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72시간 영성 프로그램인 엠마오와 크리스엘리스를 소개하고 엠 마오의 적용 및 적용 경과를 제시하고, 아직 100% 완벽하게 정착 하지 못한 부 분들을 더 연구 보완하여 올바르게 정...
본 연구는 72시간 영성 프로그램인 엠마오와 크리스엘리스를 소개하고 엠 마오의 적용 및 적용 경과를 제시하고, 아직 100% 완벽하게 정착 하지 못한 부 분들을 더 연구 보완하여 올바르게 정착하며, 운영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함 으로써, 이후 적용할 청소년/청년 프로그램인 Chrysalis를 잘 시행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실제적인 경험을 중시하는 72시간 영성 프로그램을 본 연구자는 직접 2006 년 5월과 2007년 10월 두 차례에 걸쳐 직접 경험 하였으며 현재 한국 감리교본 부 교육국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 엠마오 가는 길'4)에 팀 봉사자로 참여하고 평신도 디렉터와 지원부서 봉사자 디렉터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실제적인 UMC 다락방5)의 팀 운영 교육을 2006년 받았고 2007년 10월에 는 직접 네쉬빌 UMC 다락방을 방문하여 담당 디렉터들과의 협력 회의와 교육에 도 참여 하였다. 현재 엠마오와 크리스엘리스의 매뉴얼을 번역하는 작업에도 함 께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교회에서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연구에 힘쓰고 있다.
서울 엠마오 가는 길6)은 미국 엠마오 영성훈련프로그램을 한국 사람에 맞게 개선하여 한국어로 제공하고 있는 한국 유일의 영성훈련 프로그램이다. 현재 '서 울 엠마오 가는 길'은 1년에 약 6회 (남, 녀 각 3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약 220명의 새로운 참가자7)들이 주님 안에서 새로운 힘을 얻어 각 교회에서 충성 되게 봉사하고 있다. 이들 72시간 영성 프로그램은 남녀를 구별하여 실시한다. 팀의 봉사자도 마찬가지 이다. 단 영적 지도자는 제외한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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