增하는 日本人의 使用패턴이다.
第8章에서는 日本語를 媒介로 한 異文化 接觸場面의 韓日의 拒絶당했을 때 應答 패턴에 대해서 考察했다. 第7章과 마찬가지로 「돈을 빌려달라고 付託받은 場面」만을 調査對象으로 그 場面에서 나타되는 스트라테지의 樣相을 「日本人에게 拒絶당한 후 韓國人의 應答」, 「韓國人에게 拒絶당한 후 日本人의 應答」順으로 記述했다. 우선, 異文化 接觸場面에서 韓國人의 應答을 보면 韓國人은 平均 5.4個의 應答 스트라테지를 利用해 拒絶 狀況을 마무리 짓고 있었다. 應答 중에서 가장 選好되는 應答은 「그래요?」였지만, 그 外의 應答도 폭넓게 使用되고 있어서 拒絶당했을 시 應答 프레임을 提示하는 水準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또한, 「그 외」의 使用率도 높게 나타나 韓國人은 個人別로 多樣한 措施으로 反應하고 있음을 確認할 수 있었다. 하지만, 拒絶 理由에 따라서는 應答의 差異가 보였다. 특히, 「그래요?」와 「다시 한번 더」 두 項目은 큰 差異를 보였는데, 心理・原則을 理由로 拒絶할 때는 「다시 한번 더」를 使用해 相對에게 다소 積極的인 姿勢로 임한 反面, 能力不足을 理由로 拒絶당했을 때는 「그래요?」를 利用해 拒絶 理由를 納得하고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態度를 보였다.
反面, 日本人은 異文化 接觸場面에서 拒絶당했을 때 平均 4.5個의 應答 스트라테지를 利用해 拒絶行動을 마무리 짓고 있었다. 應答 중 가장 選好되는 스트라테지는 「謝罪」였지만, 韓國人과 마찬가지로 「謝罪」이외의 應答도 폭넓게 使用되어 應答 패턴을 提示할 수는 없었다. 그리고, 韓國人만큼은 아니지만 日本人에게서도 「그 외」의 比率이 높게 나타나 個人別로 多樣한 應答 戰略을 驅使하고 있음을 確認할 수 있었다. 日本人도 拒絶理由에 따라서 應答의 差異가 나타났는데, 특히 「條件을 붙혀」「同意表明」「感謝」스트라테지에 特徵的인 差異가 보였다. 心理・原則을 理由로 拒絶할 때는 「條件을 붙혀」「同意表明」을 多用한 반면 能力不足을 理由로 拒絶당할 때는 「感謝」를 多用했다. 또한 心理・原則의 境遇에 韓國人에게 많이 보였던 「다시 한번 더」스트라테지는 日本人의 境遇에서는 拒絶당하는 理由에 相關없이 대체적으로 낮은 使用率을 보였다.
以上으로 第2章에서 第8章에 걸쳐 韓日 兩國의 拒絶 言語 行動을 「母語話者간 接觸場面에서 拒絶」과 「異文化 接觸場面에서의 拒絶」의 略论의 틀 속에서 考察했다. 本稿의 이러한 略论틀은 拒絶 言語 行動을 拒絶할때의 表現에만 焦點을 맞춘 것이 아니라, 拒絶의 前後 現象에도 焦點을 맞춰 考察해, 拒絶의 過程이 어떠한 形態로 이루어지는 가를 槪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意義가 있다. 또한, 母語話者간의 拒絶뿐만이 아니라, 韓國人과 日本人이 接觸하는 異文化간의 拒絶 場面도 硏究對象에 넣어, 異文化 커뮤니케이션上에서 發生하는 摩擦도 理解할 수 있다는 점에서 有益하였다.
하지만, 本稿에서는 硏究의 措施으로 앙케이트 調査措施과 인터뷰 調査措施을 倂用했지만, 自然談話와의 差가 存在할 可能性이 높다. 그리고, 調査措施의 差異로 調査結果의 原因이 되는 變數를 推測・確信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좀 더 자연스러운 言語使用 데이터를 모을 수 있는 效果的 措施과 調査措施의 統一性이 問題點으로 남는다. 또한, 本稿에서는 異文化 接觸場面에서 韓國人의 拒絶 特性을 媒介語와 母語와의 差異에서 온 缺課라고 指摘하고 있는데, 이를 確認하기 위해서는 韓國語를 媒介로 한 韓日 異文化 接觸場面의 拒絶에 대해서도 調査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되며, 이 모든 것은 今後의 課題로 미루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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