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습자의 음운인식 훈련 연구 : 음절하위구조와 모국어전이현상을 중심으로 [韩语论文]

资料分类免费韩语论文 责任编辑:金一助教更新时间: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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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운인식(Phonological awareness)이라는 것은 단어가 더 작은 소리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이해하고 그 소리들을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음운인식은 알파벳 언어에서 초기 읽기의 성공여...

음운인식(Phonological awareness)이라는 것은 단어가 더 작은 소리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이해하고 그 소리들을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음운인식은 알파벳 언어에서 초기 읽기의 성공여부와 강력한 상관관계를 갖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런데 한국어는 영어와 같은 알파벳언어이지만 로마자 체계인 영어와 문자소(grapheme)구조와 음운구조에서 몇 가지 차이점을 갖고 있다. 특히 영어와 인도유럽어들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음절하위구조가 두음과 각운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생각하였으나 최근에 와서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용자들은 두음-각운 구조가 아닌 음절체-종성자음구조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 여러 연구들을 통해 증명되었다. 음운인식이 성공적인 읽기에 필수조건이라면 구조가 다른 영어읽기를 하기 위해서는 영어의 음운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일 것이다. 지금까지 이런 음운구조의 이해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한 연구는 많았으나 외국어의 음운구조의 학습이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를 증명한 연구는 드물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초기읽기단계에 있는 외국어로써 영어를 접해본 경험이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여 두음과 각운사이의 관계를 학습하는 음운인식 훈련을 받은 아동(n=44)과 받지 않은 아동(n=36)으로 나눈 후 두 그룹사이에 영어와 한국어에 대한 각각의 영향을 주는 음절하위구조를 알아보고 외국어인 영어 읽기에 대해 모국어가 영향을 끼치는 현상인 모국어전이(cross-language transfer)를 일이키는 것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었다. 첫 번째로 음운인식 훈련여부에 따라 나눈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제단어와 두 종류의 비단어읽기와 한국어와 영어의 음절하위구조 특성을 반영하는 다양한 음운과제들을 실시하였다. 음운인식 훈련 여부에 따라 각 언어의 유형별 읽기 과제에 대해 어떤 음운하위구조가 예측력이 높은지 알아보기 위해 계층적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음운인식 훈련을 받은 아동들은 영어단어읽기과제에서는 비단어읽기에서 모두 두음-각운구조가 단어 읽기에 더 영향을 주었다. 반면 한국어읽기과제에서는 기존 연구들과 달리 두드러지게 어느 한쪽의 음절하위구조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지 않고 단어의 유형별로 다양한 음운단위들이 사용되었다. 음운인식 무훈련 아동들은 영어읽기 예측에서 유사단어와 저빈도글자에 대한 성적이 너무 저조하여 분석을 할 수 없었고 실제단어에 대한 결과만 살펴보면 기존 연구와 마찬가지로 음절체-종성자음구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어 읽기의 경우에도 모든 읽기과제에서 음절체-종성자음구조가 읽기에 가장 예측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 한국어의 음운과제와 철자법과제가 영어의 단어읽기에 대해 설명력을 갖는지 즉 모국어전이(cross-language transfer)가 일어나는지 알아보고 이것이 음운인식 훈련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음운인식 훈련 아동들은 모든 영어 유형별 단어읽기 예측에 있어서는 영어음운과제만이 읽기예측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변수로 나타나고 한국어 음운과제들은 설명력을 갖지 못했다. 즉, 모국어전이(cross-language transfer)가 일어나지 않았다. 반면 음운인식 무훈련 아동들의 경우에는 영어실제단어읽기밖에 측정되지 않았으나 영어와 한국어음운과제가 모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아 기존의 모국어전이(cross-language transfer)에 관한 연구들에서처럼 모국어가 외국어를 습득할 때 영향을 준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즉, 음운인식훈련이 모국어전이(cross-language transfer)를 제어할 수 있음이 본 연구를 통해 증명되었다.

This study investigated how the phonological awareness training affects English learners in terms of sub-syllabic unit and cross-language transfer. 44 preschoolers have experienced both English reading class (Storytelling) and the education of onset-r...

This study investigated how the phonological awareness training affects English learners in terms of sub-syllabic unit and cross-language transfer. 44 preschoolers have experienced both English reading class (Storytelling) and the education of onset-rime boundary through the phonological awareness training. 36 preschoolers were the ones who only have received English reading class (Storytelling). Firstly, children were assessed in Korean and English on several phonological tasks of sub-syllabic units and three types of word task. It has been found out that those children who have managed to undergo phonological awareness training have put more emphasis on the onset-rime boundary rather than the body-coda boundary while word reading both English and Korean languages whereas those children who have not managed to undergo any phonological awareness training seem to be reading the opposite way. Secondly, according to the phonological awareness training, research was taken place to check contributions of English and Korean phonological processing tasks and orthographic processing tasks to English and Korean reading. Through this research, it was to check whether this cross-language transfer actually took place depending on the amount of phonological awareness training. Results suggested that Korean phonological and orthographic skills did not explain any English reading in the case of those children who have taken phonological awareness training. On the other hand, the opposite happened in the case of those children who did not undertake the training. Cross language phonological transfer occurred from Korean to English for English real word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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