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대학생소비자의 화폐태도와 개인재무관리행동의 비교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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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중 대학생 소비자의 화폐태도개인재무관리행동 그리고 관련성에 관한 선행연구 고찰을 바탕으로 하여 설문지를 구성하였고, 2013년 4월 1일부터 4월 16일까지 한국 서울시에...

본 연구는 한⦁중 대학생 소비자의 화폐태도개인재무관리행동 그리고 관련성에 관한 선행연구 고찰을 바탕으로 하여 설문지를 구성하였고, 2013년 4월 1일부터 4월 16일까지 한국 서울시에 재학 중인 한국 대학생과 중국 청도시에 재학 중인 중국 대학생 총 400명을 대상으로 오프라인방식을 통해 실시하였다. 실증연구 검증시 SPSS19.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t-test 및 One way-ANOVA, 상관관계분석,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 대학생소비자의 개인재무관리행동은 한국 평균 2.43, 중국 평균 2.90으로 나타났다. 한국과 중국 대학생소비자들의 개인재무관리행동 차이는 심각한 정도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둘째, 인구통계학적 변수에 따른 개인재무관리행동을 살펴보면 한국의 경우 ‘개인재무 설계 및 실행’요인에 남성 대학생소비자보다 여성 대학생소비자가 더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소비할 때 더 충동적이고 자아 표현하고자 하는 소비심리가 강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월평균 용돈액은 ‘21~40만원’과 ‘41만원 이상’, 부모직업 중 어머니의 직업은 관리직/전문직이라는 대학생소비자가 다른 집단 대학생소비자보다 투자하는 경향이나 보험을 제대로 계약하는 것을 더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관리와 저축’요인에 월평균가계소득은 ‘301~600만원’과 ‘601만원 이상’, 총저축액은 ‘51만원 이상’ 계층의 대학생소비자가 다른 계층 대학생소비자보다 개인재무 위험관리를 더 잘 하고 정기적으로 저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국의 경우 ‘개인재무 설계 및 실행’요인에 월평균가계소득은 ‘4001~위안’,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대학생소비자가 다른 계층 대학생소비자보다 개인재무 설계 및 실행을 더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및 보험’요인에 대도시/도시에 거주하고 있고 월평균용돈액은‘601~1200위안',‘1201위안 이상’, 월평균가계소득은‘8001위안 이상’, 부모직업 중 어머니의 직업이 사무직인 대학생소비자가 다른 집단 대학생소비자보다 투자하는 경향이나 보험 제대로 계약하는 것을 더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관리와 저축’요인에 대도시/도시에 거주하고 있고, 총저축액은‘601~1200위안’과‘1201위안 이상’,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대학생소비자가 다른 계층 대학생소비자보다 개인재무 위험관리를 더 잘 하고 정기적으로 저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소비가치 변수에 따른 개인재무관리행동을 살펴보면 한국의 경우 유의미한 변수가 없고 중국의 경우 ‘개인재무 설계 및 실행’요인에 개인주의성향 중인집단 상⦁하 집단 소비자보다 개인재무관리행동에 더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반면에 물질주의성향과 브랜드의존성향에 수준이 낮으면 개인재무관리행동을 더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외부영향 변수에 따른 개인재무관리행동을 살펴보면 한국과 중국의경우 ‘부모’, ‘대중매체’에서 영향이 크면 개인재무관리행동의 ‘개인재무 설계 및 실행’, ‘투자와 보험’이 더 높게 나타났다. 특별히 중국의 경우 ‘친구’에서 영향을 크면 개인재무관리행동의 ‘개인재무 설계 및 실행’이 더 낮게 나타났고 ‘대중매체’의 영향을 크면 개인재무관리행동의 ‘위험관리 및 저축’이 더 낮게 나타났다.
다섯째, 화폐태도 변수에 따른 개인재무관리행동을 살펴보면 한국과 중국 모두 ‘인정을 받기 위한 도구’, ‘미래계획 및 준비의 도구’가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면 개인재무관리행동의 ‘개인재무 설계 및 실행’, ‘위험관리와 저축’이 더 낮게 나타났다. 특히 한국의 경우 ‘불안의 원천’이 높으면 개인재무관리행동의 ‘투자와 보험’이 더 높게 나타났다.
여섯째, 대학생소비자의 개인재무관리행동에 대해 관련된 변수들의 영향력을 살펴보면 한국의 경우 화폐태도의 ‘미래계획 및 준비의 도구’적 요인, 소비가치의 ‘개인주의’적 요인, 외부영향의 ‘대중매체’적 요인이 높을수록 개인재무관리행동을 더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경우 현재 거주지역의 ‘대도시/도시’요인, 저축액 요인, 화폐태도의 ‘미래계획 및 준비의 도구’적 요인, 외부영향의 ‘대중매체’적 요인이 높을수록 개인재무관리행동을 더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채액 요인이 낮을수록 개인재무관리행동이 더 잘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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