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multi-cultural mothers’ rearing attitude according to their personal variables and the relationships among multi-cultural mothers' rearing attitude, young children's language ability and social 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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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multi-cultural mothers’ rearing attitude according to their personal variables and the relationships among multi-cultural mothers' rearing attitude, young children's language ability and social ability.
The research questions were as follows:
1. Is multi?culture mothers’ rearing attitude different according to mothers’ personal variables?
2. Is multi?culture mothers’ rearing attitude related with their children’s language ability?
3. Is multi?cultural mothers’ rearing attitude related with their children’s social ability?
The subjects were 107 three- four- five?year?old children and 107 their mothers at public kindergartens in Jeollanam?do.
To measure mothers’ rearing attitude, Maternal Behavior Research Instrument (MBRI), which was developed by Schaefer (1959), translated by Lee, Won?Yeong (1959) and revised by Song, Ho?Gyeong (2004), was used. To measure children's language ability, Korean?Wechsler Preschool and Primary Scale of Intelligence (K?WPPSI) was used, which was translated by Park, Hye?Won, Gwak, Geum?Joo and Park, Gwang?Bae (1996). To measure children's social ability, ‘Social Ability Scale’ developed by Woo, Soo?Gyeong (2002) and revised by Yun, Hyang-Geum (2005), was used.
To examine the effects of this study, collected data from one?way ANOVA, Scheffe’s 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was analyzed with the SPSS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multi?cultural mothers’ rearing attitud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ir mothers’ personal variables such as academic age, qualification, occupation, nationality, years of entrance, marriage satisfaction index, child satisfaction index, a means of communication and number of children. However, in the result of a posttest on mothers' personal variables, when child satisfaction index is more middle than high, mothers’ rearing attitude was more rejective. In the consequence of a means of communication, mothers using the main language-Korean and their mother tongue simultaneously were more autonomous than those using the main language-their mother tongue and Korean in rearing attitude. In addition, the latter had more rejective rearing attitude than the former.
Second, in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correlation between multi?cultural mothers’ rearing attitude and their young children’s language ability, the two factors were little correlated with each other. But inspecting the sub-factors, mothers’ autonomous rearing attitude showed a low correlation with ‘common sense’ and ‘understanding’ among the sub?factors of language ability, and mothers’ affective rearing attitude showed a low correlation with ‘understanding.’ But mothers’ rejective rearing attitude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common sense’ and ‘understanding.’
Third, in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correlation between multi?cultural mothers’ rearing attitude and their young children’s social ability, the two factors were little correlated with each other as a whole. But examining the sub-factors, mothers’ autonomous rearing attitude showed a low correlation with young children’s social ability and showed a low correlation with ‘cooperativeness’ among a sub?factor of it.
In a conclusion, multi?cultural mothers’ rearing attitude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ccording to their mothers’ personal variables, but in the results of posttest, the mothers’ rejective rearing attitude affected child satisfaction index and their autonomous and rejective rearing attitude affected a means of communication. In addition,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among multi·cultural mothers’ rearing attitude, their young children’s language ability and social ability.
본 연구는 다문화 가정 어머니의 개인변인에 따른 양육태도를 밝히고, 다문화 가정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유아의 언어능력 및 사회적 능력의 관계를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 ...
본 연구는 다문화 가정 어머니의 개인변인에 따른 양육태도를 밝히고, 다문화 가정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유아의 언어능력 및 사회적 능력의 관계를 밝히는데 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1. 다문화 가정 어머니의 양육태도는 어머니의 개인변인에 따라 차이가 있는가?
2. 다문화 가정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유아의 언어능력은 관계가 있는가?
3. 다문화 가정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유아의 사회적 능력은 관계가 있는가?
본 연구의 대상은 전라남도 공립유치원의 만3세, 만4세, 만5세 다문화 가정의 유아 107명과 그 어머니 107명으로 선정하였다.
연구도구는 어머니의 양육태도를 측정하기 위해 Schaefer(1959)가 제작한 MBRI(Maternal Behavior Research Instrument)를 이원영(1983)이 번안하여 송호경(2004)이 수정한 어머니의 양육태도 검사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유아의 언어능력 측정은 박혜원, 곽금주, 박광배(1996)가 번안하여 한국화한 K-WPPSI(한국 웩슬러 유아지능검사)를 사용하였다. 유아의 사회적 능력 측정은 우수경(2002)이 개발하고 윤향금(2005)이 수정한 사회적 능력 검사 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통계분석 프로그램으로 어머니의 개인변인에 따른 양육태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일원변량분석과 Scheff에 의한 사후검증을 하였으며,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유아의 언어능력 및 사회적 능력간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Pearson의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 가정 어머니의 개인변인인 교육정도, 연령, 직업, 국적, 입국연수, 결혼만족도, 자녀의 만족도, 의사소통수단, 자녀수에 따라 어머니의 양육태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어머니의 개인변인에 대하여 사후검증을 실시한 결과, 자녀 만족도에서 '매우만족'인 집단보다 '보통'일 때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더 거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소통수단에서는 ‘주한국어와 모국어’를 동시에 사용하는 어머니가 ‘주모국어와 한국어’를 사용하는 집단보다 양육태도에서 더 자율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한국어와 모국어’를 사용하는 어머니보다 ‘주모국어와 한국어’를 사용하는 어머니가 더 거부적인 양육태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다문화 가정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유아의 언어능력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유아의 언어능력은 전체적으로 유의한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어머니의 ‘자율적’인 양육태도는 유아의 언어능력 하위요인인 ‘상식’, ‘이해’와 낮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어머니의 ‘애정적’인 양육태도는 유아의 언어능력 하위요인인 ‘이해’ 와 낮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어머니의 ‘거부적’인 양육태도는 유아의 언어능력의 하위요인인 ‘상식’, ‘이해’와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다문화 가정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유아의 사회적 능력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유아의 사회적 능력과는 유의한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어머니의 ‘자율적’인 양육태도는 유아의 사회적 능력과 낮은 상관이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적 능력의 하위요인인 ‘협조성’에서 낮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다문화 가정 어머니의 개인변인들은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사후검증결과, 자녀만족도는 어머니의 ‘거부적’인 양육태도에, 어머니가 사용하는 의사소통수단은 어머니의 ‘자율적’인 양육태도와 거부적인 양육태도에 영향을 미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다문화 가정 어머니의 양육태도와 유아의 언어능력 및 사회적 능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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